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월 31일(월) 저녁 9시 KBS 1TV ‘뉴스9’의 ‘뉴스인’ 코너에 출연해 민선 8기 성남시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국민에게 직접 소개한다.
이번 방송에서 신 시장은 성남시가 추진해 온 굵직한 정책들을 중심으로 도시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과학고 유치 확정 오리역 일대 제4테크노밸리 조성 위례 포스코 계열사 유치 성공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의 복합문화타운 전환 원도심 재개발 등 주요 프로젝트들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신 시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성남시가 ‘대한민국 미래산업 1번지’로 도약하는 비전과 그간의 성과를 국민들께 전달하고자 한다”며 “반드시 성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도시로 완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성남시는 첨단 산업과 교육, 주거,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신 시장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담은 인터뷰는 오늘(31일) 밤 9시 KBS 1TV ‘뉴스9’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