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명사 초청 힐링 특강 개최…좋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6월부터 8월까지 강남힐링센터에서 관계·운동·식습관·마음 관리 분야별 전문가 강연 진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남힐링센터에서 분야별 명사를 초청한 힐링 특강을 개최한다.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개 분야의 습관 개선을 목표로 차별화된 힐링 전문 강좌를 운영하는 강남힐링센터는 매년 명사 초청 강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전문가와 함께 일상에서 좋은 습관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는 실천적 조언 듣는 강연을 이어간다. 첫 강연은 6월 14일 ‘관계습관’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원장이 진행한다. 『자존감 수업』,『마음 지구력』의 저자이기도 한 윤 원장은 자존감 회복과 긍정성 훈련을 주제로 ‘마음 지구력’을 키우는 법을 전할 예정이다. 7월 4일에는 정재훈 약사가 ‘운동습관’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미국·캐나다 의 3개국 약사 자격을 보유한 정 약사는 음식과 건강관리 노하우를 쉽게 풀어낸 강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7월 18일에는 나카가와 히데코 요리연구가가 ‘식습관’을 주제로 초청된다. 그녀는 연희동 요리 교실을 운영하며 일상 속 식문화와 사람 간의 교감을 전

부모·자녀·손주까지 한 팀! 강남구, ‘가족 파크골프’로 세대 화합

5월 24일 탄천파크골프장서 가족 간 유대감 강화…49개 가족팀 140여 명 참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5월 24일 탄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강남구 가족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가 시니어층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임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49개 가족팀, 140여 명이 참가했으며, ▲부부 또는 형제자매가 출전한 1세대 경기(39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2세대 경기(4팀), ▲조부모·부모·손주가 한 팀이 된 3세대 경기(6팀)로 나뉘어 경기를 벌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가족 파크골프 대회는 세대가 함께 운동을 통해 교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