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2일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선군 신동읍 주민자치회 및 영주시 상망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모시고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장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그간 운영했던 주민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 특화사업 발굴·추진 사업 등에 대한 사례를 공유했으며,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문윤기 민간위원장은 “장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그간 노력한 결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멈추지 않는 발걸음, 멈추지 않는 장성' 이란 주제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수동 소재 태백김약국은 지난 11월 22일 삼수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난방유 쿠폰 8장(등유 8드럼, 21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정문 대표는 “겨울철 추위로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삼수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 준 이정문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하신 후원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수동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한우골은 지난 11월 22일 태백시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대춘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학생들이 태백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태백의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한우골 이대춘 대표는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가족센터는 지난 11월 21일 태백시자원봉사센터 공동작업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 자조활동 및 공간 제공 프로그램인 ‘다가온ON(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입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결혼이민자와 기존 회원들이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김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 10개 가정에 전달됐다. 정신애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22일 시청 민원실에서 태백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상황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모의훈련 참여자들은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폭언·폭행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및 웨어러블 캠을 통한 증거 수집 실시 ▲비상 대피 ▲경찰 출동 및 진압 활동 ▲피해자 구호 등의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되어야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지속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공무원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키우고,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으로 상황 대응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후 처인구 삼가동 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미르아이 용인교육 페스타’ 개회식에 참석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4 미르아이 용인교육 페스타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그동안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직원,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멋진 사전공연을 보여 준 두 학생의 노래를 들으며 책임감을 느꼈다”며 “용인과 함께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가사를 듣고 시장으로서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김희정 교육장님과 함께 특수학교를 포함해 189개 초·중·고 교장선생님, 학부모 대표님과 13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하면서 학교별로 이야기를 듣고 시와 지원청이 도울 수 있는 것들을 돕고 있고, 이처럼 좋은 협력 모델을 구축한 것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 수상자와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감상문대회’와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독서감상문 대회 수상자와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시상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서감상문 대회와 독서마라톤 대회에 해마다 참여자가 늘고 있어서 반갑고, 전국 곳곳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멋진 글로 표현한 수상자들과 독서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린 독서마라톤 우수 참가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독서 열기는 전국에서 손꼽히는데, 도서대출 기준으로 전국 1위인 수지도서관을 비롯해 100위 안에 용인시 10개 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며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에서는 예산을 투입해 현재 20개 공공도서관에서 앞으로 4개를 더 만들고, 스마트도서관도 확충하며, 시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2025년 본예산(안)을 5,434억 원으로 편성하고, 21일 과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인 4,961억 원보다 9.5% 증가한 규모로, 지식정보타운 기반시설 확충과 원도심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예산안은 도시 경쟁력 강화와 주민 생활 편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식정보타운역 조성, 공공도서관 및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공복합시설 조성, 경인 제2하부공간체육시설 조성 등에 366억 원을 배정했다. 또한, 제2실내체육관,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궁도장 등 여가와 생활 편의시설 구축에도 105억 원을 투자한다. 사회복지 분야에는 전체 예산의 29.9%에 해당하는 1,338억 원을 편성해 아동, 청소년, 여성, 어르신 등 전 연령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 주민 건강 증진,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교육 분야에는 113억 원을 투입해 첨단기술 기반의 디지털 과학교육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특히, 코딩, 메타버스, 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한 공공(학교)급식 추진을 위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증평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지역 먹거리 전문가,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중소농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참석자들은 타 시·군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증평군에 적합한 운영방안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먹거리를 활성화하고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공공(학교)급식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과 더불어 출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로컬푸드 출하회를 대상으로 기획생산체계구축 교육을 실시해 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5년에는‘로컬푸드 통합생산자 조직’을 결성하고 이를 매년 확대해 지역 농업인들의 참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시 창작을 하는 심종화 시인(72)이 세 번째 시집 ‘별이 된 이름’을 펴냈다. 서울에서 살다가 15년 전 음성읍 소여리로 귀촌 정착한 시인은 작은 텃밭 농사를 지으면서 부드러운 감성으로 주민에게 친숙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시집은 지난 9월 부락 앞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중상을 입고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 환몽에 시달리며 쓴 시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현실에서 참된 자기로 돌아와 농촌 생활에 순응하는 내면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문득 떠오르는 엄마를 그린 시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14년 전국문학작품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다수의 시 공모전에 수상하면서 재능을 나타냈다. 시집을 평한 증재록 시인은 소소한 여유를 즐기는 음성 소여리에 정착하여 통하면 아름답다는 ‘통미’라는 글을 새긴 석비를 집 앞에 세우고 자신을 맞는 시인의 감성적 시심에 감응한다고 말했다. 시집은 귀촌하면서 새로운 희망과 영광을 기대하는 새영이란 필명을 써서 모두 5부로 나누어 작품을 수록, 농촌 생활에 적응되어 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상무아파트 신축 추진에 힘을 싣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김한종 군수는 앞선 10월 상무대 학교장, 국회 국방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165세대 규모 상무아파트 신축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이달 6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위원장에게 상무아파트 신축 당위성을 설명했다. 육군 최대규모 군사교육시설인 상무대 장병과 가족들이 거주 중인 상무아파트는 1994년 건립되어 현재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거주민들의 불편 호소로 신축안을 검토해 오던 중,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되며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탄 상황이다. 사업비는 아파트 2개동 165세대 신축에 47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내 신임장교 숙소 및 식당건물 신축도 함께 검토 중이다. 장성군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상무대 교육생 체육시설 보수 △상무대 도서관 건립비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종 군수는 “상무대 숙원사업이지만 지역현안이기에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마땅하다”며 “상무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암과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3회에 걸쳐 무료 이동 건강검진 버스를 운영했다. 대구·경북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하여 운영된 이동 건강검진 버스는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일반건강검진과 4대 암(대장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했다. 일반건강검진은 기본 신체계측, 혈압, 시력, 청력 등 기초 검진을 비롯하여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여성암 검진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동행하여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검진과 상담을 실시했다. 문경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14일, 21일에 걸쳐 가은읍, 마성면, 문경읍 보건지소에서 이동건강검진버스를 운영하여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곳에 있는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박애주 문경시보건소장은 “이번 이동 건강검진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에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문경시장학회는 의)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에서 21일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은 일반·진폐 산재 전문진료 및 외래진료를 주 진료로하여 19개의 진료과목과 960병상을 운영하는 문경시 종합병원이다. 1981년 개원 이래 문경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문경제일병원은 지역에 공헌하고자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19일에는 ㈜금복주의 장학재단인 (재)금복장학재단에서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재)금복장학재단은 ㈜금복주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학술연구 지원, 청소년 선도 및 장학사업 등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매년 저희 문경시장학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꾸준히 저희 장학회에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탁금을 소중하게 사용할 테니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2024년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11월 20일에 개최했다. 2024년 제1회와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초, 중, 고등학교 졸업학력을 취득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발급받은 검정고시 합격증서를 해당 청소년들에게 수여한 것이다. 이번 합격증서 수여식에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수여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점심식사 제공 및 합격증서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문경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다양하게 활동한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함께 시청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합격증서를 수여받은 청소년은 ‘검정고시 증서를 직접 받으니 검정고시를 합격했다는 실감이 나, 더 기쁜 마음이 크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고, 내 꿈을 위해 대학을 갈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꿈드림 센터 선생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희영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새로운 출발인 졸업을 축하하며, 앞으로 여러분이 마주할 어려움과 도전에도 두려움 없이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니어클럽은 11월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2024년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안착-안정 지원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국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멘토/혁신리더 9개 기관을 공모로 선정하여 지자체 추천을 받은 멘티/혁신파트너 9개 기관에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수행기관의 안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경시니어클럽은 충북영동시니어클럽에 컨설팅을 제공했다. 문경시는 33개 사업, 2,757명의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경시니어클럽은 카페앨리, 새재참기름, 동네점빵, 한끼뚝딱 등 31개 사업, 1,991명의 노인적합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노인 일자리 발전에 기여한 문경시니어클럽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