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1월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1월 장보기 행사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논산문화관광재단,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 육군병장 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등 7개 기관에서 함께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상인들과 만나 소통하며 고충에 대해 귀 기울였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고, 느낄 수 있는 정겨운 곳”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설 명절 준비를 전통시장에서 하여 넉넉한 인심도 느끼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16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제 17·18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생활개선연합회원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퇴임하는 직전 연합회장 및 읍면동회장 10명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임 연합회장 및 회장단에 대한 인준서를 교부하며 수고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논산시 생활개선회를 이끌었던 강금순회장(제16~17대)의 후임으로 김경자 신임 회장(제18대)이 취임했다. 김경자회장은 “강금순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 회원들이 닦아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논산 농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생활개선회원의 역량 개발과 조직 체계화를 통해 전국 최고의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15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장들과 함께 향후 2년 동안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퇴임하는 회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를 배경으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강경문화유산야행’이 (사)한국콘텐츠협회가 주관한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특별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해 축제를 개최한 전국 지자체와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로 강경의 문화유산을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킨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정된 35개 축제 중 유일한 ‘문화유산야행’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강경문화유산야행은 현대와 근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유서 깊은 강경읍을 배경으로 국가유산을 새로운 시각에서 탐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강경의 풍부한 근대문화역사 자원을 기반으로 강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퍼포먼스와 야경 투어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매년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문화유산야행이 지역사회와 관광산업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6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만난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논산의 우수 농산물과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홍보, 지역 농산물 구입 캠페인 추진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해 1천만 원 상당의 햅쌀 등을 고객 및 사회 배려자를 대상으로 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1천 만원의 논산딸기(킹스베리)를 구입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충청・대전・세종권에 분포되어 있는 하나은행의 주요 고객 등에 논산의 우수농산물과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논산시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0여 년 간 지속된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논산시의 적극 행정 노력이 행정안전부 주관 규제개선 분야 평가에서 전국 5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2024년 충청남도 내 첫 우수사례로, 시민을 위한 논산시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관내 광석면에 소재한 양돈단지로 인해 30 여 년간 지속된 축사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축산단지조성 공모사업을 활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당시 공모사업 지침상 조성규모 및 사업진행 방법 등이 논산시 상황과 맞지 않아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논산시는 시민 숙원을 해결하겠다는 강인한 의지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관련 부처, 기재부, 충남도, 국회 등을 총 14차례 걸쳐 오가며 광석면 양돈단지의 현실과 문제점 등을 직접 설명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끝내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의 사업지침 자체를 개정시켰고, 공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조성 예정인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가 온실 솔루션 분야 글로벌 1위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기술력을 갖추고, 대한민국 스마트팜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일 논산시를 방문한 메이니 프린스 프리바 대표를 만나 성공적인 논산시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선진 기술 교류 및 파트너십 구축을 약속했다. ‘프리바(PRIVA)’는 네덜란드 온실 솔루션 분야 시장 점유율과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1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프리바’의 국내 공식 파트너 회사인 ‘미푸코’와 진행 중인 한국 일정 중 유일한 지자체 방문으로, 2025년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관한 소식을 듣고, 메이니 프린스 프리바 대표가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방문 의사를 밝혀 이뤄지게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업과 농촌은 치유와 생명, 그리고 관광까지 생각과 개발 여부에 따라 무궁무진한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며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문제를 극복하고 신기술 보급을 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 발 앞선 혁신 행정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2025년 국방군수산업도시 완성으로의 힘찬 도약을 알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언론인과의 신년 간담회’를 갖고, 2024년 주요 성과 및 민선 8기 4년차 역점사업을 공유하며 꿈틀거리는 논산의 변화를 소개했다. 백 시장은 “2년 반의 시간 동안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시민의 행복, 그리고 소득 수준을 높여서 시민 삶의 질을 바꾸겠다는 사명감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모든 열정을 다 바쳤다. 시민 여러분께 ‘~하겠습니다’가 아닌 ‘~하고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동안 그려왔던 일이 이제 설계, 착공에 들어가며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일을 추진함과 동시에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을 통해 2024년 크고 작은 논산의 변화를 만들어 냈고, 희망의 내일을 열어 나가고 있다”며 주요 시정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보낸 언론인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논산형 인구 정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부패 방지 및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나선다. 감찰 기간은 16일부터 24일까지 이며, 2인 1조로 총 4개 반을 운영해 본청과 15개 읍‧면‧동,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대해 기동 감찰 및 암행 감찰을 병행한다. 주요 감찰 사항은 점심시간 등 근무시간 미준수와 무단이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와 품위 훼손, 문서 및 시설 보안관리 실태 등 기본적인 복무 사항 외에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이다. 특히, 명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하여 비위 행위를 근절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평소 강조하는 ‘도덕적 리더십’과 ‘청렴’의식이 공직 사회 내부에 확립될 수 있도록 위반 사항 및 부적정 사례, 공직기강 소홀 공직자에 대해 과실의 경중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켜야 할 의무를 준수하고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철저한 공직기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지역 청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2025년도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논산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4인 이상으로 구성된 18세부터 45세 청년 단체 또는 동아리로 사회봉사, 문화 · 예술, 취업 · 창업, 소양개발 등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커뮤니티에는 단체 5백만원 부터 6백만원, 동아리 1백만원 부터 2백만원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활동비를 지원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 발굴을 통해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 또는 논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5년도 신규시책으로 ▲청년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한 청년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도입했으며,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결혼축하금, 청년월세지원 등 논산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6일 2025년 첫 간부회의 석상에서 ‘도덕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구현에 힘쓰자는 뜻을 전했다. 이 날 회의에서 백 시장은“2025년은 시민과의 약속을 가시적인 결실로 만들어 내야 하는 해”라며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정의 리더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의식을 함양하여 관료 사회는 물론 지역 전체에 투명성을 불어넣겠다는 각오와 함께 복지부동의 자세를 멀리하고 역점사업에 박차를 가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2025년 논산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예고했다. 백 시장은 “새로운 일을 창조하고 설계하며 또다른 내일을 대비하는 것만큼 하고 있는 일의 완성과 마무리도 중요하다”며 “추진 중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기일전하여 사명감을 잃지 말고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하며 경제・복지・문화・안전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장학회에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장학금 기탁 소식이 연초까지 이어지며 추운 겨울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 김용두 논산계룡농협 조합장이 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두 조합장은 “논산시민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6일 오후에는 관내 자원봉사 단체인 성동면 온정바이러스의 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성동면 온정바이러스는 2022년 1월에 결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성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에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역시 2024년 연말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논산시 관내 냉난방기 관련 업체인 현도공조시스템 주식회사도 2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준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선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의회가 2일 오후 충남도청 내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조용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헌화 후 함께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조문을 마친 조의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논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이번 사고 수습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첨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논산시가 ‘풀패키지’지원을 약속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논산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인 건양대학교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 원을 투입하여 반도체공학과 교육시설 구축․EDA(반도체설계자동화) 라이선스 등을 지원한 데 이어 2025학년도 신입생에 한해 1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 2024년 신설된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설계 및 설계 검증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세계적인 EDA 기업인 케이던스사와 10년 라이선스를 공급받으며, Konyang University UVM Training Center로 공식 지정 받았다. 또한, 충남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며 국방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4차산업 시대 맞춤형 인재들이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적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건양대학교는 지역의 미래 산업인 국방산업 관련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기관”이라며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산시의회 의장 조용훈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을 꼭 이루는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이라는 논산시의회의 의정구호처럼 의회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되돌려 드리며 살기 좋은 논산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논산시의회는 2025년 새해도 시민 여러분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반자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및 여객기 사고 등 안전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혼란과 슬픔 속에 마무리한 작년이었지만, 2025년은 모두가 안전한 환경속에서 웃음과 행복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뜻깊은 한 해 되시길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올해 을사년은 생명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인 뱀이 만난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변화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의회가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2일 오전 충령탑 등을 방문했다. 조용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충령탑 및 경찰묘역 등을 방문해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며 참배했다. 한편, 시의회는 당초 충령탑 참배가 끝나고 ‘새해 인사식’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여객기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이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참배를 마친 조용훈 의장은 “새해에도 논산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여정에 항상 논산시의회가 함께 하겠다”며 “논산시의회는 이번 여객기 참사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며,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분들과 슬픔을 함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