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18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고령의 치매어르신 420여 명을 대상으로 ‘온기 나눔 꾸러미’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한파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들의 가정을 개별 방문하여 방한용품 3종과 인지 향상 퍼즐 1종으로 구성된 온기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1:1로 한파 대비 요령을 교육하며, 퍼즐 사용법, 안부 확인과 복약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 아직 등록되지 않은 사각지대 대상자를 추가 발굴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취약계층인 고령의 치매어르신들이 겨울을 잘 나실 수 있도록 한파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22일 이틀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 어르신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50가구를 선정하여 협의체 사업비로 마련한 겨울 이불과 시 협의체에서 제공받은 홍보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각종 복지 욕구에 대해 언제라도 도움 요청 가능함을 안내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중앙감리교회는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 50박스와 쌀 50포(10kg)를 포남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와 쌀을 포남2동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지역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정순 동장은 “김장김치 및 쌀 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중앙감리교회는 작년에도 포남2동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김장김치 50박스를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 책문화센터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동중학교와 경포중학교에 찾아가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학교에 찾아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멘토링 특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로콘서트에는 ‘내일진로’의 김태연 대표가 참여하여 저서인 '하고 싶은 건 없지만 내 꿈은 알고 싶어'에서 소개된 사례들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 멘토링을 진행했다. 김태연 대표는 26년 경력의 진로설계 전문가로 대원외고 등 다수의 학교 및 기관 단체로 출강을 하는 중이다. 11월 20일에는 관동중학교 1학년(19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례를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고, 21일에는 경포중학교 2·3학년(35명)을 대상으로 Q&A(질문과 답변) 위주로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이 끝나고 짧게나마 사인회를 진행했고, 경포중학교의 2학년 학생 한 명은 쉬는 시간에도 강사님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로 강연을 듣는 등 특강을 들은 대다수의 학생들은 만족스러운 평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2025년 강릉 청소년 리더스(Gangneung Youth Leaders) 1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릉 청소년 글로벌 리더스는 리더십 및 언어능력을 갖춘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맞춤형 인재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세계화 시대에 맞는 강릉형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 강릉 청소년 리더스는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총 18회기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청소년 포럼 △선·후배 리더십 캠프 △해외 자매도시 국제교류 △지역 봉사활동 △ 문화탐방 등 소통 및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리더십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모집하며, 참가 대상은 강릉시 관내 15세~16세 연령(중2~3학년)으로 참여 청소년 연령을 확대했다. 공고일 현재 강릉시에 주소를 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종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모집인원 25명 중 4명은 특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현장 방문 접수(청소년수련관)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22일 소정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 상태와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럼피스킨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유입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 동물방역팀 가축방역관과 소독 인력을 격려하고 직접 현장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올해 10월부터 현재까지 3건이 발생했으며 럼피스킨은 2023년 10월 국내로 최초 유입돼 올해만 국내에서 20건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시는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최민호 시장을 본부장으로 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행정명령 발령과 농장별 방역수칙 이행에 대해 상시 점검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 과거 발생지역, 밀집단지 등 위험지역에 거점·통제 소독시설을 10곳으로 확대 설치하고 대형 방제차 등 소독차 7대를 동원해 일제 소독하는 등 방역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전국적으로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확산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관내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사육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함양상림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22일 동문네거리 농협 군지부 앞에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함양상림로타리클럽의 자매클럽인 국제로타리 3722지구 진해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에서도 바자회를 찾아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회원들이 기부하거나 제작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이로 인해 얻어진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혜연 함양상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로타리의 ‘초아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더 많은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연말을 맞아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바자회를 준비해주신 로타리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22일 마산로봇랜드에서 개최된 제44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함양군4-H연합회 유강현(32·휴천면) 회장이 청년4-H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4-H대상은 매년 한국4-H경상남도본부가 주관하고, 경남신문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후원하여 4-H활동이 우수한 인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인원은 분야별 대상 2명(청년4-H 1명, 학교4-H 1명), 본상 7명, 공로상 5명 등 총 14명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유강현 회장이 청년4-H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는 2020년 함양군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강현 회장은 2023년부터 회장직을 맡아오며, 청년농업인을 적극 발굴하고, 공동학습포 활동, 과제교육을 추진하여 청년4-H회의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농심함양을 위하여 어린이날 새싹심기 봉사활동, 함양제일고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활동 등 전 연령대가 농업과 4-H 정신을 이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본인의 영농뿐만 아니라 관내 청년들이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초로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제도를 개선한 안양시가 경기도의 민원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2일 오전 10시 수원시 인계동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2024년 민원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 감사관 민원옴부즈만팀의 김영표 주무관은 ‘참전 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전문가 현장 평가(70%)와 도민 온라인 평가(30%)를 거친 결과 안양시는 창의성・효과성 등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장려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지난 2010년부터 참전유공자에게 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참전유공자 사망 시 조례에 따라 그 배우자에게 참전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왔다. 그러나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는 대부분 고령으로 정보 접근에 취약해 참전유공자 사망 시 보훈명예수당의 지급이 중단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고, 지자체나 국가보훈부는 그 배우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 지급 대상에서 누락되는 사각지대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참전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 수령 여부를 지난해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지역공동체 중심의 자산구축 전략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 시는 22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구축을 위한 정책 및 전략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주도 민주적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8월 착수한 연구용역 보고서에는 광명시 지역경제 현황 분석과 사례를 통해 광명형 ‘지역공동체 자산구축(Community Wealth Building, CWB)’ 전략 방안, 지역 착근 대안 금융 모델, 앵커 기관 지역 재투자 정책, 실행 전담 조직 설립과 운영방안 세부 추진 전략 등을 담았다. ‘지역공동체 자산구축(CWB)’은 지역사회의 부를 증대하고 다시 지역경제로 흘러 들어가 선순환하는 지역 경제전략을 말한다. 지방정부와 지역사회에 터 잡은 병원, 공공기관 등 앵커 기관의 조달 시장에 주민 참여를 증대하는 시민 중심 조달,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주민 주도 사업체 설립을 촉진하는 창업 정책, 약자를 보호하고 주민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주택․부동산 정책 등을 아우른 모델이다. ‘시민 주도 민주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IB 도입·운영 전국시도교육청협의체(KAOIB)와 IB 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대학신문과 IB 본부 주관으로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대한민국 미래교육 서밋(Korea Future Education Summit)’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0개 대학의 총장 등 입학 관계자, ▲IB 도입 11개 시·도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교육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나누고, 중등·고등 교육 연계와 통합적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의 ‘대변혁의 시대, 미래교육 및 대입의 방향성’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치고, ‘대학교육’과 ‘대입’으로 주제를 나눠 포럼을 진행한다. 먼저, 대학교육 분야에서는 김일환 제주대 총장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재’에 대한 발표 후, ‘대학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이 좌장으로, ▲전호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넓은 부지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졌지만 그동안 활용도가 떨어졌던 ‘장수 승마로드’에 메타세쿼이아 2,000여 그루를 심어 전국 최장 10km 메타세쿼이아길을 조성해 장수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장수군의 상징이 될 이곳은 약 10km에 이르는 전국 최장 메타세쿼이아길로 기록될 전망이며 최훈식 군수는 22일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완료를 기념해 군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고 걷기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최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각자 느낀 점, 발전 방안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약 2시간에 걸쳐 메타세쿼이아길을 완주했다. ‘장수 승마로드’는 장수읍 승마레저파크에서 천천면 월곡승마장까지 산기슭을 따라 조성된 길로 왕복 2차선 비포장도로에 잔디를 심어 승마용으로 활용되던 곳이지만 이용이 저조하고 효율성이 낮았다. 군은 이곳을 뜬봉샘 생태공원, 와룡 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점과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100마일 트레일 코스로 개발하고 트레킹에 적합한 ‘자연과 사람, 반려견 그리고 길이 하나가 되는 특화거리’로 만들어 또 하나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야탑역 광장에서 ‘여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민·관·경 합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은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여성단체협의회(15개 단체 회원 3,875명), 3개구 경찰서,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8개소),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등 60여명이 참여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함께 할 예정이다.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부스를 운영해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및 상담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리플릿과 포스터 전시 등을 통해 여성폭력 뿐 아니라 날로 진화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등 각종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모든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여성폭력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미의 ‘폭력예방 동참 서명 운동’ 과 폭력예방 감수성을 체크해보는 ‘퀴즈풀이’ 활동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가 ‘2024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1월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SETEC 컨벤션홀에서 ‘2024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를 개최하고, 금연사업관리, 금연환경조성, 금연상담, 금연지도단속 4개 부문(기관 18개, 개인 20명 선정) 우수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특성과 여건을 활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금연문화 조기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구보건소는 그간 시민들의 흡연률 감소 및 간접흡연예방을 위해 ▲금연상담서비스 ▲이동·야간 금연클리닉 ▲학교 흡연폐해예방교육 ▲ 금연구역 지도점검 ▲흡연행위 과태료부과 ▲ 금연구역 지정확대 ▲금연 홍보·캠페인 등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의한 금연구역 확대(어린이집 시설경계 10미터에서 30미터 이내)로 인한 금연구역 정착 등 흡연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의 협력체계로 함께 대책을 마련했다. 시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2일 시청에서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캠페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오정수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농협 양주시지부는 ▲ 아침밥 먹기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 협력 전개 마련 ▲ 쌀 소비 증대를 위한 제반 사항 발굴 및 실행 등을 추진하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농협 양주시지부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양주골쌀(20kg)을 기부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오정수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민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주골쌀의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양주시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양질의 양주골쌀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 계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