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의원 입법 11건 추가

제281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서 심의․의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제9대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의 의원 입법 건수가 11건 추가됐다. 제281회 임시회를 운영 중(4. 8~4. 17.)인 시의회는 3일간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11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9대 시의회는 개원 이후 총 177건의 의원 입법 성과를 기록했다. 조례 및 기타안건 심의가 이뤄진 18회의 회기 동안 매회 평균 9.8건의 의원 입법이 이뤄진 것이다. 김귀근 의장은 “매월 5.2건의 의원 입법이 이뤄진 것과 같은 성과”라며 “이 모든 노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시의회는 자치법규를 시대 상황에 맞게 개정하거나 새로 제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의원 자치법규를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훈미 의원 2건(군포시 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등), 이동한 의원 1건(군포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안)이다. 또한 신경원 의원 4건(군포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이혜승 의원 4건(군포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동 평생학습센터 실무자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강화 모색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8일, ‘2025년 동 평생학습센터 실무자 네트워크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군포시의 동단위 평생학습센터(시민학습마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참여기관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8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주요 거점기관인 ▲군포시평생학습마을과 참여기관(단체) ▲군포문화원 당정문화도서관 ▲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 ▲대야동 주민자치회 ▲수리동 주민자치회 그리고 담당부처인 ▲군포시 교육체육과 등 총 6개 기관(단체)의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 동 평생학습센터 현황 및 운영 계획 공유 ▲기관별 운영 사업계획 ▲사업 협업방안 모색 등으로, 참여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동 단위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기관 간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하게 된 만큼, 마을 간 특색에 맞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