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영통구청장실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 전달은 원천동 단체원들이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25만 원을 전달했다. 윤두원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자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며 “힘든 시기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원천동 단체원님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영통구는 앞으로도 아픔을 나누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사랑장학후원회는 지난 14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재난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매탄1동 사랑장학후원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산불피해 지역의 긴급복구와 주민들의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두용 매탄1동 사랑장학후원회 회장은 “성금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13일에 열린 제27회 수원시축구협회장배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팔달구를 3-0, 장안구를 2-0으로 완승하며 탄탄한 조직력과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4년 창단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그간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해에도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제10회 수원FC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등 총 4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지역 여성 체육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과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은 영통구의 체육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귀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성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봄철 산행 증가와 임산물채취 시기를 맞아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지난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산불예방과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으로, 관내 산림을 대상으로 현장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집중 단속의 주요 대상은 봄철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입산객 인화물 소지 및 임야인접지역 소각 행위 등이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는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용화 영통구 공원녹지과장은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시민 모두 산림보호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54개 농가를 대상으로 숙소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성시청과 화성소방서의 합동 현장 조사로 진행되며,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생활안전, 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농촌 고령화로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 인력난 문제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2023년 21개 농가 53명, 2024년 33개 농가 102명, 2025년 54개 농가 135명 등 해마다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점검은 농가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할 때마다 실시되며, 근로자의 주거환경 실태와 근로 조건 이행 여부를 현장에서 집중 점검해 인권 보호와 체계적인 고용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점검에는 통역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근로자와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동시에 소화기 사용법, 위급상황 대처법 등 안전 교육도 병행 시행해, 문화적·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19일 정조효공원과 용주사 일대에서 ‘연등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화성특례시 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용주사와 화성특례시가 후원해 불교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체험 문화 ▲연등 행렬 ▲음악 공연 등 3부 구성으로 진행된다. 1부 체험 문화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약 25개의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및 창의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캐릭터 연등 만들기, 소원등 전시, 등 터널 관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행사장 일대는 연등 장엄물로 화려하게 꾸며져 봄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2부 연등 행렬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형형색색의 연등이 밤하늘을 밝히며 지역민의 소망과 염원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연등 행렬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상징하며,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체육회와 한국배구연맹, KBSN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 한국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7년부터 이어온 양국 여자배구 올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친선 경기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대회 이후 중단됐으나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6년 만에 치러지는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첫날인 19일에는 오후 1시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 경기가 시작되며, 대회 이틀째인 20일에는 오후 5시 문화공연이 시작되며 오후 6시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20일 경기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참석해 인사말과 시구를 통해 선수들과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한국과 태국 양국이 우정을 나누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배구 팬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폐배터리 수거 및 재활용 체계 강화와 분리배출 시민참여 촉진 등을 위해 (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폐배터리 안전수거와 재활용 체계 구축을 통한 자원순환을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폐배터리 안전적인 수거 △재활용 협력제계 구축 △시민 참여 유도 위한 홍보 및 교육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실현위한 정보공유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더함파크에서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정문 사장은 “다양한 자원 순환 정책으로 자원 재활용률 높이고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 ‘먼지 싹싹, 희망 착착’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9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했으며, 홀로 거주하며 건강상의 이유로 청소가 어려운 고령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안 곳곳을 정성스럽게 청소하고 정리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더 깨끗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은 “어르신께서 밝은 얼굴로 고마움을 전하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행궁동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4월 9일 ‘본인 위치 기반 화장실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화장실 안내 서비스는 접속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인근 화장실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행락철을 맞아 팔달구 행리단길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기획됐다. 수원시 팔달구는 빠르게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여, 구민과 관광객들이 화장실을 필요로 할 때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화장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수원시 홈페이지 접속 – 수원소개 클릭 – 지도로 보는 수원에서 지도로 보는 지역정보 클릭 - 수원시 개방화장실, 수원시 공중화장실에 접속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화장실을 손쉽게 찾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민들이 화장실을 찾는 데 드는 시간과 불편을 줄이고,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혁신을 이루어낸 수원시 팔달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시티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수원시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실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14일 대한행정사회 수원특례시지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80만원을 모금하여 수원시 팔달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행정사회 수원특례시지회 임직원 및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에 뜻을 함께했다. 기부금은 팔달구를 거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로 전달됐다. 이정섭 지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대한행정사회 수원특례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행정사회 수원특례시지회는 2023년 3월 20일에 출범해 행정사 제도의 확립과 홍보 및 권익 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공익활동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4월 25일까지 ‘2025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에 참가할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수원화성박물관 팔달구청 앞 무대에서 개최 예정인 ‘2025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은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가하여 즐기는 학생 주도형 버스킹이자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이다. 이번 버스킹은 평소 문화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팔달구 중‧고교 20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버스킹 참가 공연팀(10개팀 내외)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보컬, 악기공연으로 무대 위에서 자유로운 공연을 꿈꿔온 학생 및 교내동아리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버스킹 참가 신청서는 각 학교 공문으로 발송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서를 받아 3분 내외의 짧은 공연 동영상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학생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그동안 많이 없어 아쉬웠다”며 “문화가 빛나는 팔달구가 앞장서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현대미술전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를 4월 15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깃든 시적 메시지인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를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하고자 기획됐다. 동시대에 활동하는 회화 작가, 채지민과 함미나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총 38점의 회화 및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채지민 작가(b.1983)는 일상적 오브제들을 비일상적 맥락 속에 배치함으로써 초현실적 풍경을 만들어 익숙한 사물들을 낯설고 신비롭게 바라보게 한다. 함미나 작가(b.1987)는 어린 시절의 감정을 섬세하고 은유적인 방식으로 캔버스에 담아낸다. 미술관은 이들의 작업을 통해 잊힌 순수한 감수성을 상기하고 상상력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한다. 1부. 기억의 풍경, 현실과 비현실 사이 - 채지민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하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1부 《기억의 풍경, 현실과 비현실 사이》는 채지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는 매달 새로운 컨셉으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든 사랑을 담아 만든 푸짐하고 든든한 한 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곡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35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용수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한다. 날씨가 변덕스럽고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 챙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제부터 음식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4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4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회의 대상은 장기간 알코올 중독으로 쓰레기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였다. 회의에서는 모의 도움도 거부한 채 자발적 방임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사례대상자에 대한 알코올 중독 및 의료비 지원에 대한 개입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기관별로 개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서로 공유하며 대상자에 대한 지원 방안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민관이 함께 대상가구의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을 유지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