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대회장)은 용인문화재단 연극제 TF팀과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2025 대학연극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용인문화재단 연극제 TF팀원들은 역대 연극제 중,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전국 연극인들의 메시지를 이상일 시장에게 전했다. 지난 6월 28일 개막해 약 한 달간 용인을 연극으로 물들였던 전국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연극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극단의 본선 경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 특히, 용인 시민이 참여한 축제형 개‧폐막식 등으로 연극인들과 연극 애호가, 시민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며 용인의 문화 품격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장이었던 이 시장은 연극을 사랑하는 대학 연극인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인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최초 제안했다. 대학연극제는 48개 학교(팀)가 참가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학교 120여 명의 대학 연극인들이 7박 8일간 용인에서 함께 체류하며 경계를 허물고 교류하고 상호 협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3월 시작되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 하이닉스 첫번째 생산라인(Fab) 건축 공사 때 용인의 지역 자원 활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SK 측은 이와 관련해 4500억원 규모의 지역 자원 활용계획을 시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2월 이상일 시장과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다. 협약에서 시는 팹(Fab) 착공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건축허가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SK하이닉스는 건설 공사를 할 때 관내 지역업체의 자재나 장비 우선 사용, 관내 인력 우선 채용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팹 건축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내년 3월 착공 이후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다. 시공사측은 반도체 공정시설을 구축해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를 제외한 레미콘, 골재, 아스콘 등 건설공사 기본 자재는 지역업체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주차장 부지 조성이나 폐기물 처리 용역, 인허가가 필요한 용역과 관련해서도 지역업체에 우선적으로 기회가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인 공동생활가정과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 내 아동공동생활가정 10곳과 학대피해아동쉼터 2곳의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은 경제적 사유,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공적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문인력이 보호·양육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시는 아동코칭 전문가의 ‘ADHD 아동 양육자세와 방법’ 특강과 함께 시설 종사자들이 서로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생활가정 종사자들에게 코칭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 수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등을 지원해 케어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양질의 양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은 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환경교육 시범사업으로 올해 2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이 사업은 학교 내 환경교육 전문가(환경교육사)를 배치해 교육과정과 환경 교육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교육전문가는 학교 내 환경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고 환경캠페인 기획, 교직원 과 학부모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지원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에는 능원초, 동백중, 흥덕중 3곳이 시범학교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매봉초, 송전중, 용인백현중 3곳이 추가로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지난해 지정된 3곳 학교는 2년 차인 ‘지속형 학교’로 환경교육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학교 구성원들이 자체적으로 생태학교를 운영했다. 시는 시범학교 지정된 6개 학교에는 2억원을 투입해 학교와 교사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연수와 학생들에게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용인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찾아가는 기업 지원 사업 및 탄소중립 설명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 용인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환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정부 기관 지원사업 담당자를 비롯해 관내 반도체 소부장 및 중소기업 관계자, 시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에 ESG 경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과 국제 경제 변화에 따른 정세 분석 등을 제공하고 부처별 기업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이날 환경부 산하 환국환경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 지원 시책과 탄소국경제도(CBAM)대응 지원 사업을 안내했고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에선 산업부문 기후정책 동향과 공단의 기업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도 전과정 평가 및 탄소성적표지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들 기업은 기업 지원 사업 안내 후 현장에서 각 기업 담당자들에게 1: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의 올 한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윤송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여성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미꽃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장미꽃만 있는 것보다는 여러 꽃이 어우러진 꽃밭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 여성단체들이 각 단체마다 개성을 살리면서도 조화를 이뤄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 향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 어르신 돌봄 등 각 단체 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을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가꿔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한해동안 열심히 일하신 공을 인정받아 오늘 표창을 받은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도 멋진 활동 부탁한다”며 “시도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여성 역량을 키우고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받고 아동 친화적인 환경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실현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 시가 이번에 획득한 ‘상위단계 인증’은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뒤 아동권리 신장에 상당한 성과를 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할 수 있다. 상위단계 인증에선 지난 4년간의 아동친화 사업 이행 실적과 향후 4개년 계획을 평가받기 때문에 신규 인증보다 높은 수준의 아동권리 신장을 입증해야 한다. 시는 2020년 1월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 받은 후 4년 동안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전담하는 아동보호팀 설치·운영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아이조아용 어린이 식당 운영 ▲아동 학습권 보장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정책 등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4년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용인특례시’를 핵심 비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시장학재단이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 재단 이사회, 자문위원회, 협의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시청 3층 에이스홀 로비에는 용인시장학재단 명예의 전당을 새 단장해 제막식을 가졌다. 명예의 전당은 누적 기부금이 500만원 이상인 100여 명의 기부자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명예의 전당은 그동안 지역 인재를 응원하고자 후원해 준 분들의 성함을 새겨넣었으며 특별히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을 ‘아너스 클럽’으로 명명했다. 아너스 클럽에는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용인농업협동조합, 고영테크놀러지 고광일 대표, 유원건축사사무소 김기원 대표,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 축구선수 이정수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23년 전 기금 29억원으로 출발한 우리 용인시장학재단의 누적기금은 240억원이 됐고 그 사이 1만 5000명이 넘는 인재들이 장학금을 받아 사회 곳곳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주)정진설비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진설비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모금액을 전달하게 됐다. 김종배 회장은 “겨울철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0일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무의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5년간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서 금정구의 정신 건강사업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중증질환자 등록 관리, 생애주기별 정신 건강관리, 자살 예방 사업 등 지역 자원과 협력하여 추진해 금정구민의 마음 건강 돌봄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구축한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지역 자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정신 건강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금정구 정신 건강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구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가족돌봄청년 집중발굴 기간을 오는 12월 20일까지 2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일상 돌봄 서비스 제공 대상 발굴을 위한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재가 돌봄과 가사 지원 등 기본서비스에 더해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특화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일상 돌봄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본서비스는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면제~100%) 지급하면 월 최대 72시간까지, 특화 서비스는 서비스 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윤일현 구청장은“가족돌봄청년에 대한 복지 대상자 인식 확대와 일상 돌봄 서비스 연계를 위한 꾸준한 홍보로 미신청 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은 만 60세 이상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억력 검사의 날’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와 동 간호직 공무원이 협력하여 추진했다. 추진 내용으로는 △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운동 교육 △치매 진단검사 안내 및 연계 △혈압·혈당 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의 건강 형평성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 검사를 받기 위해 일부러 치매안심센터로 찾아가기가 꺼려졌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예방 교육도 받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봉구 도봉1동은 지난 12월 7일 도봉초등학교 총동문회 장학회로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도봉초등학교 총동문회 장학회 김계선 위원장을 비롯해 동문 15명은 무수골 지역을 찾아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100장씩 전달했다. 이 중 5가구에 대해서는 직접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계선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봉초등학교 총동문회 장학회는 매월 1,000원씩 1년에 12,000원을 기부하는 ‘천원의 행복’ 운동을 시작으로 2015년에 발족했다. 이광재 도봉1동장은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해주신 도봉초등학교 총동문회 장학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연탄은 무수골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6일 ‘2024년 학부모 교육 모니터단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45개 학부모 지도자들과 구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90여 분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도봉구 교육경비 지원의 필요성 ▲학교 특성을 반영한 도봉형 교육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됐다. 참여자들의 소감도 공유됐다. 원혜경 학부모는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지, 어떤 시설들이 개선되고 있는지 알게 됐다. 학부모이자 교육의 주체자로서 교육정보 부재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구에서 학교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교육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구는 학부모의 목소리를 교육 현장에 반영하고 구 교육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교육 모니터단(이하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니터단은 지난 10월 초 구성됐으며,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지역 내 45개 초‧중‧고‧특수학교를 방문해 11개 보조사업, 179개 프로그램을 살폈다. 이후 구에 종합 평가서를 제출하고 교육 발전에 필요한 의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평가는 ▲단계별 지표(훈련기획 및 설계-훈련실시-훈련환류 등) ▲가점 지표(훈련 동영상 유튜브 채널 게시 등) ▲감점 지표(통합 연계훈련 미실시 등) 등의 기준으로 실시됐다. 구는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전기차 대형화재 훈련 상황에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응능력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앞서 구는 10월 25일 도봉공영차고지에서 전기차 대형화재 및 버스 교통대란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상황을 방불케 하는 입체적인 훈련을 선보였다. 훈련에서 구는 상황별 대응 전략 조율과 통합적인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구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했으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기관 간 소통을 위해 훈련 전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