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본튼튼의원은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팔달구 혜민사업 9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을 시작으로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 수원중앙병원(내·외과), 나누리수원병원(척추·관절), 오케이365정형외과(척추·관절), 백성병원(내·외과·산부인과 등), 강남여성병원(부인과·유방외과·피부과 등)과 같이 여러 병원이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는 팔달구 중부대로 247에 위치한 서울본튼튼의원에서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혜민사업에 참여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착안한 사업으로, 의료 혜택이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발생 시, 동에서 사례 회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 후 협약병원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본튼튼의원 이석하 병원장은 “팔달구 혜민사업에 서울본튼튼의원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우리 병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2025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실시했다.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종목별 대표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2025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8개 종목(게이트볼, 족구, 축구(성인, 유소년), e스포츠, 농구(유소년), 배드민턴, 피클볼)으로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유소년 및 청소년이 참가하는 종목이 확대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종목별 대표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개최 일정 및 장소 △향후 추진일정 및 유의사항 △선수 안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종목의 대표자들은 “팔달구 관내 체육시설 확충된다면 보다 많은 구민들이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체육대회 활성화를 위해 경기장을 비롯한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생활체육인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7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함께해요!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홀로 생신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망포2동은 생신을 맞은 취약계층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우선 선정하여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생신 잔치를 열어주고 있다. 생신상은 케이크와 제철 과일 등으로 차려지며,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동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건강 및 주거 상태를 살피고, 위기 상황을 감지하거나 추가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을 경우 맞춤형 서비스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를 연계할 예정이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생신을 쓸쓸하게 보내셨던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에 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손바닥정원 5곳 신규 조성을 완료했다. 손바닥정원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정원조성 사업으로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함께 꽃과 나무 등을 심어 가꾸는 시민참여형 정원문화의 대표 사례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영통3동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잡초가 무성했던 동네 공터가 수국, 영산홍, 비올라, 팬지, 꽃잔디 등 다양한 초화가 어우러진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오늘 참여해주신 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손바닥정원은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정원을 만들고 화합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인 손바닥정원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는 지난 27일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샐러디 수원망포역점과 저소득 가정 샐러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샐러드 지원과 더불어 기타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단비 샐러디 대표는 “지역 주민을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협약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샐러드를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샐러드를 지원해 주신 김단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움을 가진 세대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마련됐다.”라며“우리 동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복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나무스푼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광교1동은 ㈜나무스푼과 2023년 5월 반찬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독거 장애인 등 돌봄 위기이웃 10가구에 반찬나눔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 전달함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공적지원을 제공한다. ‘반찬나눔’사업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안부를 살피고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서 보다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나무스푼 신유호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광교1동이 되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7일, 청소년 지도위원 등 총 7명이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학교 주변의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요소들이 있는지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와 유해물품에 대한 경고 및 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는 청소년 선도·지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업주들에게 청소년을 상대로 술·담배 판매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소년에게 안전한 광교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2가구를 선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세탁물(이불, 담요 등)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은 “혼자 빨래하기에 너무 힘든 이불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달했다. 탁미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며 “또한, 2019년 4월부터 세탁을 맡아주신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도 이 봉사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경로당과 매탄1동 단체 간 일대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월 물품 및 식사지원 등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자매결연 경로당인 매탄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을 방문하여 과일, 빵, 음료수 등 간식을 대접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에서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해 평소 궁금했지만, 행정복지센터 내방은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일대일 맞춤형 설명을 해드리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변민자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하지만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기관 방문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다음달 4일까지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2차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공모는 씨앗 단계·열매 단계로, 기획공모는 마을네트워크·공간활성화· 지정주제로 구분해 진행된다. 사업 규모는 총 5천6백만 원으로, 9개 공동체에 대해 지원한다. 사업 유형에 따라 공동체당 최소 2백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 있는 주민 모임으로, 모집 분야별로 모임 인원기준은 3인~10인 이상으로 상이하다. 공모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공동체는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화성시 소통자치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현문 화성시 소통자치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키는 주체로 성장하고,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27일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규모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하여 비산먼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저감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비산먼지의 개념 및 관리 규정 안내 ▲공정별 비산먼지 억제시설 관리 기준 ▲비산먼지 관리 요령 및 저감대책 등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주요 목표다. 또한 시는 교육을 통해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강석 동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은 “비산먼지는 사업장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별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27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제4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주 복지국장,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오리엔테이션, 협의체 활동 방향과 청년정책 사업 안내, 분과 구성 및 소통 시간이 진행됐다.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참여기구이다. 제4기 협의체는 지난달까지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화성시 거주 청년 및 화성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향후 1년간 일자리, 문화·관광, 주거·복지, 교육·홍보 4개 분과별로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청년 문제 발굴,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모니터링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들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등 주체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협의체가 화성특례시와 청년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27일 화성시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관 부서인 화성시 환경정책과를 비롯한 유관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 수립 수행기관인 화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착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기후위기 예방과 적응 방안을 구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12월에 수립된 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2021~2025)의 계획기간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시는 올해 12월까지 2026~2030년을 대상으로 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센터는 올해 말까지 ▲기후위기 영향·취약성·리스크 평가 ▲제3차 계획 추진 방향·목표·전략 설정 ▲세부사업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등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화성특례시의 특성을 반영해, 효과적인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주간인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퇴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한국의 법정 기념일로 매년 3월 24일에 기념된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함께 발열, 체중 감소 등을 동반하는 질병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보건소 관계자들이 일반 시민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병점역 앞 광장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문화더함공간 ‘서로’ 등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OX퀴즈와 결핵 리플릿, 다양한 안내판을 활용해 결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결핵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7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조사로, 주소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도로명주소 체계 유지 및 훼손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107,762개로 도로명판 17,117개, 기초번호판 7,414개, 사물주소판 2,836개, 건물번호판 80,395개이다. 시는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주소정보 현장 지원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 사진과 점검내용을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실시간 등록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향후 ▲훼손된 시설물 보수·교체 ▲표기 오류 시설물 재정비 ▲시설물 설치 위치 부적절 시 재배치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