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시, ‘2024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 최우수기관 집현면·중앙동, 우수기관 정촌면·신안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4일 읍면동장 정례회의 시 ‘2024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에 대해 표창하고,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30개 읍면동장을 격려했다.

 

이날 최우수기관 표창은 집현면과 중앙동이, 우수기관 표창은 정촌면과 신안동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지난 1년간 문화시민운동 전개를 비롯하여 복지서비스 제공, 청소행정 업무, 견문보고 실적, 주민자치센터 운영, 직원친절도, 재정 균형집행 및 지방세 징수 실적 등 17개 분야의 시책에 대한 개별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종합하여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표창을 수상한 읍면동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새해에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읍면동 종합평가를 통한 우수부서 기관표창과 포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읍면동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