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에서 ‘겨울나기 김장 나눔봉사’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원이 참여하여 직접 김치를 담갔으며, 김장 김치는 관내 장애인 가구 50여 곳에 전달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작은 나눔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겨울을 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베스트셀러 '영어 그림책의 기적'저자 ‘꽃님에미’ 전은주 대표를 초청하여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 최초 어린이영어도서관인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기념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유아 및 초등 자녀를 둔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엄마표 영어로 서울대 보낸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전은주 작가는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엄마와 아이와의 좋은 관계’에 대해 강조했으며, 영어그림책 읽기는 영어 실력은 물론 아이의 감성과 이해력을 키우고 영어권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명사 특강을 수강한 한 주민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며 “다시 한번 느끼지만 어린이영어도서관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의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덜기 위해, 앞으로도 영어교육 분야 전문가를 주기적으로 초청하고, 아이와 부모를 위한 양질의 영어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중부 경찰서와 함께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악성민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게 행해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는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상황별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녹음고지 ▶피해공무원 대피 및 비상벨 호출에 따른 경찰의 신속한 출동 ▶가해 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건강한 출산환경조성과 저출산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2025년부터 ‘산후조리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 산모로, 출산일 기준 동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신생아를 동구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이다. 신청기간은 출산일로부터 12개월 이내이다. 산후조리비용지원 사용처는 ▲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 본인부담금 ▲산후 회복을 위한 치료비, 운동수강료, 의약품, 한약·건강기능식품 구매 ▲위생용품 등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보건소에서 하며, 배우자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및 통장사본, 산후조리관련 사용처에서 사용한 영수증, 위임장(대리 신청의 경우)이고, 지원금은 출산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하며, 다태아의 경우에는 단태아 기준으로 지원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산모의 빠른 건강회복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임신과 출산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이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보스시큐리티(주)가 동구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스시큐리티(주)는 인천 미추홀구 소재 무인경비시스템 용역 업체로 작년부터 동구 지역사회에 환원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병석 보스시큐리티(주)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보스시큐리티(주)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지회장 이기용)가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제주흑돼지 왕갈비 냉동식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기용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 지회장은 “동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물품을 전달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는 선한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기용 지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동구푸드마켓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제9회 동구청장배 체조대회를 지난 11월 30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청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분야로 진행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총 13개팀 14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동구청장기(배) 체육대회는 지난 5월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체조대회까지 총 11개의 대회가 열리며 마무리 됐으며,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조대회에 방문하면 특히 동호인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며 “올해 전국대회 및 시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신 체조인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구에서도 체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빈집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구청 물치도관 3층에서 빈집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동구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용역 수행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연구 용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 하기 위한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빈집 확산 방지 등 원도심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빈집의 문제를 해결하고 빈집 철거 후, 주차장 및 녹지공간으로 부지가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 탐방 및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의 자신감 및 구직의욕 고취, 안정적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1:1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구는 올해 2월 공모에 사업이 선정되어, 협동조합(꿈꾸는 문화놀이터 뜻)과 함께 청년복합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년들은 시설 견학, 현장 실무진과의 직무 대화 등이 포함된 기업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기회를 얻었다. 또한, 희망 직종의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문화교육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고, 이력서 작성법, 취업사진 촬영, 모의 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동구는 올해 말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취·창업 특강, 기업 탐방, 일경험 프로그램, 지역맞춤 및 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는 지난 25일 관내 ㈜인천위생공사에서 300만원 상당에 국수 및 연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인천위생공사는 매년 혹한기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문산 인천위생공사 대표는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인천위생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12월 2일부터 매주 1회, 송현1ㆍ2동 등 행정복지센터 4개소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도입된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위촉한 세무사가 세무조력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에게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며 현재 동구 지역은 3명의 마을세무사(김창수, 배호식, 박현영)가 위촉되어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서비스’는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동구에서 생활하는 구민 누구나 상담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구 기획감사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상속·증여세, 양도세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세금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구민 중심의 세무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온사랑교회(동구 송현동 소재)가 지난 22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사랑교회(담임목사 이광식)는 매년 교인들이 기부한 쌀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전달된 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온사랑교회 김정남 부목사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생각하며 여러 해 동안 후원 물품을 기탁했고, 감사해하는 주민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 ‘온사랑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26일 ‘황해문화예술 한마당 및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행정부문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은 황해교육문화재단과 교육부공인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황해문화예술한마당 조직위원회 및 전국16개 단체가 주관했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문화 융성에 공헌한 바가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인천 동구를 이끌며 ▲화수부두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선정 ▲어르신 무료 임플란트 등 노인 복지 ▲어린이 영어도서관 인천 최초 개관 등에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수행정부문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공약과 정책실현으로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 동구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첫눈으로 인해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어 동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먼저 제설취약구간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만석고가교 등 3개소)와 도로열선(새천년로38번길 등 8개소)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으며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동구 곳곳을 직접 살폈다. 또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작업이 완료된 대로변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주 통행하는 이면도로와 인도 또한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제설 자재의 확보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강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앞으로 이어질 강설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동구 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 취업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장애인활동보조원, 간호조무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구직자들이 병원동행서비스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병원동행서비스 개요, 병원동행 관련 의료 기초,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은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고령화 사회의 수요에 부응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