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는 여주시가 배구협회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1월 22일 수요일 청담 리베라 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 예정인 배구인의 밤 행사에 초청되어 참석한다고 밝혔다.
배구인의 밤 행사는 매년 대한배구협회 주최로 열리는 배구계의 가장 큰 행사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각 분야 배구 발전에 기여한 배구인, 지도자, 단체, 국가대표 은퇴 선수 등에게 상을 수여하고 만찬을 진행하는 자리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 및 대왕님표 여주 쌀 전달, 우수 선수상 시상, 국가대표 은퇴선수들에게 시상품 시상 등을 위해 행사장에 참석하여 자리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 참석자들에게 ‘대왕님표 프리미엄 여주쌀 4kg’을 나눠주며 여주 쌀을 홍보할 예정이다.
센터의 이상휘 센터장은 “배구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배구인의 밤 행사에 여주시를 대표해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여주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25년 한해동안 대한배구협회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기대를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다시 한 번 배구인의 밤 행사를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2025년 여주시는 대한배구협회 공식후원사로써 ‘배구 국가대표가 먹는 쌀’의 명칭을 활용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이 외에도 남녀 국가대표 유니폼 및 단체복 상의에 대왕님표 로고 삽입,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경기당 코트 보드(A보드) 광고, 국가대표팀 인터뷰 시 배경 판에 집합적 로고 게시, 국내 전국 단위 대회 시 홍보부스 설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