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8일, 호주면세점직영할인점 매탄점은 어머니를 떠올리며 이루어진 뜻깊은 후원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양태반비누 150개, 프로폴리스치약 150개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명희 대표는“어머니를 생각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물품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호주면세점직영할인점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된 비누와 치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독거 어르신에게 큰 도움이 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통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원해 주신 양태반비누와 프로폴리스 치약은 매탄1동 취약계층 가구와 소외계층 어르신들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