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연강산업(대표 차재문) 300만 원, 삼칠산업(대표 유세종) 200만 원, 총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주)연강산업 대표 차재문 회장, 삼칠산업 대표 유세종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함안군 불꽃무늬 토기문양, 무진정, 고분군이 프린트된 티셔츠로 제작하여 함안군행복나눔후원회를 통해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재문, 유세종 대표는 “함안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함안군을 위한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었다”며 “함안군 청소년들이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함안군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자분들의 이런 소중한 마음을 받들어 함안군 청소년에게 티셔츠를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강산업, 삼칠산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6일, 청소년 도박 예방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의 도박 문제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서울경찰청이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조 군수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함안군수는 챌린지 참여 메시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도박 문제는 개인을 넘어 가정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예방과 교육이 중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함안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조규일 진주시장을 지목하며 도박 근절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함안군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지방공사는 포근한 연말연시를 위해 김장김치 1800kg을 지난9일 함안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조근제 함안군수와 외 함안지방공사 사장 김재영 외 관계자들이 참석였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함안지방공사 직원들과 함안군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담근 김치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지방공사 사장 김재영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밥과 맛있는 김치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함께 준비했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달된 김치는 꼭 필요한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며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안지방공사는 매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림포장은 지난 10일 어려운 이들에게 나눠주라며 쌀 70포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복진 대표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쌀 70포는 관내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태림포장 대표 이복진은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림포장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제9회 장기요양기관인의 밤 행사가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격려사, 축사, 사례발표,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어르신에게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한 협의회 소속 오진희, 장형렬씨에게 군수 표창을 김둘선, 강혜란씨에게 군의회의장 표창을 박덕임, 강명옥, 안순엽, 정미선씨에게 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군에서도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장기요양보험제도 홍보 등의 목적으로 2008년 12월 설립된 이래 2014년부터 매년 소속 회원들의 연대강화를 위한 송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창(대표 김재규)은 지난 12일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화창 김재규 대표가 참석했으며 관내 어려운 가정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창 김재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화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창은 폐배터리, 폐납을 주원료로 하여 친환경 공정을 통하여 함금연, 순연을 생산하는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매년 성금을 기탁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3일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회장 김대홍)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김대홍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이웃 3가구에 150장씩 총 45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대홍 회장은 “최근 연탄 소비가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견디는 세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이번 겨울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매년 연탄을 기부해주시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상이군경회 황성원 함안군지회장은 지난 12일 관내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함안군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대한상이군경회 함안군지회장 황성원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상이군경회 함안군지회장 황성원은 “지난해 12월 함안군 나눔리더 3호 선정되어 그에 대한 보답으로 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어려움을 이겨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가 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은 지난 12일 관내 희귀질환 아동가정에 희망이음 의료비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서울 영동농협이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함안군수와 농협함안군지부 관계자 및 희귀질환 아동가정 모친이 참석했으며 아이의 치료비에 보태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농협함안군지부 신해근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희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가야읍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가 주최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는 함안군, 함안군의회, NH농협 함안군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자리로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등을 비롯해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2019년 제1회 정기연주회부터 2024년 제6회 정기연주회까지 6번째 주민들과 함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공연에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인생’ 외 7곡을 선보였고, 특히 마지막 ‘걱정 말아요 그대’, ‘버터플라이’ 합창에는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과 어린이 단원들도 참여하여, 전 세대가 화합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축하 무대로 화현지음의 국악현악기 연주, 지 스트링(G-string)의 현악 4중주,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의 감흥을 더했다. 김점근 단장은 “올 한해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노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1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담공무원을 격려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 활동 사례 발표 및 음악심리치료 특강,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 정보공유를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민과 관의 복지협업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다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협의체 위원들의 지역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 함안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1일 여항면 외암리 739-1번지 일원에서 대표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 경남도의원, 이학동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 김종환 여항면 노인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여항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전행사로 대표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고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여항면 농악회의 농악 공연이 펼쳐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항면 대표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대표경로당을 중심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항면 대표경로당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축 건의로 총 사업비 3억7000여만 원을 확보해 연면적 83.5㎡, 지상 1층으로 건립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로서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야어울림센터는 지난 10일 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10KG) 45포를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달 전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순응 가야읍장을 비롯해 가야어울림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학래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어울림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가야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카페, 키즈짐, 어울림홀 등 다양한 사업 조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 수료식이 지난 10일 함안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하여 박물관대학 수강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지난 10월 8일 개강해 ‘새로이 쓰여진 함안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주간 매주 화요일 아라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8번의 강의와 2차례의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해 수강생들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에서는 94명의 수강생 중 7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함안박물관대학은 함안박물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함안박물관대학에서 진행된 총 8개의 강의는 함안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도 있어 아쉽게 강의를 듣지 못한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교육과정을 잘 마치고 수료하는 모든 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함안박물관은 함안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군민들이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연구해서 알찬 구성으로 준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동해기계㈜ 장경수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함안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장경수 대표이사와 장경운 전무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장경수 대표와 참석자들은 “사회공헌,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함안군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함안 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장학기금을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칠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동해기계(주)는 건설장비·광산장비·구조물·고소작업차 제관 제품과 다양한(화학,석유화학·석유 및 가스)플랜트를 생산하며 제61회 무역의 날 및 전수식에서 수출의 탑(2천만불탑)과 경남 무역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