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지역 민생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19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성주군·성주군의회·성주경찰서·성주소방서·사회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관·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에서 추진 중인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비상대책을 공유했으며, 유관기관·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에서 추진 중인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비상대책을 설명하고, 내용으로는 지역상품권 한시적 추가 할인(10→15%/2025년 1월), 소상공인 특례보증(3%, 36억원) 조기 지급 등 ▲소상공인 지원대책, 위기세대 발굴과 긴급지원 및 공동모금회 지원강화(4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속 추진 등 ▲취약계층 지원대책, 공사·용역 조기발주(552건, 613억원), 보건소 구내식당 폐쇄, 해맞이 행사 등 연말·연시 계획된 각종 행사 정상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체에서는 지역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관내 특산품 구입·홍보를 강화하고, 소상공인·시장상인회에서도 소주값 할인이벤트

성주군,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 달성 영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종합하여 평가한 것이다. 특히,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및 시책추진 실적, 기관장의 관심도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최고 등급인 1등급으로 도약했으며, 전국 시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1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이병환 성주군수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바탕으로 반부패·청렴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전 직원이 청렴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이다. 그동안 성주군은 △취약분야 집중관리를 위한‘반부패·청렴추진단 운영’, ‘기관장 주재 보고회’ 개최 △전 방위적 청렴도 향상‘1부서 1청렴 시책’추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주간’,‘청렴라디오’,‘청렴톡투유’ 운영 △‘인사상담 열린창구’,‘직렬별 미니간담회’를 통한 인사분야 소통 활성화 △‘청렴토크콘서트’,‘청렴소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