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일(토) 저녁,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제4회 북구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북구여성합창단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애틋'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감동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그리움, 또 그리움’을 주제로, ‘기억은 겨울을 써내린다’, ‘꽃 피는 날’, ‘동심초’ 등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곡들이 연주됐으며, 이탁교의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겼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영원한 그리움, 엄마’를 테마로, ‘엄마Ⅰ’,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솔로: 이길수), ‘엄마Ⅱ’ 등의 곡을 통해 애틋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특별 초청 공연이 마련되어, Jaques Offenbach의 *‘Les larmes de Jacqueline’과 D. Shostakovich의 ‘Romance’ (영화 'The Gadfly' OST)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구포시장 입구에서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교인 금빛노을브릿지 상부 전시실에 미디어아트 전시 시설을 조성하고 매일 일몰 후부터 밤 11시까지 미디어아트 영상물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트 영상은 황금빛 노을과 발밑까지 밀려오는 파도, 푸른 바닷속 흰수염고래,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과 예술이 만나 만들어 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빛과 소리, 움직임 등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탄생한 생동감 있는 작품들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부산 북구의 자랑인 북구 노을 9경을 영상으로 담아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소개하는 등 북구만이 가진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금빛노을브릿지는 우리 구의 대표적인 노을 핫플레이스로 화명생태공원과 감동나루길 리버워크와 함께 생태와 문화를 연결할 수 있는 지역 관광명소”라며, “이번에 새로 조성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일, 호텔 티티 구포점 대연회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는 협의체 위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쌓아온 민관협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 우수사례 공유, 마을건강복지계획 성과영상, 퓨전국악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활성화에 기여한 협의체 위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민관협력 우수사례 ▲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단체 장기자랑과 공연 등으로 다채롭고 이색적인 발표회가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는 특히 사각지대나 취약계층 등 복지대상자가 많은 곳인데, 지역의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계셔서 지역의 사회보장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5시, 부산 북구구립여성합창단이 북구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애틋"이라는 주제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다양한 곡들을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을 것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부산 북구구립여성합창단은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깊어가는 가을날, 많은 분이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10월 14일부터 이번달 8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주민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북구의회는 주민제보 접수기간 동안 ‘위법 · 부당한 행정행위,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낭비 사례, 구민 불편사항 및 시책 · 제도 등 개선요구사항, 구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의견 및 건의사항 등’에 관한 제보를 받는다. 관련 의견은 ‘북구의회 홈페이지, 우편(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570번길 33 북구의회),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받으며, 접수받은 내용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사항, 재판 및 수사 중인 사건관련 사항, 특정 개인의 이익에 국한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사항, 구정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항은 제외한다.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부산북구와 소속 행정기관의 업무 개선사항을 비롯하여 불합리한 행정처리, 예산 낭비사례, 생활 불편 사항 등의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행복네트워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가을. 인연을 맺다' 라는 주제로 민화, 목공, 그림 등 전시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천동에 있는 행복선원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오태원 구청장, 지역 시·구의원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와 함께 참석한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작은 음악회도 개최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는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민들과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윤광 주지스님을 비롯한 부산행복네트워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0일, 경로의 달(10월)을 기념하여 취약 노인 돌봄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지회장 윤덕봉) 소속 최순옥 님은 15년간 경로당 회장으로서 일하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식사 봉사를 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김명자 님과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맞춤 특화사업 및 고독사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한귀임 님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받았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이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며, “노인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낙엽이 물드는 가을을 맞아 지난 26일 실시된 2024 북구 가족숲 페스티벌 ‘가을아 놀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 400여 명과 가족 등 총 700여 명이 대천천 유아숲체험원을 찾아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의 참여자는 온라인 포털 네이버(반디도시 생태학교)를 통해 사전 예약신청을 받았으며, 예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10시 가족 줄넘기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트리클라이밍 △거미줄 통과 △밧줄놀이터 △탄소잡go비석치go △씨앗운동회 △작은 생태계, 테라리엄 △날아라 도토리 △나무 상상놀이터 △던져라 윷놀이 △지구사랑 에코손수건 등 가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운영됐다. 특히, 트리클라이밍과 테라리엄 만들기는 일상에서 즐기기 힘든 이색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외에도 체험 부스를 방문하여 미션을 완료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숲속에서 맑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9일, (사)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지회장 윤덕봉) 주최·주관으로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 증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께하는 여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18회 어르신 건강걷기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내빈, 관내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및 경로당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개회식, 어울림한마당, 건강체조 및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북구 중식봉사협회 협심회에서는 짜장면 등 식사를 지원했고,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 원로회 및 자문위원회, 부민병원(부민공익재단) 등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행사추진을 위해 후원을 했으며, 북구체육회에서는 건강체조 진행 강사를 지원했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윤덕봉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화합을 위해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과 내빈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15분 생활권 내 미래 세대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체험형 공간인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지난 2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청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구의원, 다함께돌봄센터장, 지역아동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아동 관련 지역 공동체 대표, 꿈동산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개소식 행사는 내빈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의 개소 영상 상영, 기념 테이프 커팅식, 공간 라운딩 및 프로그램 시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로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에는 상상놀이터, 스토리 숲, 버추얼 브리지, 디스페이스 등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날 프로그램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만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 공간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체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디지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메가박스(덕천점)에서 영유아 양육 가구와 함께 '아빠랑 나랑 조(하)조(하) 영화관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본부 북부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을 통해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자녀와 아빠 60여 쌍이 참여하여, 함께 “사랑의 하츄핑”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영화를 관람한 이후에는 적극적인 공동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한자녀 더갖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6일부터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구포1동 경혜여교 일원에 소형마을버스 (강서구 7-1)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운행노선은 강서구(지사문화회관)에서 출발해 구포시장 - 시랑로 - 경혜여고- 양덕초교-구포시장을 거쳐 종점인 강서구(지사문화회관)까지이며, 1시간 간격으로 평일 3대, 주말 2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혜여고 일원은 경사가 심한 데다, 버스 노선이 없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북구는 이러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부산시 및 강서구와 수차례에 걸쳐 협의한 결과 해당 노선을 확정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마을버스 운행으로 지역 주민의 불편이 일부 해소되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10월 18일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구는 덕천동 산45-16번지(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 본청, 의회, 보건소를 포함한 연면적 37,859.42㎡,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신청사 건립 계획에 대한 그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행정 절차이다. 1977년도에 준공된 현재 북구청사는 구의 최남단에 위치해 지리적 불균형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으며 주차장 부족, 엘리베이터 부재, 사무공간 분산 등으로 인한 민원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신청사 건립은 북구의 최대 숙원사업이 되었다. 이에, 지난 30여 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북구의 숙원사업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신청사 건립은 민선 8기 제1호 공약으로, 구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 지난 2023년 4월 신청사 예정지 선정, 5월 기본계획 수립 등 각종 용역을 거쳐, 2024년 4월 신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6일, 지난 9월에 있었던 청년주간행사에 이어, 청년 창작자들의 청년예술장터 '청년 이야기 마켓'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아트스테이션(화명역 국철) 앞 야외 광장에서 실시되며, 아트플리마켓을 비롯하여 청년 인디밴드의 공연 및 독립출판 결과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주민에게 청년 창작자들이 만들어 낸 상품과 서비스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과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야외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북구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가, 기획자, 창작자들의 네트워크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3회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하여, ▲두근두근, 무비메이트, ▲청년힐링마켓, ▲콩닥콩닥, 노을 오락실 등 12개 프로그램과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청년 인디 뮤지션과 함께하는 라디오 형식의 소통 공연,청년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공론장 등을 운영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가족의 소중함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유아차 걷기 놀이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명생태공원 축구장 C 구역 일대에서 개최된 본행사는 임산부를 비롯하여 영유아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어린이 치어리딩 팀 ‘드림하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걷기 행진 △마술쇼 △체험·홍보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오태원 북구청장의 축사와 내빈들의 응원 속에 참여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약 800m정도의 산책로를 걸었다. 또한, 버블 마술쇼, 인생네컷, 풍선아트, 캐리커처 등 참여자의 연령대에 맞춘 체험 부스와 화명1동 행복키즈마켓,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화명일신기독병원, 북부경찰서가 참여하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아이가 있는 가정이 모여 육아의 소중함을 나누고, 가족들이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