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사)도배사협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15명의 봉사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및 옥상방수 공사,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박권희 (사)도배사협회 회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아진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면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매월 꾸준히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시는 (사)도배사협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9일, 권선구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은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을 함께한 이호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권선구도 함께 아픔을 나누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9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수원서부경찰서 매산지구대, 성매매피해상담소 ‘오늘’, 영통중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민·관·경 관계자 20여 명이 유동 인구가 많은 수원역 일대를 순찰하며 성 착취 근절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라의 기둥인 아동·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합동 캠페인을 함께 해주신 시설·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9일 팔달문화센터에서 통합 분과 회의를 열고,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추진 활동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통합분과회의는 ‘XR(확장현실) 버스 1795행’ 탑승, 분과별 세부 활동 계획 토의, 수원화성박물관 관람, ‘수원화성과 정조’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역사 자원을 수원화성문화제에서 활용하고, 반영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추진위원회 정찬해 공동위원장은 “올해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가 주도적으로 활동하겠다”며 “각 분과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경기도 환경보건센터가 9일 아주대학교 홍재관에서 ‘지역 환경보건 협력체계 구축 및 주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내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 안전한 환경 유해인자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 공동 교육·세미나·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환경보건 교육 콘텐츠·교구 제작에 관한 자문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영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장, 정인철 경기도 환경보건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수영 센터장은 “지역 내 대표 환경보건 전문 기관 두 곳이 힘을 합쳐 환경성질환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 심포지엄 등 여러 활동을 준비 중이라 앞으로 구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4월 25일 오후 2시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동 콘퍼런스홀에서 ‘제10회 마음에 피는 꽃’을 연다. 2015년부터 매해 4월에 열리는 ‘마음에 피는 꽃’은 상실을 겪은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을 떠난 이를 기억하고 애도하는 행사다. 유족들이 고인을 기억하고 서로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추모·애도 공간을 마련한다. ‘우리가 애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추모 공간에서 고인을 애도하며 감정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추모콘서트 ‘with 입술을 깨물다’ ▲유족 토크콘서트 ‘애도의 여정’ ▲유족 사진전시회 ‘마음을 담은 순간’ 등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홍보물 QR(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웹페이지에서 4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애도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자살로 인한 상실을 겪고 있는 유족들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애도와 치유의 문화를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nb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업소당 최대 70만 원의 청소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2024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중 신청일 기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 등급 지정 후 1년이 지난 업소다. 수원시에서 영업 신고를 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 신청할 수 있다. 2024년에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은 업소, 휴업·무점포 사업자, 지방세 체납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는 신청 서류를 검토한 후 65개 업소를 선정해 주방 시설(닥트·후드·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 바닥, 벽 등의 청소비를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수원시청 본관 1층 새빛민원실),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위생정책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를 3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5월 한 달간 일월·영흥수목원에서 ‘밤빛 정원’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푸른 힐링의 밤을 선사한다.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은 야간에 개장한다. 주제 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밤빛 정원’ 기간에 야간경관 속 산책 프로그램과 밤에 빛나는 나의 화분 만들기(밤빛나), 수원이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야간개장 첫날인 5월 2일(일월)과 마지막 날인 5월 31일(영흥)에는 풍선쇼, 음악공연 등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정원을 준비했다”며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문화행사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이 방문해 봄밤의 추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함께 만드는 통합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수원시는 7월 29~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희망찬 사회! 다시 뛰는 경제!’를 슬로건으로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각 주체가 사회적경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생산 제품 판로를 개척하는 행사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수원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다.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공식행사와 전시행사,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공식행사는 개막행사(7월 29일), 자활의날 기념식(7월 30일)으로 이뤄진다. 전시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는 부스, 관람객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체험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특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수원시 주요 정책도 소개한다. 부대행사는 학술행사, 시민참여 프로그램, 사회적경제 주체 간 네트워킹, 공연·이벤트 등이 있다. 볼거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9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 ‘2025 세대별 역량맞춤 수원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구직자들을 응원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와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세대별 채용면접관을 구성해 구직자와 기업 간의 실질적인 연결을 지원했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과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들을 매칭하는 자리를 마련해 50개 기업에서 약 3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재식 의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구직자들과 소통하고, 행사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세대별, 계층별로 적합한 구인처와 구직자를 발굴해 연결하는 이번 박람회처럼, 구직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경기대·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하는 취업정보관 17개 외에도 ▲면접에서 통하는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일 매여울초등학교에서 2025년 첫 교육기부 수업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현장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수업은 ‘책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수원교육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미)에서 연수와 실습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그림책을 활용한 이야기 나눔과 창의적 표현 활동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수업을 선보였다. 이번 수업은 2025 수업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통해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교육기부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운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 함께한 교사는 “봉사자가 함께하니 수업과 준비의 부담이 줄고,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교육기부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매여울초 관계자 역시 “자원봉사자와 교사가 함께 만든 수업이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6,387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화성특례시 공직자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 총 2,182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영양군에 전달한 간부 공무원 특별성금 500만 원을 포함하면 총 6,887만 원이 모금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남권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유관 단체와 함께 구호텐트, 마스크, 세탁기, 비상약 등 구호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재단 이사회를 이끌어갈 이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이사장 1명이며, 임용기간은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이사장은 재단을 대표하고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이사장 지원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이며, 세부 자격은 ▲ 청소년·청년 시설 또는 단체의 최고 관리자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사람 ▲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1급 이상 취득 후 청소년 육성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 ▲ 초·중등교육법 제21조제2항에 따른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 가운데 교육 관련 기관(학교포함) 또는 단체의 최고관리자로서 3년 이상 종사한 사람 ▲ 공무원 4급 이상으로 1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사람 등 지원자격 중 최소한 하나를 갖춘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방문접수,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과 배출시설을 담당하는 수원시 공직자가 9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영통구 삼성로130 일원)을 방문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을 살펴봤다. 수원시는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의 걱정을 해소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환경플랜트 공정 과정을 실사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 배출시설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 지역 주민(매탄 2·3·4동, 원천동), 시·구청 배출시설 담당자 등 30여 명은 ▲대형 폐수처리 플랜트 운영 과정 ▲대기배출시설 처리·배출 과정 ▲중수도 재이용시설, 하천유지용수 방류 공정 등을 살펴봤다. 이어 삼성전자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견학했다. 배출시설 담당자들은 배출시설과 관련한 인허가 방향, 지표 사례 등 업무 사항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환경오염 물질 처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이 지역기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 교통망 개편이 시민들의 생활 동선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있다. 버스 노선 조정, 철도 인프라 정비, 광역교통망 연계까지 동시에 이뤄지면서, 지역별 생활권은 새로운 이동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남부 생활권이다. 세교2지구와 초평동, 세마동 일대는 인구 유입에 맞춰 기존 버스 노선이 보완됐다. 7번은 통학 수요에 맞춰 정류장이 추가됐고, 7-5번과 C2번은 대형 저상버스로 교체되며 수용 인원이 확대됐다. 60번은 동탄역까지 연장되고 배차 간격도 60분에서 35분으로 줄었으며, 운행 횟수는 하루 18회에서 30회로 늘어나는 등 실질적인 교통 편의가 강화됐다. 99번도 신규 단지 경유로 접근성이 개선됐다. 서울방면 이동도 훨씬 수월해진다. 오는 5월 서울역 직행 광역버스 개통이 예정돼 있고, 판교·야탑역행 노선도 분리 신설되며 교통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주요 주거지역 주민들은 자가용 중심에서 대중교통 중심으로의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공항 접근성도 눈에 띈다. 코로나19로 한때 중단됐던 오산역~김포공항 리무진 버스는 작년 말 운행을 재개했다. 장거리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