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하여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 위해 ‘지반침하 취약 의심 지역’을 오는 12월 27일까지 시민으로부터 접수받는다. 접수는 김포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로나 건축물 주변에서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신고를 통해 안전한 김포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간단하다. 김포시청 홈페이지 부서별자료실목록에 있는 지반침하 안전점검 신청서를 작성 후 안전담당관 담당자에게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지역은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적인 검토를 거쳐 필요 시 지표투과레이더탐사를 통한 정밀 조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반 침하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시민 참여 접수를 통해 잠재적인 지반침하 위험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김포시의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경로당 주민들을 위해 냉방비(전기세)를 추가 지원한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달 북한 대남방송 피해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주민들의 고통 경감을 위한 신속 지원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즉각 임시숙소를 마련하고 피해 주민 대상 심리지원 현장상담소를 운영하며 경기도 및 중앙정부 건의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발 빠른 대처를 이끌어낸 데 이어, 소음으로 창문개방이 어려운 피해지역 경로당 전체 12곳(월곶 6개소, 하성 6개소)에 대해 냉방비(전기세)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의 의미를 넘어서 그들의 피해를 위로하고 안정적 생활 여건을 도모하기 위해 결정했으며 시에서는 이번 주까지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접수 받아 즉각 추가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현재 북한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시에서 총력 지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 생활여건을 위한 신속 지원으로 ▲접경지역 정부지원 대피시설 기능 보강 실시 ▲대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시장이 지난 12월 2일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가 주최한 기부금 전달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가 김포복지재단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기부금은 김포시 내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인 ㈜비젼씨앤비 정광대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접경지로 소외받던 애기봉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것처럼, 김포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하고 있다”며,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의 나눔과 연대가 더불어 살아가는 김포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며, 김포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회원사와 김포시 주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의회가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제249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예산안 4건과 조례안 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5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6일부터 13일까지는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어 16일과 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종혁 의장은 “지난 6개월여 동안 시민분들께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스럽다”며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과 예산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고, 나아가 생산적인 의회를 하루빨리 정착시켜 나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29일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이하 엑스포 비엔나)’에 참가한 기업인 및 김포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된 ‘엑스포 비엔나’ 참가 기업인들과의 사후 강평 자리로 김병수 김포시장과 기업인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엑스포 비엔나 참가의 성과와 기업활동 상황을 공유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해외시장을 두드리기 위한 기업인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다”며 “다각적인 수출국 확보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담회에 참가한 한 기업인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하게 되어 유럽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다”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의 판로개척 활동을 공유하며 우리 회사 또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는 매년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마케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토요일 김포 경기이룸학교 기획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안함으로써 2025년도 김포 경기이룸학교 운영 주제를 선정하는 활동이다. 2024년 김포 경기이룸학교는 기획워크숍과 꿈조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기획한 주제를 지역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밴드, 관현악, 합창, 요리, 도자기, 목공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8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해 왔다. 이번 기획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공유멘토와 함께 기초학력, 기본인성, 미래·에듀테크 등 8개 영역 중 관심 주제를 소그룹 활동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2025년 김포 경기이룸학교 운영 주제를 선정하였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경기이룸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교 밖 학교이다. 김포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이룸학교가 개설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토요일 ‘찐만두(찐한 친구 할 만두 하지)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 멘티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 제공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안전망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생들과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주배경학생들, 찐만두 멘토와 멘티가 함께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멘토-멘티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긍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1년 동안 고생하신 멘토선생님들과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과 5호선 김포연장을 이끌어낸 성과 등을 인정받아‘2024년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시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주관으로, 협‧단체 대표 심사위원 100명의 심사를 통해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병수 시장은 특히 교통 안전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수상했다. 급성장을 거듭해 온 김포시의 최대 과제는 교통 문제와 안전으로, 교통대책이 절실한 도시다. 특히 최대 혼잡률 200%를 상회하는 김포골드라인의 ‘지옥철’은 전국적인 이슈로 제기된 바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직후 교통난 해소를 위한 근본책으로, 멈춰 있던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본격화시켰으며,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개화역~김포공항역 간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해 버스 운행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는 서울시와의 협조가 전제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김병수 시장이 서울시와의 협력 강화로 이뤄낸 성과다. 또한 출근시간대에는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대형호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김포시가 이공계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신규 과학고 유치에 있어 최적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근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AI·SW 자율교과목 개발을 시작하며 학교교육과 연계해 AI·SW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는 최근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며, 국비 100억원 확보를 확정지은 바 있다.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도시브랜드 327% 급상승을 이룬 김포시는 현정부 1호 신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지구지정된 상태로, 김포한강2지구조성이 완료되면 기존의 김포한강1지구와 김포장기지구, 김포양곡지구, 김포감정1지구를 더해 11만6천가구 규모의 ‘분당급’ 수도권 서부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2년 11월 발표된 김포한강2지구는 경기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에 4만6천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7월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2026년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30년 첫 분양이 목표다. 김포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시민들이 겨울 한파에 움츠러든 몸을 녹일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옆 온기텐트 26개소를 지난 25일 설치했다. 온기텐트는 버스정류장 근처 추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게 만든 임시시설로, 작년에 비해 10일 일찍 설치됐으며 내년 3월말까지 운영한다. 설치 위치는 작년과 동일하게 △이용 인원이 많은 곳 △바람이 많이 부는 곳 △공간이 충분한 곳으로 김포시 자율방재단을 통해 설치했다. 김포시는 겨울철 한파 대책중 버스 정류장 온열의자를 올해 16개를 추가하여 총 72개소, ‘밀폐형 쉘터’ 1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온열의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은행이나 일반상가와 협업하여 ‘누구나 잠깐 한파쉼터’와 한파특보때 지하철 역사에서 핫팩을 나눠주는 ’한파속 온기나눔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올해 일찍 첫눈이 내렸고 추위도 빨리 찾아왔기 때문에 따뜻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도시브랜드 1위로 도약, 브랜드가치 327% 급상승을 이끌었던 민선8기 김포시가 이번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김포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김포시는 금일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가 한강하구중립수역이 보이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29일 9시 30분에 개점한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의 규모는 136㎡다. 이날 개점한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은 첫 결제를 위해 아침 일찍 와서 미리 줄 서 있는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했고 30여 개가 넘는 내외신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경기도 변방의 접경지역 관광지 중 하나였던 애기봉이 1년 만에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글로벌 명소가 된 것을 실감했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시는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 개점 이후 전망대 카페 명소화를 계기로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문화·예술·국제회의를 위한 복합문화시설을 신축하고,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등 거점 관광단지 개발을 점진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애기봉을 찾은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경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1월 27일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임원진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는 관내 6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건설업체 간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협의회 임원들은 ▲ 관내 건설 현장에 지역 업체 참여 확대 ▲ 건설 관련 관계 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건의하며, 지역 건설기업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김포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요청했다. 김포시장은 “건설산업은 김포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축으로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건설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송유근 회장은 “건설업계에서 겪고 있는 고질적인 애로사항이 많지만, 김포시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김포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이번 면담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검토하여, 건설업계와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외협력 강화로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지난 11월 26일 김포시청에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도시 간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보자로프 하이룰라 페르가나 주지사를 포함한 19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김병수 시장과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는 페르가나주의 주도인 페르가나시와 김포시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페르가나시는 페르가나주의 주도로서 페르가나주 석유생산 및 정유산업의 중심지이며, 그 외 건축자재, 자동자 부품 및 기타 제품 등의 산업이 발달했고 페르가나주의 대부분 회사들이 위치하고 있는 도시다. 김병수 시장은 환영사에서 “김포시는 수도권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도시이며, 페르가나와의 경제‧교육‧인적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이번 만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 역시 “페르가나주의 주도이자 실크로드의 중심도시인 페르가나시는 풍부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적극적 투자유치를 진행 중으로써, 김포시와의 협력은 양 도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응모한 결과 ‘고촌신곡축구장’, ‘마산동 실내배드민턴장’ 2곳이 최종 선정되어 도비 예산 33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공모 신청 후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관련기관에 선정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도의원에 도비 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하여 이룬 성과이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사업 포함 금년에만 총6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총 46억 국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고촌신곡축구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억원으로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내년 6월까지 축구장 1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배드민턴 전용구장으로 활용될 마산동 실내배드민턴장은 총사업비 137억원으로 25년 상반기 LH로부터 부지매입계약 후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김포FC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을 1만석까지 증축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5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아울러 최근 타 지역에서 중고차량 무단해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으며, 염하강을 포함한 한강 철책제거 사업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국방부 등 관련 기관과 보다 적극적으로 협의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병수 시장은 관내 도시개발사업 등 추진 시 대기업 등을 적극 유치하고 난개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김포시민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각종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겨울철 재난 및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전 공직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