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기도응급의료지원단은 22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변화하는 의료환경,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이라는 주제로 분만·소아응급 분야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인구구조 변화와 의료대란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필수의료 확보를 위해 광역지자체가 할 수 있는 보건의료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분만, 소아응급 분야 전문가,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3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도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공무원 총 12명에게 도지사 포상을 수여했다. 2부 ‘저출산시대, 안전한 분만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에서는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경기도 고위험분만 수요와 공급 현황’ 발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오경준 센터장의 ‘고위험분만, 현황과 과제는?’ 발제에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3부 ‘변화하는 응급의료, 소아응급체계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에서는 ▲경기도 응급의료지원단의 ‘경기도 소아응급 수요와 공급현황’ 발표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일 서울 더링크 호텔에서 ‘2024년 2차 중소·중견기업 고용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내 중소·중견기업의 인적자원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0여 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해 '핵심인재 유지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워크숍을 통해 핵심 인재가 조직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워크숍은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 조직에 핏한 인재상’을 주제로 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필요한 인재를 사전에 파악하고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리텐션을 높이는 개인화된 온보딩 전략’을 통해 신입 인재의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핵심인재 유지 우수사례’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HR컨설팅 사례를 통해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사례를 제공했다.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인재 유지 전략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및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성과 나눔회를 개최하고 안양지역교육협력 기반의 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안양시청에서 열린 이번 성과 나눔회에는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안양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경기공유학교 운영자, 지역교육 활동가 등 안양 지역교육 관계자 450여 명이 함께했다. ‘2024 안양지역교육협력 성장과 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여는 안양과천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꿈의 은하수를 만들어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지역협력 기반 글로컬 교육!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섹션으로 나누어 안양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교육 활동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주체가 발표하며 안양만의 특색이 담긴 교육에 관한 결과를 나누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이면주민자치회는 20일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 및 우수현장 견학을 위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이면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안계면 주민자치 관계자들과 함께 안계행복플랫폼, 안계미술관, 이웃사촌 골목정원 등 안계면이 추진 중인 다양한 우수사업을 둘러보고, 이를 하이면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대영 안계면 주민자치회장은 “안계면까지 먼 길을 와 주신 하이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우리 안계면 주민자치회의 발자취를 참고삼아 더욱 발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두 지역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어 기쁘며,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하이면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가 추진 중인 ‘여수 묘도 LNG 터미널 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여수시가 특수목적법인(SPC) 출자금 100억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 ‘묘도 LNG 터미널’은 총사업비 1조 4,362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정부 펀드 20%, 특수목적법인(SPC) 20%, PF 대출 60%가 투입될 예정이다. 특수목적법인(SPC) 출자금 중 8%를 여수시가 100억 원, 전남도가 130억 원씩 각각 투자한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난해 7월 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추진계획이 확정되어 올해 3월 첫 출범했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에서 각각 1천억 원씩 출자해 3천억 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민간이 자(子)펀드 결성과 프로젝트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해 총 3조 원 규모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에 투자한다는 방식이다. 특히 지자체가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해 민간투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인구소멸 대응에도 기여한다는 정부 역점사업이다.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신길서)는 지난 22일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앞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길서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13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년의 임기동안 오직 통영시의 발전을 위해 시와 협의하고 봉사해 왔다”면서 “올해 12월, 임기가 끝나기 전 시를 위해 한 번 더 봉사하자는 협의회 구성원들의 의견으로 기탁을 하게 됐으며 통영시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금년도 시정을 이끌어나가고 많은 행사와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구성원들의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임기 동안 보여주신 봉사정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인재육성기금은 통영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데 사용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통영시 읍면동 주민자치회·위원회의 회장·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금년도 12월, 2년간의 임기가 끝난다. 그동안 주민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에 소재한 국내산 수산물을 원재료로 천연조미료를 생산하는 빅마마씨푸드(주)는 지난 18일 통영시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빅마마씨푸드㈜(대표 정원주)는 2012년에 설립해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식품 공급을 위해 자체 생산시스템을 구축했고, 국내 최초로 도입한 특허기술인 하이브리드 건조가공설비로 식품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린 대표 브랜드“해통령”을 개발해 고품질, 건강, 안심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원주 대표은 “통영 미래 인재 육성 및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영시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빅마마씨푸드는 원물 생산위주의 수산산업에서 가공식품 개발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우리시의 수산가공식품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업체인 만큼 앞으로 우리시의 든든한 글로벌 수산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전국 시 단위 최초로 대학생 등록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중앙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강돌봄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뜨개질 공예 6회와 패브릭 아트 6회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패브릭아트는 염색과 페인팅 기법을 배우고 야생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는 실습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뜨개질공예 과정에서는 미니백, 쿠션, 가방 등 실용적인 소품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역량을 향상하고 주민공동이용시설인 창골구르미가 지속 가능한 주 민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상용 도시재생과장은 “손을 섬세하게 사용하는 활동이 고령층 주민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골구르미 공간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되면서 주민공동이용시설로서의 역할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통영미술청년 작가회(회장 조영아)가 주관하는‘ART, 완내스(예술, 완전 내 스타일이다)’를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항남동 로컬스티치통영 (구, 국민은행)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의‘2024 통영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기회 제공과 청년 예술가와 로컬·문화예술 콘텐츠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예술 브랜드 형성과 문화 예술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통영의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에 있다. ‘ART, 완내스’는 다양한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내 스타일! 우리만의 예술 스타일로 일상공간에서 예술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로컬스티치통영의 공간과 객실에서 청년작가 아트페어(작가의 방), 아트토크, 음악버스킹, EDM퍼포먼스, 청년작가 예술상점 및 지역특산물 팝업공간,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공연, 전시, 팝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로컬스티치통영 3층의 13개 객실과 업무공간에서는 청년작가 아트페어(작가의 방) 공간으로 11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통영1940(근대골목 즐겨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SNS 활용 홍보마케팅 교육’을 개강하고, ‘근대골목 체험 행사(골목 미식·감성에 빠지다)’를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3일 개강한 ‘미식아카데미’에 이어 20일 개강한 ‘SNS 활용 홍보마케팅교육’은 총 3차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SNS 마케팅 방안 설계, 인스타그램 콘텐츠 및 릴스 마케팅,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종료 후에도 교육생들은『통영1940(근대골목 즐겨보기)』사업으로 향후 운영될 맛투어 및 근대골목 체험 행사에서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골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근대골목 체험 행사(골목 미식·감성에 빠지다)는 방문객들이 통영의 구도심 골목을 다채롭게 즐기고 상권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항남1번가 콘텐츠 공간 체험 프로그램 △항남1번가 스탬프 미션 투어 △골목 상점 이용 쿠폰 지급 이벤트 △미식토크쇼 △쿠킹클래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스탠포드호텔 아틀라스 홀에서 50여 명의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및 수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도전지원사업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리엔테이션 ▲팀워크 기르기 ▲취창업설명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팀워크를 다지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취창업 설명회에서는 통영RCE세자트라숲, 스탠포드호텔, 한국커리어센터, 통영 아라마린서비스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들에게 취업 및 창업에 관한 생생한 조언을 전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취업과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로를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과 이미 수료한 청년들이 함께 모여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동안 많은 도전과 성장을 이뤄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2일 (사)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개최될 '제30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하기로 밝혔다. 시는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과 스포츠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에 최근 전국 대학축구대회 유치 성공에 이어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유치까지 연일 낭보를 전하고 있다. 특히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2004년 개최 이후, 21년 만에 통영에서 다시 열리게 되는 대회로 2024년부터 2개의 리그로 운영되며 전국에서 7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1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예선전 기간만 해도 선수단 및 관계자,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통영에 체류할 예정으로 대회기간 동안 약 25억 원 가량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1·2학년 전국 대학축구대회를 5년 연속,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12년 연속 유치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올해의 카카오스토리, 당근 2개 부문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의 SNS’는 2015년부터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SNS 콘텐츠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최고 권위를 가진 상이다.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정됐으며 1차 정량평가 40%, 2차 심사위원 평가 60%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총 6종(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당근)의 공식 SNS채널을 운영 중이며, SNS기자단(블로그 기자단 14명, 영상기자단 3명, 인스타그램 기자단 3명)을 활용해 다양한 소재로 통영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통영시 SNS는 기존의 딱딱한 시정소식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제작과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해 친근한 접근 방식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구독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천영기 통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1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일차를 맞아 기획홍보실, 정책개발실, 감사실 소관 업무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 공통재정경비의 부적절한 사용 실태 지적 및 철저한 절차 이행 촉구 김석환 위원장은 공통재정관리와 관련하여 “법적근거도 불분명한 주민참여예산워킹그룹에 네 차례의 수당을 지급하면서 한 번도 검토를 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중구 위원회 설치 및 운영 기본 조례와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각종 위원회가 제대로 된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원회 회의록이 공개되고 있지 않다”라며, “중구 소속 위원회 대면 심사 원칙과 회의 공개 원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 연이은 연말지출 지연 사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촉구 류수열 위원은 연말지출과 관련하여 “23년 기준 시설비 연말 지출비율이 42.24%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23위, 대전시 본청을 포함한 5개 자치구 중 1위 ”라면서 “지속적인 지연 지출 사태가 나타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구3)이 22일, 한남대학교에서 개최한 ‘2024 한남의 날’행사에서 본교의 명예를 높이고,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한남인 상’을 수상했다. 조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신발이 닳도록 대전 지역 곳곳을 다니며 정치활동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여러 동문들이 많은 격려와 조언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동문 여러분께서 힘을 주셨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영예”라며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모교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1983년 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정계에 입문해 이상민 국회의원 보좌관, 제7대,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한남의 날은 한남대학교가 개교 68주년을 맞아 한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진리 자유 봉사’의 창학 정신을 실천하며 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