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뜻한 온정의 기탁이 지난 3일과 4일에 이루어졌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1기 5급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분임 중 2개 분임이 고창 현장학습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를 하였다. 교육생 중 김용진농업정책과장 8분임 22명, 김애숙 공음면장 17분임 21명이 고창군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41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5급 핵심리더과정에 참여한 고창군 교육생들의 적극적 홍보와 분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고창에 방문해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청정한 고창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었다고 하였다. 교육생들은 아름다운 관광 자원이 있는 고창을 방문해 많이 보고, 느끼고, 힐링할 수 있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마음속 고향 고창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하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공무원의 꽃 사무관 임용을 미리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공직생활을 응원하겠다”며, “기부금은 고창의 인재 육성과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군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도(2023년) 평가결과에서 2단계나 끌어올린 것으로, 민선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평가 항목 중 민원취약계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고충민원 해결·예방 노력도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민원처리공무원과 민원인간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호평이 잇따랐다. 고창군은 다문화나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상황을 고려해 각종 민원서식을 외국어로 작성해 배포했다. 지난해 7월부터 무인민원발급기(8대)의 발급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했고, 저녁 시간 및 휴일 이용률이 크게 높아졌다. 또한, 민원실 설치·운영 조례를 만들어 민원실 근무자의 점심시간을 보장했고, 심덕섭 고창군수와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간담회, 국민신문고 및 민원처리 분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고창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한 1기업 1공무원 전담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관내 15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6급 이상 팀장급 공무원과 기업을 1대1로 매칭하는 ‘1기업 1공무원 전담제’가 큰 호응속에 운영중이다. 전담 공무원이 월 1회 이상 직접 기업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기업들이 부담 없이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관내 기업들이 촘촘한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에서 알면 좋은 지방세 안내 책자 배부’를 비롯해 각종지원 정책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업이 공장 설립시 겪는 복잡하고 어려운 인·허가를 신속하게 지원해주는 ‘공장설립승인 인·허가 신속처리지원단’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원단은 공장설립 승인 인허가 민원 접수전 소관 부서별 업무담당 회의를 열고, 관련법을 검토해 법정처리기간 내에 보완을 요구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보완을 전제로한 공장설립 인·허가 조건부 승인을 적극 활용하는 등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오는 9월 중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고창군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되며, 육상, 축구, 수영 등 39개 종목에서 도내 14개 시·군 선수단 약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9년 제56회 도민체전 이후 7년 만에 고창에서 열리는 만큼, 5만 고창군민과 180만 전북도민 간의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고창군은 올해 도민체전 T/F팀을 발족했다. 이어 올해 초 도민체전 조직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종합적인 준비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약 30억원을 들여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도민체전 성공을 위해 성화봉송, 자원봉사 운영, 주차 및 교통 관리, 경기장 조성 등 각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오철환 고창군체육회 회장은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은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전북 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민생경제회복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고창사랑상품권 특판을 3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최대 300억원까지 상품권 발행이 가능해지면서 지역내 경기부양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당초 1월말까지였던 ‘고창사랑상품권 20%특별할인’ 혜택을 오는 3월까지 연장 시행한다. 군은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대 300억원 규모까지 상품권을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할인율은 지난 1월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상품권 구매 시 10% 선할인을 제공하며, ‘고창사랑카드’ 사용시 추가 10% 캐시백을 지원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통합 월 구매한도는 70만원, 지류형 상품권 월 최대 구매한도는 3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특별할인은 2월 충전액부터 적용돼 전날(4일)부터 시행중이다. 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용한 금액은 2월 중 '고창사랑카드'에 소급 적용되며, 해당 내역은 '고향사랑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2월 28일까지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APP)과 스마트기기(활동량계 외3종)을 활용하여 6개월동안 간호사, 영양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65세이상 고창군민 170명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고창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단, 2024년 AI-IOT기반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노인 장기요양 등급(1~5급)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 측정기기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또한 이 사업은 신청대상자 스마트폰을 오늘건강앱과 연동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기 연동이 어렵거나 데이터 및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약 6개월간 비대면으로 매일 건강체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개선 여부를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민들의 운전매너와 보행안전, 군 행정의 교통정책 등이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에서 고창군은 총점 87.3점을 기록해 전북 1위, 전국 군 단위(82개) 2위를 차지했다. 고창군은 전년도(2023년) 교통문화지수 총점 79.79점(군단위 그룹 51위)에서 무려 7.6점, 49위나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고창군의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성과는 군민들의 수준높은 안전의식과 군 행정의 노력이 시너지를 발휘했단 평가다. 실제 고창군은 지난해 음주운전금지 준수율 조사에서 100%를 기록하며 수준 높은 교통안전의식을 뽐냈다. 또한, 방향지시등 점등률(97.4%),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80.1%) 역시 전국평균(방향지시등 점등률 75.5%,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 74.6%)을 훨씬 웃돌며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더해 고창군 행정 교통안전 노력도 역시 큰 박수를 받았다. 고창군은 지자체 교통안전 정책 수립 및 운영, 교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회가 1월3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재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2024년 기탁금 사용승인(안), 2024년 세입·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3건을 심의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은 올해 ▲고창군 초·중·고를 졸업하거나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한 대학생(1학년부터 3학년)에게 대학등록금 지원 ▲관내 학생에게 글로벌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고창 청소년 앞날창창 프로그램 운영 ▲국내 우수 대학과 기업을 견학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사업 ▲서울·전주 장학숙 운영 ▲우수대학 캠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심덕섭 이사장은 “장학숙 운영과 장학금 지급, 대학등록금 지원 등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의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고창의 미래를 위해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고창군장학재단은 1997년 설립된 이래 전주와 서울장학숙을 통해 1800여명의 학생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대경스틸산업, ㈜대경볼트산업 정찬원 대표와 가족들이 1월27일 고창군청을 찾아 2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정찬원 대표와 가족들의 3년째 고창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00만원씩 기부했다. 이번까지 3차례의 꾸준한 고향사랑기부로 내마음속 고향 고창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정찬원 대표는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출신으로 흥덕농공단지는 물론 서울, 안성에 사업체를 운영중이다. 고향인 고창에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새해 선물 같은 고향사랑기부로 시행 3년차 고향사랑기부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었다”며 “기부금은 지역 인재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노동리 일대 관광지(고창꽃정원단지, 자연마당, 노동저수지)방문객 증가에 따라 접근성 향상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도로를 확·포장 사업을 진행 한다고 3일 밝혔다. 고창 꽃정원단지와 자연마당, 노동저수지 등 고창군 도심 속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도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꽃정원단지로 가는 노선(L=650m)을 2차선(B=12.5m)에서 3차선(B=16.25m)으로 확포장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실시설계와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를 진행 후 내년(2026년) 연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체증 완화와 관광지 접근성 향상 등 교통흐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꽃정원단지, 자연마당 등 고창군 도심 속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내수경기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오전 심덕섭 고창군수는 ‘2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명절특수를 누렸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많은 군민들이 지갑 꺼내길 주저하면서 지역상점과 식당에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을 우려했다. 심 군수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고, 정부 추경과 조기대선 등이 예상되는 4-5월전까지가 지역경기 침체의 최대 고비로 봤다. 심 군수는 “봄이 오기 전 2-3월에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고창군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끌어내 보자”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경기부양 특별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대책에는 ▲각종 행사와 야유회·팸투어 2-3월 조기추진 ▲유관기관·사회단체 지역식당·카페 이용 장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겨울이 깊었으니 봄이 멀지 않았다”며 “모두함께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와 성장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1월 3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는 고창군의 농업, 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심의하는 기구로, 농촌활력분과, 축산분과, 산림분과, 건설분과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김춘옥 한국농업인단체고창군연합회장, 박용철 한돈협회장, 김영건 산림조합장, 김세형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농어촌사업부장 등 각 분야 전문가 21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이들은 2027년 1월 22일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다양한 농림축산식품 사업과 지역 발전계획 심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군정 변화와 홍보 사항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농민공익수당 지급 확대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 확대 ▲산림소득사업 추진 ▲취약계층 주택 피해 위험수목 제거 ▲농업용 관정 사업 확대 등이 포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5 고창군 청년 네트워크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2월14일까지다. 고창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직장·학교) 중인 5인 이상의 청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동아리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동아리 구성원의 40% 이상이 주민등록상 고창군에 주소를 둔 청년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지원금은 청년 간 교류 활동, 취·창업 준비,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목적의 동아리 활동에 사용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고창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사업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서와 활동 계획서, 예산 집행 계획서를 준비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 3층 청년창업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동아리 구성원 수, 활동 기간, 사업 계획의 적절성 및 실행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5개 팀이 선정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 도시 최종 발표 시점인 2월28일까지 릴레이 지목형과 자유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최영일 순창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은 이미 1997년 무주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태권도대회, 아태마스터스대회 등 ‘체육 강도’의 역사를 지니고 있어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력을 분산하여 균형발전의 토대를 쌓는 올림픽, K-문화수도 전북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올림픽, 전북이 중심이 되어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고창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챌린지 동참을 부탁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다음 주자로 조민규 고창군의장과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28일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시·군 간 1월27일부터 28일까지 대설 대비 영상회의 참석 후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대설에 선제적인 대응과 귀성객 안전을 위해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상습결빙구간에 대해 낮시간 동안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특히 고속도로 진·출입로 램프구간, 마을안길 및 이면도로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주문했다. 또한 마을방송을 통하여 낮 시간 동안에 내 집 앞 눈 치우기, 비닐하우스 및 노후 축사 등 2차 피해방지를 위해 눈 털어내기와 지지대 보강 등을 군민들에게 홍보 안내하도록 했다. 특히,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등 붕괴위험우려 시설물에 대한 꼼꼼한 예찰과 필요시 읍면장 책임하에 안전조치 및 선제적 사전대피 등을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노약자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하여 생활지원사를 통해 안부 확인 등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대설 시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고, 교통사고,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군민들께서는 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