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4일 전체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본격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해 ESG경영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새로운 전략 과제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성과측정 방안 등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회는 지난달 컨설팅을 통해 25가지 전략 과제를 새로 마련했다. 큰 틀에서 2025년 ESG경영 주요 목표는 △디지털 의회 구축 △사회적 가치실현 △투명한 의정 운영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종이 없는 회의, 사회공헌 활동, 청렴도 평가 등 25가지 추진 과제를 정량화된 지표로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세부 과제의 추진 측정을 바탕으로 평가보고서를 발간해 ESG경영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속적으로 과제를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손태화 의장은 “올해부터 ESG 경영을 고도화하고, 도내 다른 기초의회나 민간 영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5년 3월부터 성산구 가로수길을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하여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과 도시미관 저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청정거리는 성산구 용지로239번길 일대의 가로수길로 지정되며, 해당 지역은 ‘청년 문회의 거리’로도 알려져 있다. 시는 이 거리를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만들고, 문화 공간의 품격을 높이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지정된 게시대 외에 설치된 모든 현수막을 철거하고, 상업용 현수막과 명함형 광고물, 전단지 등 이동형 불법 광고물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정당 및 공공용 현수막은 지정된 게시대에 게시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교통 안내나 긴급 사고 안내와 같은 일부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라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시는 3월 중 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혼란을 최소화하고,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지방 투자 활성화를 위해 특구 내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올해 총 4억 5000만 원(국비 3억 원, 도비 4500만 원, 시비 1억 500만 원)을 투입해 재직자, 취업 예정자 총 19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미래모빌리티 산업기술에 대한 수준별 전문교육, 현장 실무 등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과 기업 채용 계획과 연계한 신규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이번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경남지역산업진흥원, 창원대학교가 참여하고, 인력양성 지원대상은 로만시스(주), 범한퓨얼셀(주), 범한자동차(주), ㈜현진이엔피, 넥스탑코리아(주) 등 7개 기업이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인력양성 사업이 기회발전특구 기업의 인력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2025년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는 작년 2월 2일 발족하여, 창원시 내 원전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와 같은 미래 신시장을 대비하여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한기술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원전기업 33개사가 참여하여 작년도 성과 보고와 올해 운영 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회원사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범한산업 등 5개사가 회원사 홍보를 위한 PT를 진행하여 회원사 간 정보 교류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KEPIC본부 원자력기준처 김승현 팀장의 ‘KEPIC 인용 주요 원안위 고시와 원자력 품질보증 자격인증’ 강연과 BNF테크놀로지 서정한 차장의 ‘스마트제조 핵심기술’ 강연을 통해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 요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AI 기반 스마트제조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을 최적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르신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63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285개 증가한 16,397개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역량·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 공익활동사업(스쿨존·환경정비 등) 11,463개 ▲ 역량활용사업(경력·재능 활용한 시설·기관 지원 등) 2,469개 ▲ 공동체사업단(식품 제조·판매 등) 1,317개 ▲ 취업지원(민간 일자리 알선) 1,148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창원시는 노인의 역량에 맞춘 다양한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고령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시니어인턴십 지원 사업에도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 폐지수집 어르신 안정적인 생계 및 사회안전망 강화 시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계와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손수레’ 사업단을 3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희망 손수레’ 사업단은 폐지수집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폐지를 지정한 판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3일 의원 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앞으로 정책연구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창원문성대학교 박성호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정보현 교수, 창신대학교 정삼석 명예교수, 창원대학교 주기완 교수 등 외부 전문가 4명과 이해련, 홍용채, 최은하, 박해정 등 의원 4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이해련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삼석 명예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심의위는 이날 도시발전연구회·좋은조례연구회·창원특례시도시리브랜딩연구회·미래전략산업연구회·관광정책개발연구회 등 5개 연구단체의 용역과제를 심의했으며, 앞으로 정책연구용역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태화 의장은 “위원 여러분의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하여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책개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각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드린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웨딩유로 프라하홀에서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마산지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제12대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마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수어공연 ▲경과보고 ▲임명장 수여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1995년 설립된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마산지회는 마산수어통역센터 운영, 사랑의 수어교실 운영 등 농아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박영일 지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는 장애인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30년간 농아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지역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13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의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진행 중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내서 용담마을과 중리 광려천을 연결하는 자전거길을 조성하는 공사로, 2024년 1월에 착공해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창원시가 자전거 친화도시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번 자전거도로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주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3일 창원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강연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강연 전 인사말씀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소상공인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지역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며 의원사 대표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홍남표 시장은 “오늘날 인공지능과 초연결 정보통신 기술 발달로 정책 결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시도 AI혁신팀을 신설해 AI기술을 행정업무 전반에 접목・활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의 주력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조찬세미나에서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인공지능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많은 기업인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부터 진해군항제 방문객조사 및 평가 방식을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다. 진해군항제 방문객 조사 및 평가는 축제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군항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올해는 기존 조사와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보다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분석방법이 도입된다. 올해는 조사기간, 조사 외국어, 경제효과 분석, 수요 추정, 프로그램 만족도 항목의 조사 방식이 대폭 변경이 되어 프로그램과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 먼저, 기존에는 군항제 기간 중 5일 동안만 조사를 했으나, 올해부터는 군항제 10일 전 기간 동안 조사가 진행된다. 그리고, 작년까지는 영어로만 외국인 관광객 조사를 했으나, 올해부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자, 중국어 번체자까지 4개 국어로 늘린다. 이로 인해 군항제 방문 외국인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일본, 중국, 대만 관광객은 물론, 동남아 화교 관광객까지 조사가 가능하게 되어 데이터의 신뢰도가 높아지게 됐다. 또한, 기존의 직접 경제효과 분석 외에 경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행사 때마다 되풀이되는 ‘바가지’요금 문제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 축제 주관 위원회에서 허가해 준 입점 부스에서 음식 가격에 폭리를 취할 경우 삼진아웃제를 도입하는 등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시는 3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봄축제인 만큼 요금 안정을 위하여 ▲민관합동 바가지요금 점검TF 운영,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등 ‘진해 군항제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바가지요금 근절에 집중한다. 우선 공무원, 지역 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과 협력하여 1일 6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바가지요금 점검TF를 축제 기간 내 상시 운영해 판매 품목의 중량 및 가격 미표기, 과도한 금액 책정 여부를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입점부스는 판매 메뉴의 중량과 가격을 함께 표기한 현수막을 게재하며 현금 결제 유도 및 신용카드 결제 거부 등 부정한 결제 시스템 사용 시 즉시 퇴출 조치 될 수있다. 더불어 삼진아웃제를 도입하여 바가지요금 적발 시 1회 경고, 2회 해당품목 판매 금지, 3회 퇴출 조치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복지재단은 2025년 재단 산하 노인복지관 운영 방향을 5대 핵심 가치인 ▲맞춤 복지 ▲참여 복지 ▲지속가능 복지 ▲존중 복지 ▲안전 복지를 정립하여 ‘주체적 성장을 더하는 복지, 미래를 잇는 노인복지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화사회의 변화와 트렌드 반영으로 삶의 질 향상’, ‘시대 변화에 맞는 정서 plus 신체 돌봄 지원’, ‘일상에 스며드는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노인복지관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수요자 중심, 참여자 주도, 미래지향적 서비스 실현, 다양성과 인권 존중, 공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노인복지관 운영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문화 확산 도모와 디지털 복지관으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지향적 서비스 실현으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지모델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 산하 노인복지관 3개소(의창·성산·마산합포)는 2024년 1월부터 창원시설공단에서 창원복지재단으로 이관 운영하게 됐으며, 복지재단 운영을 통해 새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창원복지재단은 창원특례시로부터 수탁받은 시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원복지재단은 2023년 1월 ‘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창원시 아이세상 장난감도서관’을, 올해 6월부터는 ‘창원시 진해가족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 수탁시설의 운영내규 마련과 연간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상시적인 점검 및 지원을 강화하여 조기에 운영을 정상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수탁시설들은 이용자 욕구 및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종사자 교육 및 간담회 등 협의 체계 구축과 시설별 종합 안전・보건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창원 관내 장난감도서관 3개소를 통합 운영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증진하고, 운영 시스템을 일원화하여 3개소 간 소통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창원시 진해가족센터’ 운영을 통한 가족관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창원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두 가지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모델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3자 간의 협업으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주도 마을 단위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3개 권역(의창구 명곡동, 마산회원구 구암2동, 진해구 웅동2동)과 신규 1개 권역을 포함해 총 4개의 권역을 지원한다. 읍면동 사업의 핵심사안은 권역별로 종합사회복지관(창원종합사회복지관,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를 1:1로 매칭하여 3개년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1차년도에는 주민교육중심, 2차년도 주민교육+사업실행, 3차년도 사업실행을 중심으로 점진적 전환을 통해 체계적으로 마을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민·관·주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창원복지재단 간 4자 업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창원복지재단은 2025년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창원시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11개의 복지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 창원형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 지원 시범사업 ▲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모델사업을 2025년 확대 운영한다. 협력적 복지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 보듬복지 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 사회복지 분야별 실무자 협의체 운영 ▲ 사회복지시설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 복지시설 생산품 홍보 지원사업 ▲ 창원 복지·문화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창원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을 지원한다. 복지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 사회복지 핵심인재 양성 지원(교육)사업 ▲ 사회복지종사자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신규사업으로는 ▲ 청년지원 프로젝트 ‘예비 사회복지 프로그램 발굴사업’을 통해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 예비 사회복지사들의 참신하고 특색있는 복지프로그램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 창원복지포럼 개최를 통해 지역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