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19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2024년 청소년 연합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양양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이 참여해 역량을 뽐냈으며, 지역 초·중·고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순위 경쟁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3개의 동아리(밴드, 춤, 노래) 공연팀이 약 5~8분씩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초청공연으로는 인기 듀엣 가수 경서와 예지, 그리고 래퍼 행주의 무대가 진행되어 관람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청소년 연합동아리 한마당 축제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키우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024년 재단 운영 성과를 되짚어 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조직운영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 등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19일 재단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도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문화예술 플랫폼 기능 강화,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한 사업의 질적 개선, 도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목표로 한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재단의 2025년 세입․세출 예산은 예술인 복지지원사업 4억 5,290만 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8억 7,445만 원, 평창대관령음악제 1억 9,000만 원, 강원영상위원회의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4,000만 원 확대 등으로 2024년 당초 예산(293억 8,760만 원) 대비 올해 18억 1,930만 원이 증액 된 312억 690만 원으로 심의․의결했다. 또한, 실무 중심의 효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지속성과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도 국제협력관은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지방자치단체 공적개발원조(ODA) 우수사례 공모'에서 도 농업기술원의 ‘몽골 강원농업타운 조성 및 운영 사업’이 대상을, 화천군의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 사업’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는 두 가지 주요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자매결연 지역인 몽골 튜브도에서, 채소 자급률 향상 및 몽골 최초 딸기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도 농업기술원, 튜브도 농업기술센터, 몽골 중앙정부 및 국립대학 등 주요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 우수 농업 기술이 수원국의 농업 정책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천군은 한국전쟁 당시 화천군에 주둔했던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 지원 및 도내 대학 유학 지원을 통해 우수 인력을 배출해 현지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러시아 연해주의 “인싸”들과 협업해 도내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 러시아본부는 2024년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 판매 실적이 좋았던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중심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도내 제품 판촉을 강화하고자 12월 20일부터 현지 대형 쇼핑몰인 칼리나몰에서 연말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운영했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청정식품관, 강원특별장터, 엠디(MD) 초청 구매 상담회, 팝업스토어, 수출 초보기업 런칭쇼 등이 있으며, 이 중 인기가 높았던 도내 14개 기업의 제품을 선정해 연말을 맞아 할인 이벤트와 판촉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쌀국수, 떡볶이, 황태부각, 조미김 등 인기 식품의 시식 행사와 케이뷰티(K-Beauty) 쇼, 1+1 이벤트, 룰렛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24년 에스엔에스(SNS)강원세일즈단으로 활동하며 도내 제품 홍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년까지 착한가격업소를 700개소 이상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2024년 11월 말 기준으로 643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했으며,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 22억 7,000만 원(직접지원 18억원, 배달료 지원 4억 7,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다. 착한가격업소는 업소당 최대 300만 원(시설개선비, 공공요금, 물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배달 이용자는 현재까지 5만 1,000건의 배달료 할인 혜택을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해 이용금액의 5% 추가 할인과 카드사 협력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다. 2024년 7월부터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지도 앱을 통해 주변 착한가격업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지도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업소별 배지 표출과 함께 업체명, 이용 시간, 이용 방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2월 19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안티구아홀에서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강원관광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강원관광인대회는 관광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강원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강원 관광 2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도와 18개 시군, 강원관광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매월 1~2개의 시군을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하고, 지역 축제와 행사를 연계한 집중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도모한다. 또한, 도내 숙박상품 및 입장권에 대해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와 시군은 손님맞이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축제장 내 물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고, 관광지, 해수욕장, 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의 안전사고 예방 기준 준수 여부와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중학교는 18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2024 원주지역 청소년 연합연주회를 개최했다. 원주중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예술동아리, 예술로 무대로 관악부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악기별 프로그램과 합주프로그램으로 주 2회 방과후학교 관악부를 운영해 왔다. 원주중학교 관악부는 등굣길 음악회, 교·내외 축제 및 대회 참가 등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24 원주지역 청소년 연합오케스트라 연주회에는 원주중학교 관악부 단원 43명, 태장이음오케스트라 단원 47명(북원중 블리스 오케스트라 35명 포함), 예술지도 강사 13명이 원주중 김영복 교사, 북원중 황정현 교사의 지휘 아래 클래식 연주곡, 행진곡,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악곡을 연주했다. 연주회에는 학생 500여 명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관계자 등이 관객으로 참석했으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주고자 개최된 2024 원주지역 청소년 연합연주회에 무한한 감동과 신뢰를 보냈다. 정재성 교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부터 1월 20일까지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 전환기 학부모 교육을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2월 19일 관내 중·고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진로코칭’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초·중 학부모를 위한 ‘중학교 입학 가이드’, 1월 20일 유·초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갑니다’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각 강의 제목의 책을 저술한 작가이자 교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인지도가 높은 전문가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유명한 강사님들이 태백을 방문해 직접 강의를 해주신다고 해서 초·중, 중·고 두 개의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됐다”며,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권성자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님들께서 유·초, 초·중, 중·고 전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녀들과 함께 장기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영월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영월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월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교육장의 교육정책에 관한 자문을 위한 기구로서,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영월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 심의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분야 특례 발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영언 교육장은 “영월 교육정책 추진과 교육 특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지역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영월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출범 6개월여 만에 강원도민들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72점)’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1등급(4.6점)’ 상승한 것으로, 전체 지방의회 평균 69.2점 보다는 2.8점 높은 점수이다. 특히 ‘청렴노력도’ 평가 항목 가운데 ‘부패 유발요인 정비’와 ‘부패방지 제도 구축’ 항목은 만점인 100점을 받아 후반기 도의회의 변화 노력을 도민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국민권익위의 이번 2024년 지방의회 종합평가에는 자치단체·산하기관 직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직무관계자’, 경제·사회단체, 전문가 등 ‘단체 및 전문가’, 주민대표 및 일반 주민 등 ‘지역주민’ 3개 유형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중 이루어졌다. 또 청렴체감도와 지방의회의 부패방지 시책추진 노력을 평가한 청렴 노력도를 8대 2의 비중으로 가중 합산하고 부패 사건 발생에 대해서는 10점의 범위 내에서 감점한 것을 최종 산출해 평가에 반영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양교육도서관은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생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명작동화 깊이 읽기’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1월 7일 도서관 이용교육 및 추적놀이 △1월 8일 영어로 명작동화 함께 읽기 △1월 9일 책모지(책+이모지) 만들기 △1월 10일 인공지능으로 명작동화 결말 다시 쓰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승아 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구성했다”라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겨울 독서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2월 19일부터 양양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양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기업체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강원의 관광자원과 MICE 인프라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대규모 포상관광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평창, 강릉, 정선 등 강원의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여행사협회 MICE 전문위원회 주요 인사 11명이 참석해 강원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며 도내 주요 관광지와 인프라를 둘러보았다. 주요 일정으로는 발왕산 케이블카 탑승과 스키점프대 투어, 강릉 오죽한옥마을 전통 다도 체험, 정선 화암동굴과 아리랑시장 방문 등이 포함됐으며, 하이원리조트에서 웰니스 프로그램과 컨벤션 시설을 둘러본 뒤 환송 만찬으로 팸투어를 마무리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강원의 MICE 인프라와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중국 주요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10월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 산야 마이스 페어에 참가해 중국 여행사협회 MICE 전문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9부터 12월 5일까지 7일간 학부모 1,092명을 대상으로 2학기 늘봄학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학교 적응 도움, 돌봄 부담 경감, 사교육비 절감, 내년도 참여 희망 등의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늘봄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88%로 1학기 만족도 조사 78.0% 대비 10.0%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응답자의 50%가 매우 만족, 38%가 만족에 응답해 불만족 1%, 매우 불만족 1%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이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한 전국 평균 85.7%보다 약 2.3% 높다.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자녀의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됐는지 묻는 응답에는 89%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돌봄 부담 경감에 대해서는 91%의 응답자가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교육비 절감에는 77%의 응답자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또한 내년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92%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학년까지 확대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 학생,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딥페이크 예방 교육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9일 속초중학교 입구에서 생활지도협의회와 연계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딥페이크가 장난이 아닌 범죄임을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인식시켰다. 속초경찰서와 협업하여 실시한 학생 대상 딥페이크 예방 교육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총 55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하는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속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3명과 교육청이 지원하는 전문 강사들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6명 중 94.2%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답하며 교육의 실효성과 중요성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속초해랑중 교사는 “아이들에게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 관심도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평가했으며, 설악고등학교 학생은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운영 취약 시기 지원을 위해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춘천시 중3 학기 말 전환기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한다. 꿈·끼 탐색 주간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활동과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통해 학교급 전환기에 있는 중3 학생들에게 진로 진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활동으로는 △자기주도 학습캠프(학습 습관 검사 및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컨설팅) △미리 보는 고교학점제(고교 진학 준비를 위한 전공 흥미 검사 후 진로 설계) △직업 체험(다양한 참여형 직업 체험활동-군 부사관, 드론 전문가, 신약 개발, 플로리스트, 조향사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12월 21일 춘천진로직업체험센터 주관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청소년 동아리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학생들 간 다양한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허남호 교육장은 “춘천시 중학교 3학년 꿈·끼 탐색 주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전환기 진로 결정에 실제적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