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 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현재 시는 산불예방 및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산불진화인력 88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불감시원 43명)을 선발‧운영하고 있으며, 논산시 주요 산림인접지역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계도활동과 산불요인 사전제거 및 산불진화 ․ 뒷불감시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산불 초동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를 기동배치했으며, 문화재 주변 인명․재산 보호를 위한 산불소화시설 4개소, 무인감시카메라 8개소 등 주요 기반시설을 설치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통한 대형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여 진화대원의 결의를 다지고, 전문적인 산불진화 요령과 산불진화장비 사용방법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발대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산불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다”며 “아름다운 숲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없는 푸른논산’을 만드는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6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 첫 전역예정 장병 대상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120명의 전역예정장병을 논산의 명예시민으로 위촉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장병들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와 체험의 시간이 이어졌다. KDS 성진기 차장을 초청해 기업 소개의 시간을 가진 이후 이준호 논산경철서범죄예방과 경장의 ‘보이스피싱 및 신종범죄 예방교육’및 NH농협은행소속 안비호 강사의 ‘알면 도움 되는 금융 이야기’등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장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내 스마트팜 견학 및 진로 체험 및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백제박물관과 논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탑정호 출렁다리를 돌며 논산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논산육군훈련소에서 보낸 시간이 여러분이 앞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귀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로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는 ‘소원나무’가 논산시청에 나타났다. 논산시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 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인스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딸기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시청 본관 1층 현관에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희망하며 한 글자씩 적어내려 간 응원문구가 주렁주렁 매달린 소원나무가 등장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역시 출근길 소원나무에 ‘딸기 세계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손수 매달았으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논산시 공식 인스타, 페이스북 등에서도 응원 댓글을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농식품부 신규사업’에 논산시가 건의한 3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총 582억 7천만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사업은 ‘아호왕덕지구 배수개선사업’, ‘원봉지구 배수개선사업’, ‘봉동지구 배수개선사업’등 3개 사업이다. ‘아호왕덕지구 배수개선사업’의 주요 사업내용은 배수장 신설 2개소, 유수지 확장 2개소, 배수로 정비 0.1km등으로 추정 사업비는 총 258억 원이며, ‘원봉지구 배수개선사업’은 배수장 신설 1개소, 배수로 3조 10.1km등에 221억원 규모이다. ‘봉동지구 배수개선사업’역시 배수장 신설 및 유수지 확장, 배수로 2조 2.6km등에 103억 7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 사업 대상지 모두 지난 2023년과 2024년 연속 이상 강우로 인한 홍수량 증가로 딸기, 수박, 상추 등 시설하우스 작물과 시설 등에 상당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과거에 비해 시설하우스가 증가하였으나 농업기반시설의 배수 용량 부족 및 노후화 등이 심각한 문제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하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4년부터 논산시는 청사 내 다회용 컵을 도입하여 운영해 왔으나, 개인 컵 사용 확대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는 텀블러 세척기 도입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을 한층 고도화하고자 논산시청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텀블러 세척기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논산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을 통해 약 3,616kg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으며, 이는 약 685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지난 2023년 9월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제정하며 친환경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 논산시는 각종 축제 시 다회용기를 도입, 지역 축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량을 50%까지 감축시키며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산문화대추축제, 강경젓갈축제, 양촌곶감축제에서는 빼곡하게 들어선 푸드트럭과 테이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102만 개를 사용하며 친환경 축제의 모범을 보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중단없는 전진으로 시민과 함께 꿈꾸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논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는 3일 논산시민과 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2월 월례모임은 논산시립합창단원 윤 신님의 식전공연 ‘You raise me up’으로 문을 열었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지역발전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양찬모 부회장이 사회재난 유공, (사)한국쌀전업농 논산시연합회 김학수 회원이 농산업분야 육성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양희준 삼우가스 대표와 김진규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 상무, 엄미란 ㈜백호건설 대표를 비롯해 논산문화관광재단, 상재환경(주), 한울환경(주), ㈜지비스타일, 논산사랑푸드뱅크, 강경행복나눔봉사단 등에서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한 시민은 수상소감을 통해 “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논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논산의 내일에 많은 기대가 된다”는 희망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월 31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AI 방역상황 및 현장 점검을 위해 논산시 관내 농가 및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장관은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및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및 논산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기간 방역추진 상황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논산시 관계자는 특별방역 대책기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등 운영, 가축전염병 신고·접수 및 축산차량 통제 등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방역예찰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송미령 장관은 “AI 발생이 많은 일본과 우리나라는 같은 방역대로 AI 심각단계에서 설 연휴가 끝난 2월 방역에 소홀해 질 수 있기에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방역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부적면에 위치한 논산시 거점소독시설에 방문하여 현재 축산차량들의 소독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AI 발생으로 인한 국내 계란수급 문제와 관련하여 광석면 소재 대형 산란계 농장인 금강LF를 방문, 농가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딸기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논산 ‘킹스베리’가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타킹‧조이베리‧홍희 등 신품종 육성을 통한 품종 다변화로 논산딸기의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과거 국내 딸기 시장 점유율은 국내 육성 품종인 설향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2016년 논산딸기연구소에서 출원한 신품종 킹스베리가 논산에서 적극 육성되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딸기’로 자리매김했다. 킹스베리는 크기가 크고 당도가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동남아와 미국 시장에서 점차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 판로 확보에 성공하며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에서 ‘K-논산 딸기’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논산시는 단일 품종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고품질 딸기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23년 출원하여 실증농가와 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하여 재배하고 있는 ‘조이베리’품종은 높은 당도와 경도로 주목받고 있다. 보관성 및 저장성이 좋다는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이 화지중앙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은 물가안정‧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화지중앙시장 일원을 돌며 상인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통시장 내 족욕시설 등 편의시설을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백성현 논산시장이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하고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획기적인 아이템이 참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발전하는 논산의 미래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하고 넉넉한 인심을 전해주시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태흠 지사님과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새마을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 대청소에는 15개 읍‧면‧동 회장(협의‧부녀)등 총 5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했으며, 각 읍‧면‧동 지역 주요 도로와 공공시설, 주택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도로 주변 정비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지역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들의 협력과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다"며,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하고, 새해에는 더 나은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논산시민분들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대청소에 협조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논산을 찾아주신 분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남부권 경제 성장을 견인할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속도를 내게 되면서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시가 충청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시행자로서 총 사업비 1천607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준비 작업을 거쳐 2026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7년 본격적인 토지공급 및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중심의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경제적 편익은 2조 8,000억 원, 총생산 유발효과는 2,200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1,7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 아니다. 지난 11월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전국의 국방군수관련 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역 경제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26만 평 규모로 조성 예정인 국방산단과 더불어 7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22일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시는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각계각층 시민 13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출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소통위원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감사패ㆍ위촉장 수여, 시장-위원간 대화, 임원 선출을 위한 분과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순서에서는 도승구 1기 소통위원장이 백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어진 대화 시간에는 민선8기 시정철학과 주요 현안 등을 주제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백 시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해 주신 도승구 위원장님과 1기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새로 위촉된 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같은 시대를 살면서 후손들에게 더 나은 논산, 더 잘사는 논산을 물려주어야 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계속해서 시정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갖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논산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전참전유공자 2가정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안부를 살피고, 큰절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음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분들의 애국심과 호국보훈정신을 기리며 이러한 정신을 소중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1,907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독립유공자(유족) 및 보훈가족 등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매년 명절(설·추석) 및 호국보훈의 달(6월) 등의 시기에 국가보훈대상자를 거주지의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K-딸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논산딸기를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내걸어 최근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는 논산시의 의지를 담았다. 시는 논산딸기축제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하는 것은 물론 기존 축제 프로그램 통·폐합 등 전략적인 구성으로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딸기를 테마로 한 먹거리와 신상품 개발을 통해 논산딸기의 경쟁력과 농가의 소득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목표다. 프로그램은 물론 축제장 구성에도 논산의 지역적 특성과 글로벌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 반영됐다. 딸기를 소재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과 연계한 ‘논산딸기 테마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이끌고 있는 논산의 새로운 산업전략과 연계하여 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20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논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연간 시정 로드맵을 점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이하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5개 국, 4개 실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올해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심도있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과감하고 창의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장기적인 경영 운영 방침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해 나갈 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ㆍ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및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사업 등 △논산시 농산물 수출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의 세계화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미래인재 양성교육 시스템 및 청년 지역정착 등 논산형 인구정책 △도로ㆍ교통ㆍ주거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실행안이 논의됐다. 특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