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3일 시장실에서 ‘제18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지구 개발계획에 따른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시의 원활한 교통소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체계 개선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개선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주차장 개방 ▲민락 TG 우회도로 개설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통시설 확충 및 신호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충을 통하여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24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변함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1월에는 작년에 이어 동 순회 2회차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상담에 앞서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시민들에게 그간 접수된 민원 사항과 흥선동 인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잘 살펴 생활이 어렵지 않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교외선 역사 신설, 가능3구역 재개발 신속 추진, 노후주택 지원, 동 체육회 활성화, 흥선권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거주자우선주차 다자녀 지원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시장실을 여러번 운영하니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이 많은 부분 해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된 모습으로 더 발전된 의정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2월 7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책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생활 속 독서 활동 기회 제공과 도민들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프로그램은 북클럽 및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월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경남대표도서관 북클럽’은 매회 다른 주제의 도서를 선정하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총 5회중 2회는 초급과정 3회는 중급과정으로 진행되며 독서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참여자 간의 활발한 토론을 위해 주제별 도서를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프로그램은 2월부터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독서토론을 경험해 보고 싶은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글쓰기 프로그램’은 총 8회 걸쳐 글쓰기 기초, 원고집필, 책 편찬 등 도서 출간을 위한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완료 후에는 참여자 중심으로 ‘나만의 책’도 출간한다. 프로그램은 2월부터 격주로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글쓰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거나 글쓰기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도민은 누구나 참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이 필리핀과 캄보디아에서 나무심기 등 기후대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24일 도청 다산홀에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개발도상국 기후격차 문제해소에 기여하는 기후행동 민간사절단을 파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에 120명을 파견한데 이어, 이번 동계 단원모집에서 선발된 80명은 필리핀과 캄보디아에 40명씩 파견한다. 동계 파견 단원들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총 4개팀으로 나뉘어 약 3주간의 해외봉사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으로 국가별 지역특성에 맞는 나무심기, 환경정비, 환경교육, 기후행동 캠페인, 문화교류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과 교류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귀국 후에는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종합해 하계·동계 파견단원 전원이 함께하는 성과공유회가 3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사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특사단의 출범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서는 팀별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단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의지를 다졌다. 김동연 지사는 스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사상구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 백미 303포(10kg)를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된 위문품은 상이군경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저소득 보훈 가족 303가구에 배부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에도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 시작 전날인 1월 24일부터 눈이 시작되어 설 연휴 동안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24일~25일에는 강원 산지에 5~10㎝(많은 곳 15㎝ 이상), 1월 27일에는 강원내륙・산지에 3~8cm(많은 곳 10㎝ 이상) 등의 적설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겨울철 재해 우려 지역인 고립 예상 지역, 교통 두절 우려 구간, 적설 취약 구조물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반복 점검을 실시하도록 시군에 사전 조치했고, 대설에 따른 정체・혼잡 대비 제설차량 1,766대, 제설 인력 36,199명, 제설제 91,142톤을 전진 배치하여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나 관광객이 대설로 인해 인명 사고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 가능한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1월 24일 설날을 앞두고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 침체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명절 물가 동행을 살폈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경기 불황에 지친 상인과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안 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인들이 희망을 품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오는 1월 27일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2~23일 이틀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경기도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 소속 및 유관기관 등 34개 기관이 참석하는 2025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특화사업 공유 ▲2025년 주요 사업 전략 수립 ▲현장 중심 정책 개발 등 친환경 급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흥센터의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사업’과 안양군포의왕과천 센터의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사업’ 이 혁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아울러, 친환경 농산물 공급망 강화와 지역 농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용인 지역 친환경 농업인과의 간담회 및 채소 수확 체험도 진행됐다. 이미경 경기도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은 미래 세대의 기본권”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박미진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 먹거리 생태계 구축과 학교급식의 질적 혁신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면서, “농업인, 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광진구가 지난 23일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해 준공인가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은 자양동 680-63일대(KT지사, 전화국, 동부지법 이전 부지)를 첨단업무복합단지(ICT·판매·주거) 및 광진구 통합청사로 개발하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활성화, 중심 기능 강화, 주민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09년부터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온 결실을 맺어 동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본 구역은 부지면적 79,119㎡에 최고 높이 48층, 연면적 약 48만㎡ 규모의 업무시설, 호텔, 오피스텔,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광진구 통합청사, 공동주택 등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호선 구의역 3번 출입구와 복합시설 간 연결 통로 설치로 접근성 향상, 도로개설을 통한 광역접근체계 개선, 문화공원·소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 녹지공간 확보, 광진구 통합청사 건립으로 행정 편의성 증대, 4차산업 체험센터 조성을 통한 미래세대 기술 체험 기회 등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5. 3월부터 여러 기업과 광진구 통합청사, 공동주택 1천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의 이다경 선수가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국가대표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다경 선수는 이번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 중 유일하게 내셔널리그(지방자치단체)팀 소속이라는 점에서 기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선발전에서 이다경 선수는 1차전 5승2패, 2차전에서 2승1패를 달성하며 조 2위로 최종전 진출권을 따냈고, 최종 리그전에서 기업소속 프로팀 선수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기량을 보여주며 랭킹 13위로 선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다경 선수의 이번 국가대표 선발 확정은 양산시와 직장 운동경기부 관계자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는 소식”이라며 “시의 끊임없는 지원과 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운수업체 등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시장은 “안전한 명절을 위해 헌신하는 각 기관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미시는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행정을 가동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 앞서 김 시장은 문화로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생경제를 살피고 시민들이 구미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 재난, 의료 등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 보고회, 성공개최 응원 행사, 그리고 D-1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오후 3시 30분에 시청 3층 강당에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시부서별 추진 실적 및 주요 현안을 보고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했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교통 대책, 안전관리, 숙박 제공 등 시민 편의와 관련한 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보고회가 끝난 오후 5시부터는 시청 1층 북카페 앞에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행사가 열렸다. 부시장, 시의회 의장, 체육회장, 도의원과 시의원, 교육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지난 10월 도민체전 조직위원회 발대식 당시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로 제작한 캘리그라피 작품에 응원 문구를 작성하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CBS 신임 운영이사장에 제종원 목사와 임남관 장로가 취임했다. 제주CBS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제주시 일도이동 제주영락교회 소예배실에서 제주CBS 운영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와 축하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진오 CBS 사장과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새 운영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이사진을 축하했다. 올해부터는 개국 이래 처음으로 기존에 하나였던 운영이사회를 ‘목회자 운영위원회’와 ‘평신도 운영위원회’로 나눠 2개 체제로 운영된다. 새로이 이사진도 꾸려졌다. 신임 목회자 운영위원회 이사장에는 제종원 동남교회 담임목사가, 평신도 운영위원회 이사장에는 임남관 제주영락교회 장로가 맡는다. 현성길 전 이사장은 이임했다. 제종원 신임 목회자 운영위원회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CBS가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이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남관 신임 평신도 운영위원회 이사장은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후 청내 방송을 통해 군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먼저, 조 군수는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인 만큼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 담긴 한자명언을 언급하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 결과가 군민의 일상에 큰 기쁨과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올 한해도 군민들의 더 큰 행복과 함안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날 명절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군은 ‘더 청렴한 함안’을 만들기 위한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오는 2월 2일까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은 9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주민 불편 해소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서로 나누는 명절분위기 확산 ▲방문객 불편 해소대책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8개 분야의 18개반 19개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실에서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24시간 비상상황관리체제 유지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빈틈없는 대비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보건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중 보건 진료소별로 하루씩 정상 진료를 실시하고 관내 당직 의료 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통영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