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현충일을 맞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체험프로그램 ‘평화를 위한 작은 폭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민관 폭파 의거 8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시 ‘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와 연계해,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삶과 용기를 체험을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945년 7월 24일 부민관에서 친일파 박춘금의 연설을 저지한 ‘부민관 폭파 사건’를 주도한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 세 청년의 이야기부터, 부민관 폭파사건의 역사적 의의,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삶을 조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체험 활동으로는 물에 넣으면 기포가 올라오는 폭탄 모양의 입욕제(bath bomb)를 직접 만들어보며, 위험을 무릅쓰고 폭탄을 제작했던 세 청년의 용기에 공감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회차로 운영되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특례시민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창의적 인문 소양을 키우고,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인 김영하 작가는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등을 집필했으며, 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되며, 14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이 특례시민들의 인문학적 지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조화를 이루는 인문학의 새로운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시킬 수 있도록 평생교육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청년의 사회참여를 장려하고 지역 기여를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인 ‘청년활동포인트제’를 현실에 맞게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활동포인트제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시에서 지정한 축제 및 행사 참여, 관광지 탐방, 시정 및 청년정책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한 뒤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포인트를 지급받는 제도다. 적립된 포인트는 화성시 지역화폐로 전환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주요 개편 사항은 포인트 지급 기준 완화로, 5월 15일 이후 활동부터 적용된다. 연 최대 지급 한도를 기존 12만 포인트에서 15만 포인트로 상향하고 월별 지급 상한 제도를 폐지해, 청년들이 보다 자유롭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화성시 탐방 활동과 시정·청년지원센터 홍보 활동의 적립 포인트도 인상했다. 축제·관광지 방문 등 탐방 활동 시 기존 1,000포인트에서 2배 인상된 2,000포인트를, 시정 및 청년지원센터 홍보 활동은 기존 500포인트에서 2배 인상된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신청은 상·하반기별로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이들의 예우를 강화하는 보훈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6.25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유공자 등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 6,500여 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에는 나라를 위한 헌신과 용기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 그리고 유가족의 삶과 명예를 존중하며 함께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화성현충공원 내 위치한 무공수훈자 공적비, 6.25참전 기념비, 월남전참전 기념비에 국가 유공자의 이름을 새기는 명각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4,560명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각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추가로 발굴한 60여 명에 대한 명각 작업을 오는 6월 2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6월 6일 화성현충공원에서 개최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위해서는 이동 편의 지원도 제공한다. 행사 당일에는 추념식 참석을 위한 전세버스 5대와 추념식 종료 후 대전현충원 참배 희망자를 위한 전세버스 2대가 운영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6월 3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유권자들이 원활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직선거법' 제6조 제2항에 따라 선거인의 투표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선정 기준은 ▲투표소와의 거리 ▲대중교통 미운행 또는 운행 횟수 6회 이하 ▲승하차 편의성 등이며 기존 선거에서 운행됐던 노선을 기준으로 큰 변동이 없는 지역은 동일 노선을 유지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동위원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총 11곳이 대상 지역으로 추천됐으며, 화성시갑·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인승 소형버스를 노선별로 30분~6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노선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노선 안내 ▲안전사고 예방 ▲선거 관련 위법행위 예방 등 현장 대응 역할을 맡게 된다. 안전요원은 동위원회 일반위원 중에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 출생아 수 7,200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7천명대 돌파해 시선집중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인구절벽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도 출생아 수 전국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4년 출생아 수 7,200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출생아 수 1위를 달성했다. 전년도인 2023년 6,714명보다 무려 5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7,000명대를 돌파하며 저출생 시대에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같은 경기도 내 특례시들과 비교해도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단연 압도적이다. 2024년 기준 출생아 수는 ▲수원(6,500명) ▲용인(5,200명) ▲고양(5,200명) 으로 화성특례시는 이들과 최대 2,000명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화성특례시, 출산율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 넘어선 1.01명 기록 출생아 수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에서도 화성특례시는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을 넘겼다. 2024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화성종합타운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장애인 축구리그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함께했으며,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등 운영진과 심판진 120명, 시각·뇌성마비·지적 장애인 선수단 224명이 참석했다. 2025년 장애인 축구리그는 ▲7인제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 ▲11인제 지적 장애인 축구 ▲5인제 시각장애인 축구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화성특례시 시각 장애인 축구단이 해당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작년 화성특례시 시각장애인 축구단 우승을 떠올리며,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 한 명 한 명의 진한 땀방울의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장애인 축구는 우리 사회의 편견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스포츠”라며 “화성특례시의회에서도 더 많은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청소년 축제’에 참석해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미래세대와 소통에 나섰다. 이날 축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차순임·김상균·오문섭 의원과 청소년 등 약 700명이 함께 했으며, 특별하고 멋진 공연이 펼쳐져 현장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 찼다. 2025년 청소년 축제 슬로건은 ‘청소년 우리는 퍼즐이다’이다. 이는 배움의 퍼즐 조각들이 하나둘 모여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로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동아리 부스를 비롯해 ▲인생네컷 포토존 ▲청소년 놀이존 등 28곳의 체험존이 운영됐다. 이어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18만 화성시 청소년의 미래를 담은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환영사 ▲청소년 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청소년 표창 ▲청소년 페스티벌 공연 등의 순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학업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축제에 참여해 영광이며, 자랑스러운 청소년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구운공원 배드민턴장 폭설 피해와 관련으로 이용하는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철거 동의를 도출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거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운공원 배드민턴장은 1998년에 조성되어 공원 내 야외체육시설로 활용됐으나 2006년 불특정인의 지붕 무단 설치로 인해 무허가 시설물로 됐다. 소유자 확인이 어려운 해당 시설물의 철거를 검토했으나 시설물을 이용한 시민들의 장기간 반대의견으로 철거가 지연됐으며 2019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수직하중에 취약하다는 판정이 내려졌음에도 지속된 반대로 지난해 11월경 폭설로 인해 지붕이 붕괴되는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졌다. 권선구는 사고 직후 즉시 철거 계획을 수립하고자 했으나 이용 시민들의 계속되는 철거 반대(재정비 및 신규조성 요청)로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도 20여 차례에 걸친 설득과 조율 과정을 통해 이용 시민들과의 갈등을 점차 해소하고, 철거 불가피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철거 동의를 도출했다. 특히, 수원시의원 및 권선구 공원녹지과의 적극적인 중재와 협조를 통해 시민 간 이해를 조율하고 동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음란·퇴폐성 전단지, 벽보, 불법 게첨된 현수막,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위해 특별 야간단속반을 편성하여 지난 23일 관내 주요 간선 도로변과 유흥가 밀집 지역에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팔달구는 이번 단속이 여름을 맞이해 그동안 도시 미관을 저해해온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거하고, 특히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입후보자 등의 선거 홍보 현수막에 편승한 각종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이 증가됨에 따라 합동단속반을 3개조로 편성해 야간 취약 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고질적인 불법광고물 광고주 등에 대해서는 행정계고,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와 같은 행정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팔달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수원역 교통섬에 화사한 꽃벽을 설치했다. 수원역 꽃벽은 회색빛 도심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자연과 어우러진 거리 경관 조성을 위해 설치됐으며, 단조롭던 도시 공간에 꽃을 더해 시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팔달구에서는 아름다운 도시경관 제공을 위해 효원로 일대 가로등에도 걸이 화분을 설치하는 등 거리 곳곳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꽃길에는 긴 개화 기간과 풍성한 색감으로 인기가 높은 웨이브페튜니아를 활용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관수작업을 통해 꽃들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도심 곳곳에 자연을 더해 시민들이 여유를 느끼길 바라며 도시 생활 속에서도 꽃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순간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그동안 ‘업사이클링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 물품들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죽동은 지난 4월 14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 받아왔다. ‘물품 기부 캠페인’은 주민들로부터 의류나 신발, 주방기구와 잡화 등 잘 사용하지 않게 된 물건을 기부 받아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여 업사이클링한 후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켜 활용하자는 캠페인으로, 이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많은 물품을 기부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기부활동을 펼쳐 자연을 지키는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복합문화공간111CM에서 진행된 키즈 플리마켓 현장에서 ‘나눔의 희열(희망열매) 기부문화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 창구를 설치해 키즈 플리마켓 참여자 및 지역 주민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진을 전시하여 민관 협력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각종 복지시책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해 홍보했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나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2가구를 선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세탁물(이불, 담요 등)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은 “무거운 이불 세탁이 너무 힘들었는데 빨래방 서비스 덕분에 편하게 세탁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달했다. 김금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봉사 하겠다.”며 “빨래방 서비스를 받고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니 함께 행복해진다.”고 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본업을 하시면서도 봉사에 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위원님들의 열정을 에너지 삼아 관내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또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교촌치킨 매탄2호점에서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치킨 5세트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교촌치킨 매탄2호점(대표 정봉학)은 2021년 11월부터 매월 치킨 5마리를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오며 꾸준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봉학 대표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있고 기쁜 마음이 든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달 잊지 않고 후원해주시는 대표님의 한결같은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