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지난 4일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금산군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은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박정미 금산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체육회는 후원금을 대회 부대 행사 운영 예산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오상현 공장장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는 지역 사회와 장애인 체육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한국타이어가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박정미 사무국장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의 따뜻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금이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와 원활한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금산군장애인체육회와 협력을 이어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5일 오후 6시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산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해 식전행사에서 금산농악보존회 등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식행사에서는 장애인 대회 특성을 반영한 주제공연으로 금산의 특색과 장애인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민선8기 금산군정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제시하는 멀티미디어쇼도 준비했다. 이어 식후 행사에서는 박지현, 박서진, 다비치, 박혜원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대공연을 선보인다. 선수단 입장은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안전을 위해 관람객 공연 안전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고 진행요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의 경쟁이 펼쳐지며 폐회식은 7일 오후 4시 30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금산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경남도 산청군에 위치한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및 남명 인문학 유적지 등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청렴‧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계약, 인허가, 재 세정, 보조금 지원 등 부패 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특강, 친절 고객서비스(CS) 교육, 유적지 답사 등 올바른 공직 가치관 정립 및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둘째 날 현장을 찾아 청렴토크에 참여하며 직원들의 민원 응대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 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청렴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공직 생활을 하는데 청렴한 마음가짐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을 통해 갖춰진 청렴 마인드를 잘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라며 “존중받고 신뢰하는 청렴한 금산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3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추석명절 종합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올해 추석은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귀성객에게 좋은 이상을 줄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및 당직의료기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9월 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3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관해 “전 부서는 이번 축제의 안전조치 및 환경정비 등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금산에 대한 좋은 인식이 심어지도록 친절한 안내에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또,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에 관해서는 “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축제를 알리고 외국인 수용을 위해 안내 시스템을 다국어로 표기해야 한다”며 “부서별 분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금산인삼 홍보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교채널 및 국제적 신뢰성과 인지도를 갖추고 홍보활동에 유연한 일정을 보유하고 있는 주한외교대사 부인에게 금산인삼 및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한 주한외교대사 부인회원들의 국가는 주한도미니카공화국, 탄자니아,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멕시코,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에스토니아, 콜롬비아, 인도, 우크라이나, 투르크메니스탄, 터키, 스페인, 네덜란드, 싱가포르, 일본 등이다. 식전 공연에 앞서 손종원 셰프의 금산인삼 애피타이저 쿠킹클레스를 통해 음식으로의 인삼의 매력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임동창 퓨전아티스트의 공연에서는 부인회원들의 나라별 음악 특색과 인삼을 융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 관해 직접 설명했으며 참여자들의 인삼의 효능 및 섭취 방법 등에 대한 질문에도 하나하나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오는 10월 5일 주한외교대사 부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는 지난 8월 30일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촌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 성과보고 및 가족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농촌지도자들은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농촌지도자 회원 및 공무원 35명에 대한 충남도지사, 금산군수, 금산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충남도의장,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및 도연합회장 표창·감사패를 전달했다.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진산면 문정열 씨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발생 시 본인도 수해를 입었음에도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수해복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군북면 한청임 씨는 농산물우수관리(GAP) 고품질 인삼 농사에 매진하면서 대도시 금산인삼 홍보판매에 적극 참여하고 금산 인삼소비 확대를 통한 인삼가격 안정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가족화합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노래 자랑대회 등이 진행돼 회원 간에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농촌과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8월 30일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라이브(Live)’ 교육을 시행했다. 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렴이라는 주제를 여러 문화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한 공직자들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특강을 비롯해 청렴 판소리 ‘신 흥보가’ 및 청렴 스토리를 담은 샌드아트 등을 진행했다. 샌드아트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수상작 ‘별이 빛나는 밤’ 공연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공연 후반부에는 박범인 금산군수가 직접 참여해 ‘인화로 이루는 청렴’ 문구를 샌드아트로 전달해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쳤다. 박범인 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구성원 전체가 합심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내부적으로 상호존중·배려하는 조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금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총 392억 원을 투입해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전개한다. 사업 대상은 금산 급수구역, 마전 급수구역, 부리 급수구역이다.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노후관 교체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누수탐사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수율을 85% 이상 끌어올려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이고 맑은 물 공급에 크게 일조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도달해 요금으로 받는 비율로 이송 과정에서 누수 등으로 사라지는 수돗물이 적어야 수치가 높게 책정된다. 이번 사업의 예산은 지난주 금산군이 환경부가 시행하는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공모에 선정돼 확보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노후상수관로 교체를 통해 유수율을 높여 사회적 손실비용을 줄일 것”이라며 “누수 및 수질오염을 예방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8월 30일 금산금빛시장 일원에서 한여름 밤 맥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낮의 열기가 식기 시작하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주민 동아리 공연 및 플리마켓, 체험, 이벤트 등이 주민들을 축제장으로 이끌었다. 특히, 축제의 주인공인 맥주를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호응을 얻었고 18곳의 업체에서 참여해 팝콘, 도넛, 감자튀김 등 음식에서부터 수제비누, 헤어악세사리와 같은 물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친숙한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쏠쏠한 즐거움을 안겨줬고 비누 만들기, 또띠아 피자 만들기, 쥐포구이 만들기, 물총놀이 등 체험을 통해 가족 및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또, 시장 내 점포의 물건을 구입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을 주거나 기념일 및 소중한 사연을 가진 방문객에게 다과 테이블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인기를 모았다. 이 외에도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무료 맥주 1잔을 제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도 제공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관계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8월 30일 오전 6시 부리면과 제원면 일원 귀농 농가를 방문해 적극 소통 행보에 나섰다. 부리면 농가는 흑염소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귀농해 영농 4년 차에 들어섰다. 제원면 농가는 딸기를 재배하고 있고 지난 2022년 귀농교육센터에 입교해 올해 4월까지 귀농을 준비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영농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북면에 소재한 금산군귀농교육센터는 입교자 농업창업 및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 및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2세대 284명이 입교하고 73세대 168명이 관내 정착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관내 귀농‧귀촌인 유입 인구는 1944명으로 지난 2022년 1887명 대비 3% 증가했다. 박 군수는 “전국적인 귀농‧귀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금산군은 귀농‧귀촌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농 현장을 직접 발로 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중앙초에서 민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이후 2학기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등하굣길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학부모의 교통문화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자 스쿨존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군녹색어머니회, 금산군모범운전자회, 금산군자율방범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슬로건을 홍보하며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임을 알렸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께서도 안전운전의 생활화를 실천해 교통사고 제로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올해 32억 원을 투입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보수 및 보행로 설치, 교통안전지도사업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인삼고을봉사반이 지난 28일 금산읍 상4리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서 농기계 수리 및 취약 가구 청소 봉사 등이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수리 봉사는 주민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장난 예초기를 수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줘 인기를 얻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독거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중증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집 안에 쓰레기가 적치돼도 치우지 못해 위생 및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민관합동 8개 반 40여 명이 참여해 봉사를 진행했으며 농기계 수리, 집 청소를 비롯해 이‧미용, 구강‧한방 치료, 이혈, 아로마테라피, 치매 안심‧심리 상담 등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봉사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 및 청소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 임광택 대표의 다함께 나누는 남다른 금산 사랑이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임 대표는 금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기탁을 시작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산군청에서 1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400세트,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지금까지 기탁 누계액은 총 1억3298만 원에 이른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10개 읍면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광택 대표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번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이 전달돼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7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애경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인사 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가구당 월 1회 1만 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개소식 후원자는 △애경산업 주식회사 △대동고려삼 주식회사 △사조오양 금산공장 △블리스 △일성 △금산농원 △군북면이장협의회 △군북면원로자문회 △군북면 새마을부녀회 △대한노인회 군북면분회 △군북면 자율방범대 △군북면게이트볼회 △군북면 농업경영인회 등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개인 후원자로는 △박순춘 군북면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 △이현우 군북면이장협의회장 △박은경 군북면자율방범대장 △한기재 군북면새마을지도자회장 △육영균 군북면농악회장 △홍기복 신안2리 이장 △최진성 조정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6일 금산문화원과 함께 진산면 이치대첩지 충장사 및 진산면체육센터에서 제432주년 이치대첩기념제를 성료했다. 이날 오전 이치대첩지 충장사에서 열린 1부 행사에서는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며 싸웠던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및 분향을 드리고 승리를 기념하는 승전 축하 공연으로 공명 아우라 난타, 기예무단 깃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한, 32사단 공보정훈참모부 군악대, 1970부대 1대대의 조총발사 시연 등 지원으로 이치대첩의 군사적 의미도 강조했다. 이 자리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선미 금산경찰서장, 이법연 금산교육장, 김종욱 금산소방서장, 박재수 제1970부대 1대대장, 김석곤․김복만 충남도의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안동권씨종친회, 이치대첩기념제추진위원회, 금산군 보훈단체 등에서 참석해 이치대첩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의 넋을 위로했다. 2부 행사는 진산면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432년 전 승전의 기쁨을 주민들과 즐길 수 있도록 리베란테, 류지광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