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역량강화교육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3월 20일부터 2일간 고령군 일대에서 경상북도연합회 임원, 시·군 회장 및 고령군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은 개실마을, 대가야 생활촌, 딸기 선도농가, 대가야 고분 등을 방문했으며, 이남철 고령군수, 노성환 경상북도 도의원 등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수미 회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참석해주신 시군회장님들과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고령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에 방문해 주신 경상북도 한여농 임원과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3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고령 대가야 축제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년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2025. 3. 21. 11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노인회 임원,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지회장 인사, 내빈 축사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승인 및 2025년 세입·세출 예산승인,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나원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그동안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간 화합과 협력을 당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고령군은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와 함께 노인권익 신장과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