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2025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추진을 위해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활동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은퇴한 어르신을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파견하여 독서 지도 및 독후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자기 계발, 경제활동, 사회봉사, 1·3세대 간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1959년부터 1969년생 시민이며, 접수 기간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다. 신청자는 동두천시립도서관 1층 운영실에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 확인 후 3명을 선발하여 4월 29일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및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독서교육, 그림책의 이해, 하부르타 등에 대한 이론 및 시연 교육을 받은 후, 6월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기관에 파견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자 모집에 아이들을 사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그림책 지도사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25년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시니어의 연령 특성과 관심사를 고려한 그림책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4월 27일까지이며,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관련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출석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에 관심 있는 성인들이 전문성을 갖춘 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6일, ‘2025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원활하고 효과적인 사업 성과를 위해 동두천시보건소와 지역사회 민관학 관계기관의 학생 건강 및 구강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기구이다. 사업이 시작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협의체에는 보건소 건강증진팀을 비롯하여 경기도 치과의사회 동두천분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건강팀, 동두천양주학생보건연구회 등 총 4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치과주치의사업에 관한 건의사항과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과주치의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여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향상뿐만 아니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6일 내외국인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가족’을 통해 수제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족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구별가족’ 프로그램은 매월 1회,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향료와 색소를 사용해, 참여한 가족들이 여러 가지 모양의 수제 비누를 함께 만들었다. 참여 가족들은 자신들만의 수제 비누 만들기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 프로그램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방송이 주관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내 복권 기금 선용 사례로 선정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가정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다음 달 3일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 센터장은 “내실 있는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주민들의 가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소등 행사는 전국 기후변화주간(21~25일)을 맞아 매년 추진되는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민관이 전국적으로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주택, 상가 등 누구나 자율적으로 행사 당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등 행사 참여는 물론, 탄소포인트제 가입과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의 첫걸음이 될 수 있는 이번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난 16일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 시민은 물론, 인접한 양주시와 연천군 주민들도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았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가들이 전국을 순회하며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 해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상담반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도 함께 참여해 행정 민원뿐만 아니라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 문제, 서민금융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에 대해 상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중앙행정기관이 직접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에 동두천시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현장 기반의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는 지난 16일 11시, 소요산에 있는 독립유공자추모비에서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시·도의원,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장,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제’를 개최했다. 독립유공자 추모제는 일제의 침략에 맞서 조국의 독립과 겨레의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동두천의 김연성 의사 등 28인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참뜻을 기리며, 학생들과 시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4월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추모제는 동두천의 독립유공자 28인에 대한 행적 설명, 분향과 헌화, 제문 봉독, 추모사, 헌시 낭독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모사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헌신한 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그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다음 세대가 이를 이어받아 그 정신이 길이길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숲에서 오감을 활용하여 예비 부모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고자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태교 교실은 숲 해설사의 진행에 따라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숲의 소리, 숲 내음, 피톤치드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다. 최근 임산부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 친화적이며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숲속 체조 ▲숲길 오감 치유 ▲힐링 족욕 ▲차담 및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숲 태교 교실은 5월 20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일까지이며, 동두천시보건소에 등록된 임신 12주부터 출산 전까지의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숲 태교 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는 물론 태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보건소에서는 임산부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인지 활동 패키지를 구성하여 자택으로 발송하는 재택 교육(홈스쿨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택 교육(홈스쿨링) 서비스는 경도인지장애 집중 상담자를 대상으로, 1년간 총 3회에 걸쳐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인지 활동 패키지(인지 학습지, 인지 퍼즐 등)를 구성해 자택으로 발송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에는 해당 프로그램 대상자에게 1차분을 제공했다. 추후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학습의 흥미와 만족도를 확인하고, 인지 기능 유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도인지장애는 인지기능이 객관적인 검사에서 저하되어 있으나, 일상생활 수행은 가능한 상태이다. 치매 전 단계로 매년 10~15%가 치매로 진행되는 만큼 적극적인 개입과 관리가 필요하다. 한 프로그램 대상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후 치매 예방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집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고맙다”라며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4일 월요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 주간행사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한대수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동두천시 장애인 단체장, 복지관 이용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식전공연으로는 ‘별들의 하모니’ 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축사, 개회사, 미션 및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관 내에는 지역 내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장애인식 개선 및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운영됐다. 또한,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지역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장애인 주간행사가 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4주간 운영됐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과 독서 활동을 결합한 ‘그림책과 보드게임’ 강좌와 기초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창의융합 코딩스쿨’ 강좌로 구성됐다. ‘그림책과 보드게임’은 그림책의 따뜻한 감성과 보드게임의 창의적 사고를 함께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창의융합코딩스쿨’은 기초 코딩 개념을 놀이와 접목해 흥미를 유도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고,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라며 “5월에도 3개의 신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인공 지능(AI) 기반 CCTV 시스템이 경찰과의 실시간 공조를 통해 차량 절도범을 신속하게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기술 기반의 스마트 치안 시스템이 실제 범죄 대응에 효과적으로 작동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13시 30분경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한 시민의 차량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동두천경찰서는 즉시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관제센터는 인공 지능이 탑재된 CCTV 분석 시스템을 가동해 의심 차량을 추적했다. 인공 지능 CCTV는 사건 발생 직후 입력된 차량 번호와 차량 외형 정보를 토대로 관내 전역의 CCTV 영상에서 유사 차량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했다. 관제요원들은 인공 지능이 제시한 경로를 따라 차량의 위치를 파악해 곧바로 현장 경찰에 전달했다. 경찰은 해당 정보를 토대로 송내동 인근에서 용의 차량을 포착하여 추격 끝에 30분 만에 절도범을 검거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625개소, 2,704대의 방범용 CC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마을건강 행복충전, 어르신 주치의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 접근성이 낮은 원거리 마을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11월까지 월 1회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침술, 약 처방, 건강상담 등의 한방치료, 물리치료, 내과 상담, 혈압 및 혈당 등 기초건강 점검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10일 방문한 걸산동 경로당은 인근 미군 부대로 인해 출입이 어렵고 보건소와 멀리 떨어져 있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보건사업과 내과 진료, 침술, 물리치료 등 보건 서비스를 받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걸산동 주민들은 “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와 주신 보건소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각 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보건사업에서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의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청소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오르빛도서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전! 그림책 30권 읽기, 도서 원화 전시, AR 책 카드로 증강현실 체험하기,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AI로 함께하는 창의적 독후 활동, 시니어 그림책 읽기 지도사 양성 과정, 점 그림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AR 책 카드를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서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교육을 진행한다. 1부는 오르빛도서관 소개 및 도서관 이용자 교육, 2부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작 및 보급한 AR 책 카드, 책 놀이 활동지와 함께 전용 앱을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30권 완독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도서관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2025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4. 14. ~ 6. 13.)을 맞아 부서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과 방향을 검토하는 한편,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2025년 동두천시는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76개소를 선정하여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조치하여 철저한 후속 조치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전점검의 목표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하고 위험 요인은 즉각 개선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