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동텍스타일, 대전시에 1억원 상당 아동의류 기탁

2,379벌, 대전 소재 아동양육시설 등 지원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오가닉맘' 브랜드로 유명한 ㈜중동텍스타일(대표이사 김원희)로부터 영·유아용품 2,379벌(1억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기탁물품은 지역 아동양육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가닉맘’은 친환경 유기농 소재로 제조한 유아용품·의류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국내 백화점 등 80여 개 점에 입점, 2년 연속 1억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