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28일 봉담읍 소재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 소비자 파트너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시장의 축사와 파트너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소비자 파트너단은 총 100명으로 향후 1년간 재단의 파트너로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의 의견을 생산자와 함께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철과일 품평회, 토종 반찬 시식 등 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화성시 토종 농산물을 재배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현희 소비자 파트너단 대표는 “단순한 지역 먹거리 소비가 아닌 미래 세대와 농업인들을 배려하는 가치 소비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싶다”며 “앞으로 소비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정명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화성시 남양읍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제1회 화성시 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사회복지사 대회 1회를 맞이해서 여기 계신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내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살기 좋은 화성시가 되지 않았나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1회의 문을 연 이 대회가 앞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복지사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대회는 개회사 및 축사, 사회복지유공자 시상,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초청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회의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4년 11월 구성된 수원시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 정책·사업 운영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권익 보호 ▲조례에 따른 자문·심의 등 역할을 한다. 위원장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장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장애인 관련 단체의 장, 관련 분야 전문가, 의료 분야 전문가,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 종사자 등 18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이날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장애인 복지사업과, 민관협력사업 등을 보고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고용&자립 ▲돌봄&지원 ▲단체&시설 운영 ▲의료&재활 ▲기본권&권익증진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장애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60세 이상 등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고령 장애인 쉼터 ‘쉼마루’를 설치·운영한다. 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가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우호협력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맥스 조니 페르난데스 사우세도(Max Johnny Fernández Saucedo) 산타크루즈 시장은 28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수원시와 산타크루즈시는 경제, 문화, 행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체결식에는 의향서 체결에 이르기까지 두 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한 산타크루즈 기독교대학(UCEBOL)의 정치현 박사와 유신일 교수,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롤란도 비야로엘 주산타크루즈 한국 명예 영사, 왕후이 쥔 주 산타크루즈 중국 총영사,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정치현 박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12살 때인 1982년 볼리비아에 이민한 이민 1.5세다. 산타크루즈시 라파스시에서 교과과정을 수료했다. 2019년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해 9%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열리는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대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매뉴얼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28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대책과 싱크홀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공직자들이 평소에 매뉴얼을 숙지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며 “긴급 상황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간략한 매뉴얼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라며 “평시에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산불 피해 지자체와 소통하며 피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복구 장비 규모 등을 미리 파악해 지원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부터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구봉초등학교에서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늘봄센터가 자리잡은 구봉초 교장을 비롯하여 지역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성 거점형 늘봄센터의 개소는 화성시 병점 인근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평가됐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근 여러 학교 간 방과후 교육 및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늘봄학교다. 학부모들은 늘봄센터의 운영을 통해 돌봄 공백이 해소되고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기존 늘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새롭게 제공됨에 따라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표현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거점형 늘봄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28일, 수원시 영통구 오드키즈어린이집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220만 5천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영통구 오드키즈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부모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여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었으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정임 오드키즈어린이집 원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희망의 빛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선뜻 성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모습은 큰 감동을 주며 이러한 나눔의 정신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에 시청 물향기실에서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교육지원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노인학대 예방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8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남원선 휴먼와이즈 교육연구소 대표의 ‘슬기로운 감정관리와 소통 기법’을 주제로 감정노동이 많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2부에서는 최재우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팀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학대 예방 교육과 인권 보호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은 노인학대 신고 의무와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학대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됐다. 또한, 종사자들의 감정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노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규 공급대상지인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조속한 지구 지정을 건의하고 나섰다. LH가 적시에 아파트 및 산업단지 신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본과제인 지구 지정이 조속하게 이뤄지게 함으로써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초석을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시는 지난 27일 오전 LH를 방문해 세교3지구 관련 현안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LH 이한준 사장, 박동선 국토도시본부장(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교3지구가 신속하게 지구 지정 되는 것은 인구 50만 자족시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첨단테크노밸리 조성과 통합하수처리장 조기 신설 현실화를 위해서라도 조속한 지구 지정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한준 사장은 “세교3지구에 대한 지구 지정이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시는 ▲오산 세교3지구 조기 지구 지정 ▲30만평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통합하수처리장 우선 건설 등을 건의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관내 불법광고물 양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산동장 주최로 매산동 전통시장 상인회장 4명이 참석했으며, 강풍 등에 취약한 노후된 불법 옥외광고물의 위험성 및 기존 무허가 간판을 자진신고 하여 적법한 광고물로 전환할 수 있는 양성화제도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에 대한 상인회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매산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와 단체원들이 참여하여 매교동 관내 6개소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매교동 손바닥정원은 수원 향교 어린이공원 일원(교동 산3-14번지)에서 매교동행정복지센터 자투리땅 등 주민들의 보행이 잦은 곳이거나 주차 및 쓰레기 등의 문제로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선정됐고, 지난 현장 사전 답사 시 자문위원의 자문 내용과 주민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손바닥 정원이 조성되어 매교동이 더욱 밝고 아름다워졌고, 주민들이 손바닥 정원을 보면서 힘을 얻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스한 곳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잘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나혜석 생가터(신풍동 45-1)에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3월 초부터 정원 전문가와 행궁가드너 김선자 위원의 컨설팅을 거쳐 정원 조성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했으며 서정미 주민이 기증한 작약과 이복심 주민이 기증한 명자나무를 비롯한 낮달맞이, 목수국 등 다양한 식물을 손바닥정원의 주요 식재물로 선정했다. 정원 조성 작업에는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미리 준비한 초화류를 심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행궁동 주민자치회 조병삼 부회장은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을 통해 나혜석 생가터가 지닌 역사적·문화예술적 가치에 아름다운 환경을 더해 그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 책임자로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박영순 회장을 중심으로 사계절 변화에 맞는 다양한 식물들로 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고독사 위험에 놓인 20가구를 위해 따뜻한 정성이 담긴 '식생활 개선 영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홀로 지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반찬은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먹기 좋도록 정성껏 준비된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됐으며,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겼다. 이웃의 온기가 스며든 이 음식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20가구에 전달됐고, 이를 받은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는 오랜만에 따뜻한 밥상을 차리며 감사를 전했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있다. 또한 이들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진인 위원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된장 배우고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우만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된장을 전통 방식으로 담그고 이를 숙성하여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나누어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의식 함양,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개최됐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와 협업하여 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전통음식협회는 된장을 전통 방식으로 담그는 방법을 주민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교육을 진행했다. 26일에는 메주, 소금, 고추, 숯 등을 이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된장을 담갔으며, 숙성에 수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숙성이 완료되면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이를 나눌 계획이다. 강경수 주민자치 회장은 “전통장을 직접 담그는 문화가 점점 잊혀지고 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전통장 담그는 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향후 취약계층을 위해 숙성된 된장을 나누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반려동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을 맞이해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광견병 예방백신에 대한 무료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인수공통감염병이며,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치명적인 질병이다. 이에 따라 백신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관내 지정병원 9개소를 통해 실시하는 '2025년 춘계 광견병 백신 무료 지원'은 동물등록을 마친 2개월 이상 된 개가 대상이며 반려견 보호자는 진료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동물등록이 완료돼 있어야 무료로 접종할 수 있고 미등록 개의 경우 당일 동물등록 후 접종하면 된다. 팔달구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며 모든 반려견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