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24일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ㆍ도비 확보 및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본예산에 담긴 4,138억원보다 1,126억원 많은 5,264억원이다. 이는 현재 정부의 건전재정 운용 기조 유지, 국정 불안 등의 상황으로 국‧도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지역발전을 속도감 있게 견인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 날 보고회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와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과 함께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여 정부 정책 및 충남도의 핵심 과제에 부합하는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일 것을 강조했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설(2,396억 원)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1,607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490억 원) 등 지역의 신(新)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예방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제2회 지방행정혁신대상’에서 시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낸 혁신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의 창의성과 효과성, 시의성 등을 체계적으로 심사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자체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올해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시의성 및 효과성 ▲혁신성 및 창의성 ▲지속가능성 및 수용성 ▲사회경제적 효용성 등 4개 부문의 심사 기준을 근거로 각 지자체가 추진한 중점사업들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충남 논산시가 ‘최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 논산시는 ‘국방산업의 심장, 세계로 뻗어가는 농업도시 논산, 지속가능한 발전 조성’을 골자로 ▲스마트한 축산단지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임신‧출산‧돌봄 원스톱서비스 구축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위원회 등의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심사지표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는 군(軍)을 우리의 중요한 자원으로 끌어안는 ‘4+1’행정을 통해 인구 유입을 도모한 것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9일과 20일 2일 간 논산아트센터에서 2,038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니어클럽(관장 이현태)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이해도 및 자긍심, 소속감을 높이고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 유의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어떠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이 가장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할 것”이라며 “안전하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여 기쁨과 보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살려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는 따뜻한 일자리 정책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 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시는 논산시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죽림노인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참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논산시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에는 재경논산시향우회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희경 신임회장과 박성규 이임회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이진삼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이영범 충남도민회 중앙회 회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결산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및 내외빈 소개, 공로패 및 표창수여, 축하 떡 케이크 컷팅식,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박성규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향우회 발전을 위해 도움 주신 선후배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희경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된 향우회가 만들어 질 것으로 믿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희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박성규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향후 젊은 향우회원을 영입하고, 고향 발전에 도움되는 일을 위해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박성규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이희경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의회는 19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조례안(의원발의 8건)과 6건의 일반안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 첫째날 19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됐으며 1건의 시정질문과 2건의 5분자유발언도 진행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민병춘 의원은 ▲현재 하자발생 공공건축물에 대한 보수 공사 및 개관 시기 ▲‘논산시 공공건축과’ 신설 추진 등에 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 순서에서는 이태모 의원이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노인종합복지회관 신설 및 기존 복지관 확충 ▲쉼 공간 및 커뮤니터 공간 확대 ▲노인 친화형 복지 서비스 및 프로 그램 확대 등을 제안했으며, 허명숙 의원이 ‘논산시가 앞장서는 성차별 행정용어의 순화 리더십’을 주제로 논산시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2회째 개최된‘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글로벌 시장에서 논산농식품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인의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를 달콤하게 물든인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는 43만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만 총 12톤의 논산딸기가 판매됐다.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경우를 대비해 판매 시간을 정하여 진행했음에도 매 시간 끝없이 대기 줄이 이어질 정도로 뜨거운 현지 반응에 선주문 예약까지 진행했으며, 이 역시 3톤 가까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예약물량까지 포함하면 총 18톤에 달하는 논산딸기가 팔린 것이다. 박람회장을 찾은 자카르타 현지인들을 사로잡은 것은 논산딸기뿐만이 아니었다. 배, 포도 등의 신선식품의 맛과 품질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것은 물론 특히, 참기름, 들기름, 젓갈과 같은 가공식품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관람객들은 “논산 딸기는 처음 접해 보는데 정말 맛있다”, “시즌마다 생각날 것 같은 맛”,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딸기는 물론 참기름, 들기름 등 가공식품과 한국 음식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연일 논산딸기를 구매하기 위한 줄이 끝없이 이어지며 인기를 실감케 했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인증샷을 찍는 현지인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16일 현지 유통업체‘트랜스마트’에서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와 농식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백성현 논산시장을 만나고 싶다며 먼저 연락을 건네와 현지에서 직접 만남이 성사되기도 했다. 현지 매장을 둘러본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특별 부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Shafie Shamsuddin 대표 역시 “좋은 생각이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세계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찾았다. 지난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촬영한 먹방 영상을 게시해 조회수 900만, 좋아요 40.3만 개를 기록한 바 있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도 쯔양을 보기 위해 많은 관감객이 순식간에 몰려들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쯔양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행사장 부스 곳곳을 돌며 논산딸기 및 디저트 시식은 물론 준비된 체험을 직접 즐기며 축제를 있는 그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딸기 시식 후에는 “진짜 너무 맛있다”며 감출 수 없는 진실의 미간과 함께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의회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현지행사명: 2025 Nonsan Strawberry Festival in Jakarta)’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논산시와 자카르타시가 공동 주최하며, ‘논산 농식품 홍보관’, ‘한국 관광 홍보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등 다양한 전시관이 상설 운영된다. 또한, 전시·체험·공연·특별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카르타의 주요 쇼핑몰인 코타 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논산시의회 의원들은 현지 박람회장을 수차례 방문해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홍보전시관 및 판매관 등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농식품 수출협약식에도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바이어들과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박람회는 딸기를 비롯한 논산시의 대표 농·식품인 고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막 첫날 8만 5천 방문객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논산시와 자카르타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농식품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카르타 중심지에 위치한 코타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13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복 및 끄바야 체험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며‘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의 현장 분위기를 SNS에 공유해 축제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다. 특히, 논산 딸기 시식 행사와 한식 체험존은 끊임없이 관람객의 줄이 이어져 논산농식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맛과 품질에 대한 관람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pop’열풍으로 한국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는 한 인도네시아 방문객은 “K-pop 때문에 한국을 알게 되었는데 이제 논산딸기 덕분에 한국을 사랑하게 될 것 같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개최되는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개막에 앞서 인도네시아 내 논산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망 및 수출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13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보가그룹(BOGA Group)과 한국 외식 브랜드 이비가(EBIGA)와 친선교류만남을 갖고, 논산 농산물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보가그룹(Boga Group)은 외식업, 식품 유통 및 레스토랑 운영 분야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특히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 체인을 포함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통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내에서 상당한 입지를 가진 식품 및 외식 산업의 대기업이다. 보가그룹 측은 “다양한 맛과 고품질의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디저트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논산딸기의 뛰어난 맛을 우리 제품에 적용한다면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8년 세계딸기시장규모는 약 3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 향기마루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 여성단체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제25대 박지연 회장의 이임사, 새롭게 취임한 제26대 박순채 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박순채 신임회장은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신 전임 회장님과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여성의 활발한 사회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임하는 제25대 박지연 회장은 “그동안 저를 믿고 협조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여성단체협의회와 논산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은 “2년 동안 여성들의 권익을 위하여 애쓰신 박지연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탁월한 리더십과 높은 덕망을 갖춘 박순채 회장님을 필두로 여성단체 회원님들도 논산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담당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목표로, 매니페스토에 대한 공무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공약은 시민과의 계약서로 공약에 대한 목표치와 로드맵, 재정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주기적인 이행평가를 통해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논산의 변화를 위해 추진해 온 일들이 가시적인 성과물로 드러나고 있다.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공약사업의 실천력을 높이겠다”며“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논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분기별로 공약 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약이행평가단 및 주민배심원 활동을 통해 공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담당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목표로, 매니페스토에 대한 공무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공약은 시민과의 계약서로 공약에 대한 목표치와 로드맵, 재정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주기적인 이행평가를 통해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논산의 변화를 위해 추진해 온 일들이 가시적인 성과물로 드러나고 있다.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공약사업의 실천력을 높이겠다”며“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논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분기별로 공약 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약이행평가단 및 주민배심원 활동을 통해 공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지난 해 9월 518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논산시는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명연마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대명연마 김명묵 대표이사 등 9개 시군, 21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대명연마는 1995년 창업 이래 30여년 간 연마지 분야에만 전념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연마지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 결과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연마지 전문 기업이다. 세종시 소재 본사와 1공장이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조성 부지에 포함됨에 따라 1공장을 현재 운영 중인 동산일반산업 논산공장 내 유휴부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에 따라 ㈜대명연마는 논산시에 약 100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2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투자를 결정해주신 대명연마 김명묵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논산은 기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