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창업특강 개최
6월 5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선착순 접수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용산구가 6월 5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용산여성 창업 특강 “창업, 삶으로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여성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용산여성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인들에게 성공한 창업인의 소중한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용산여성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종합적인 지원으로, 여성 창업인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됐다. 2023년 12월에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은주) 및 숙명여대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임유진)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5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하며, 예비 여성 창업인을 지원, 육성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유러피안 함서경 대표를 초빙하여, ▲준비없는 단절, 불안은 거기서 시작된다. ▲시대가 바뀌면, 나도 바뀐다. ▲나를 꺼내라 : 누구나 가진 콘텐츠의 씨앗 ▲시작이 반이 아니라, 전부다. 이렇게 네 가지 주제로 강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