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2025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4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포천시는 모범 청소년 29명과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18명에게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 총 47명의 표창 수상 대상자는 관내 중, 고등학교장, 청소년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은 포천의 미래이며, 오늘 수상자분들은 우리 지역의 자랑”이라며, “포천시는 지난해 청소년재단을 출범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교육격차 해소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희망복지지원단)가 지난 15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민들의 복지증진 및 고립가구 발굴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민관 사례관리실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담당자들의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문제 대응을 위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따른 실무자의 신체·정서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선제적 개입 및 고독사 예방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소진예방교육은 이어테라피 관련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귀를 통한 건강 체크 및 이어테라피 관련 실습을 통해 신체 부위별 피로 및 통증 회복을 위한 기법을 체험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고립가구 증가 및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한 군포시 고독사 예방사업 및 ‘이웃연결단’ 안내 교육이 이루어졌다. 군포시 관계자는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소진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사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자를 위한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는 상반기(5~6월)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목표액은 81억 3천만 원이며 5월 말까지 목표대비 43%인 35억원 징수를 목표로 상반기 특별 집중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가상자산 전수조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조치와 상습체납자에 대하여는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정리 기간에는 체납고지서와 안내문 발송과 함께, 시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고액·상습 체납자 4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1천 3백만 원을 징수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조사와 지속적인 현장 탐문을 통해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을 실질적으로 파악하고,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세금을 회피하는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납부가 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지난 5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군포사랑장학회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여식은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철 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66명, 대학생 156명 등 총 22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가전달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수여하는 장학증서는 단순한 금전적지원을 넘어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장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여러분의 빛나는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끊임없는 학업정진과 값진 결실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광스러운 장학증서를 받게 된 학생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이 소중한 기회를 발판삼아 더욱 학업에 정진하고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장학금은 총 3억6천8백만원으로 5월 23일에 상반기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난 취약계층 보호는 물론, 침수 우려 지역 점검과 보건 안전관리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기상청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많고, 국지성 호우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대 분야에 걸쳐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협업을 통한 촘촘한 재난안전망을 가동할 계획이다. 폭염 대책으로는 홀몸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3,8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냉방물품 지원, 방문 건강관리 등을 강화한다.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문자 전파와 현장 방문도 병행해 대응력을 높인다. 또한 무더위쉼터 94개소와 9개 목욕장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스마트 그늘막, 쿨루프,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도 확대 설치한다. 수방 분야는 침수 우려 지역과 공영주차장 13개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수해 쓰레기 수거를 위한 전담 상황실을 운영한다. 기상 악화 시 우회도로에는 통제요원을 배치하고, 쓰레기 처리를 위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주택 임대차 계약부터 신고 의무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임대차계약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하며, 금액 변동이 있는 갱신 계약도 포함된다. 임대차계약 신고 대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거용 건물로, 단독‧다가구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고시원 등이 해당한다.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으나 한쪽이 신고하더라도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된다. 계약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이 4년간 운영됐으며, 오는 5월 31일에 종료된다.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는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관내․외에서 총 30개 기업이 참여하여 100여 명의 인재를 모집했으며,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500여 여 명의 구직자는 현장 면접 및 이력서 접수를 통해 취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 정보가 제공됐으며, 노무상담, 개인 역량 진단, 면접 메이크업, 스트레스검사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돼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실질적인 기회의 자리가 됐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계원예술대학교 일자리센터 등의 일자리 관련 기관이 참여해 더욱 알찬 행사로 만들었다. 신미경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과장은“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회사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구직자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5월 26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 곳곳을 순회하며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파가니니, 드보르자크, 헨델 등의 고전 작품과 영화 주제곡(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 구민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려준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피아노와 만돌린 등 다양한 클래식 악기로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인다.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음악에 대한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곡의 역사적 배경이나 작곡 의도 등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해 관객이 한층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금천구민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를 가까운 우리 동네에서 직접 만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19일부터 중장년(40~67세) 1인가구 대상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행복한 밥상’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사와 고립 등의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다. 2022년 서울시 1인가구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1인가구가 혼자 생활하면서 곤란하거나 힘든 점 중 식사해결의 어려움(30.2%)의 비율이 높았다. 또한 중장년 1인가구의 78.7%가 외로움 등 심리적 어려움 느끼고 있다고 조사됐다. 이에 구는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면서 소통하는 프로그램 ‘행복한 밥상’을 정규와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총 7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정규 프로그램은 요리실습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건강한 식생활 챌린지 결과 공유 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망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는 2기도 정규 프로그램이다. ‘지중해식 식단’을 주제로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금천청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그림책꿈마루 아리움에서 5월 16일 관내 공립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정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각급 학교 교육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팀장 등 100명의 교육행정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경기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사회변화와 도전 ▲경기교육 진단 ▲경기미래교육의 방향 ▲경기교육 기본계획 ▲협조, 협력, 협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행정실장들의 업무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 교육을 위한 행정리더로서 오늘 연수를 통해 경기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깊이 이해하고 각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행정실장님들의 전문성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상황 행동요령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VR·AR 기술을 활용한 응급상황 체험 실습도 함께 이뤄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 현장에는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과천시 안전재난과장은 “어린이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들은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응급조치로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천시에서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관리 프로그램 ‘기억튼튼 영양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과 뇌 건강 증진을 위한 식단 교육과 요리실습을 통해 올바른 영양관리법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로 총 8회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열린다. 과천시는 해당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증진하고, 기억력과 일상 속 영양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요리교실을 통한 사회적 교류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오상근 과천시보건소장은 “기억튼튼 영양관리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이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이다. 과천시는 2024년 12월말 기준 공약 이행률 67.9%를 기록해 전국 지자체 평균 53.05%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평가는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수준과 정보 공개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항목이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 공개 등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과천시가 시정 전반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왔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시는 2025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전체 공약의 72.5%를 이행한 상태로, 향후에도 일관된 행정 추진을 통해 공약이 완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가나다봉사회는 지난 15일 신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가나다봉사회 회원 5명이 참여해 마당부터 주방까지 집안 전체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 사는 집이라 손쓸 수 없었는데, 묵묵히 청소하고 고장 난 냉장고까지 치워줘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점자 회장은 “어르신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지내실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가나다봉사회가 보여준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나다봉사회는 ‘가자! 나누자! 다함께!’라는 표어로 집청소 봉사, 무료 급식 봉사, 요양원 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는 자원 봉사 조직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감사 행사인 ‘카네이션 드림 및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 진행 중인 ‘카네이션 드림 및 간식 이벤트’는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블레스드플라워 류석진 대표가 후원한 카네이션 화분 1,800개를 관내 학교 학부모회, 학교 총동문회,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 포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다양한 곳에 지원했다. 또한 ‘우리 학교 고마운 선생님을 소개하고 다 같이 간식 먹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평초, 포천초, 포천중, 일동중, 송우고 등 5개교 선정 학생의 학급에 복지관 직원이 찾아가 간식을 지원했다. 학부모와 단체들은 “복지관의 지원 덕분에 풍성한 스승의 날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학생들은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즐거워졌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로 스승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김상진 관장은 “교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헌신이 지역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