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 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지회장 전완재)는 22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성금 126만6천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BBS 음성군지회는 2012년부터 음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전완재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평소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2일 ㈜엠알(고문 이기웅)에서 다가오는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극세사 이불 120채와 패드 100장을 기탁했다. ㈜엠알은 2023년에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이불과 카펫 각 50채를 기탁하여 주변의 따뜻함을 전한데 이어, 올해도 물품 기탁을 통해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이기웅 고문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불과 패드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시는 ㈜엠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 화요일, 군위군, 군위군의회 및 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효령면 장기리 365고지일대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군부대과 유해발굴감식단 장병을 격려했다. 유해발굴은 군위군 충혼탑에서 팔공산여단 주관으로 10월 25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10월 28일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는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의 유해가 현장에 남아 있어 2001년부터 유해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보훈단체장 및 군위군의회는 발굴작업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군부대에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을 잊지 않고 땅속에 묻혀 있는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발굴 작업을 진행하는 군부대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21일 ‘혁신’을 주제로 브라운 백 미팅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미팅은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준비됐다. 더불어 연말을 맞아 올해 각종 대외평가에서 군위군보건소가 연달아 기관상을 수상한 것을 자축하고자 마련한 자리에 김진열 군위군수가 깜짝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보듬고 소통의 온도를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올해부터 추진된 군위군보건소 브라운 백 미팅은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고, 다양한 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조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다. 군위군보건소는 지속적으로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하여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러한 자리가 조직의 발전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의 혁신을 위한 노력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여 준 한 해로 지금껏 해온 대로만 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그리고 올 한 해 의료 공백 등 어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영주2동위원회는 지난 21일 부산호텔에서 위원과 각급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복녀 위원장은“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영주2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내년에도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송년 행사를 함께 해서 기쁘고, 열심히 봉사활동 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마을 영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1인가구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반찬 지원행사는 광복동 지사협 위원들이 독거 노인세대를 포함한 취약계층 7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교선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반찬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되어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11월 22일 제3회‘민원의 날’을 기념하여 상호 존중하는 고객만족 친절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민원담당부서 직원을 중심으로 ‘상호 존중하는 따뜻한 감동 중구’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 실천 선언문 낭독과 친절 실천 결의를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직원 여러분의 친절 결의 다짐에 감사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문화 정착으로 중구가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로 채워지길 기대한다.”며, “구민이 미소짓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말출)는 지난 19일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복지사각 제로 오늘은 이웃돌보미의 날'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동 깡통시장 일대를 지나가며 시장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주민센터 및 복지관으로 연락을 당부하는 홍보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관내 주민을 더욱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부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1일 북구 화명동 롯데마트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아동학대 예방 주간(11월19일 부터 25일)을 맞이하여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 북구, 부산 북구의회, 부산북부경찰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참여 기관장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착한 다짐 서약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올바른 양육 태도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진행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아동의 권리를 지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관내 주민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온라인 콘텐츠 홍보, 긍정양육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을 운영중, 현재까지 총 5개 고등학교(723명)를 방문하여 교육을 완료했으며 올해 12월까지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가로 교육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최근 유행하는 전세사기 유형과 대처방안, 권리관계 분석, 임대차 계약서 작성법 등 대학교 진학이나 사회진출과 동시에 집을 구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학교 관계자는 “요즘 전세사기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졸업과 대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이 혹시나 전세사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이 됐는데, 부산진구청에서 때마침 직접 방문하여 예방교육을 해주어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 신청은 부산진구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계로 신청 가능하며, 부산진구 거주자 또는 부산진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교 및 학생이면 누구든지 예방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효과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5인 ~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 가진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고자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창업자금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 키워드림 지원사업’은 창업가가 부산진구 지역 내에서 원하는 입지를 선택해 창업공간을 얻으면 구는 창업자금(임차료, 시설개선비, 제품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초기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컨설팅도 제공하여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공유오피스 입주지원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이나 개별 사무실이 필요한 업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청년창업가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지역 골목상권 중심의 창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집대상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의 미취업 예비창업가 또는 사업자등록 3년 이하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9일 18시까지이며 신청은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창업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가의 안정적인 성장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범천동 창업공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윌 9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입주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창업공간 및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공간의 소재지, 모집대상 및 지원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창업 초기 단계의 창업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업무환경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많은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창업공간을 통해 창업의 목표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4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식에서 ‘2024 부산의료 산업대상’의 대상(사단법인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받은 부상 ‘금 7돈 거북이’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의료산업대상은 부산지역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부산진구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의료관광 인프라 강화,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지난해 외국인환자 유치 부산시 실적 1위을 달성한 성과를 이루어 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업무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의료관광산업의 미래가치성을 선재적으로 인식하고 공격적인 글로벌 홍보마케팅과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의료관광산업대상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며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의료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다문화가정의 화목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결혼이민자 멘토링 프로그램의 제4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티 12명(결혼이주여성)과 멘토 12명(새마을문고회 회원)으로 구성된 총 24명이 9개월간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 특화 교육과 생활 밀착형 활동을 함께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안군의 도서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 계절 밑반찬 만들기, 다문화 이해 교육, 명절 음식 만들기 등의 생활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서로 마음 나눔 공예, 임신과 출산 및 육아 교육, 금융 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멘티로 참여했던 정*나 씨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언니들과 친해지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고, 한국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맛보여주고 사랑받는 아내가 되었어요”라며 신규 결혼이민자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결혼이민자들이 신안군민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청년상상마루 제1기 입주작가 최대광의 개인전 '사고, 팝니다'가 11월 24일 일요일 부터 12월 7일 토요일까지 구미청년상상마루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최대광 작가는 현대인의 사고(思考) 과정을 조형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삶 속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반복되는 선택의 흔적을 다양한 재료와 형식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철학적 성찰을 제안한다. 최대광 작가는 조소 및 입체 예술을 전공하고, 울산, 춘천, 대구 등에서 다양한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청년 예술가로서 그는 일상의 풍경과 공간을 소재로 하여, 섬세한 조형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깊이 있는 작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최대광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선택과 사고의 흔적들을 시각화한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인간적인 고민을 나누고자 했다”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과 마주하는 계기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