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한 2024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는 사회복지 및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총 17개 분야 40개 세부지표로 복지서비스, 생활보장, 장애인 자립지원, 노인복지정책등 지역복지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성 강화와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1년간 구·군에서 추진한 사회복지 업무 전반을 평가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남구 사회복지 서비스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따뜻한 복지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