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3일부터 민생경제회복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주간 및 장보기'를 추진했다. ‘소비촉진 기간’에 공무원 및 각 부서별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지난 1월부터 전국 시단위 지방도시 최초로 연령제한 및 지역제한 없는‘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에 개통한 KTX문경역 연계 시내버스까지 운영되어 시내버스 이용이 더욱 활발하고, 현재까지 버스 이용객 총 10만여 명, 하루 평균 4,000여 명이 무료버스를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2일~24일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이 문경중앙시장(상설), 점촌전통시장(장날 3, 8일), 문경전통시장(장날 2, 7일), 가은아자개시장(장날 4, 9일)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장보기를 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 18일, 23일 설 대목에 지역상권 활성화 관광상품 '도시민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신청한 수도권 장보기 관광객 500여 명이 점촌원도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9일 영순면에서 24일 호계면까지, 약 2주간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간담회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2025년 문경시 중점 10대 과제를 PPT와 동영상으로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매 간담회마다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며 담론의 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그간 읍면동에서 잘 해결되지 않는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신현국 시장이 직접 명쾌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자 중간중간 시민들의 박수가 터져 나오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은 “그간 문경시 정책에 대하여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경시에서 중점으로 삼고 있는 케이블카와 주흘산 하늘길 조성, 문경새재 관광지 개발,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유치 등 굵직한 사업들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됐다”고 하면서 “이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문경시는 그야말로 상전벽해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147건의 건의사항 접수, 생활환경 개선과 편익시설 확충이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 주공시장을 방문해 과일.고기 등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승우 의장(군산4)과 강태창 의원(군산1), 김동구 의원(군산2), 박정희 의원(군산3)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과 군산시 시의원들도 함께하며 전통시장 경기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입한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은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문승우 의장은 “예로부터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품을 사고파는 공간차원을 넘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소이자 지역 경제의 근간이다”라며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 1)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군산시 소재 무료급식 시설인 ‘사랑의 밥상 나눔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밥상 나눔터’는 사단법인 예사봉사단이 지난 2013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시설 관계자들은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에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강태창 의원은 “이번 설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시설에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응급의료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 체계를 점검하고,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동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상황근무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지사는 각 상활실에 격려금과 함께 간식을 전달하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도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근무자 여러분들도 명절 동안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과 가족의 시간을 모두 지키는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21일 도민의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설 명절을 위한 ‘2025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에는 명절 물가안정, 취약·소외계층 지원, 24시간 도민 안전 확보, 차질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등 4대 분야 13개 세부 대책이 포함됐다. 아울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23일 합천 방문에 이어 24일에는 거제시를 찾아 민생현장을 챙기며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먼저 옥포국제시장을 찾은 박 지사는 최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주요 성수품 가격을 점검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건어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 부서와 기관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박 지사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복지관이 제공되는 서비스와 시설 전반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우병원(거제시 두모동)을 찾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전공의 공백 장기화 상황에서 독감 확산과 긴 연휴 기간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 준비를 세밀히 살폈다. 대우병원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거제 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이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한 회원 19명과 ‘의정동우회와 함께하는 시정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 덕담, 시정 추진방향 설명, 시정현안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시정 추진방향 설명에서 지난해 주요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사업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 △영천 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의 3조 5천억여원의 투자유치 △전국 유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등을 꼽았다. 이러한 성과로 2년 연속 경북 투자유치 1위,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등 총 48개 기관 표창의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2025년 시정방향에 대해서는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을 중심으로 금호 역세권 개발, 광역환승센터 건립 등을 통한 광역인프라를 구축, 하이테크파크지구, 고경일반산업단지 준공을 비롯한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 등 7개의 분야별 역점 시책을 내세우며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은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월 23일, 경기북부시설단이 설 명절을 맞아 후원품을 기탁하고, 함께 고양지역 재가보훈복지서비스 대상자분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명절 선물세트와 김 세트 120만원 상당으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2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경기북부시설단은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과 함께 고양지역에 거주하시는 서OO, 허OO 어르신을 차례로 위문했다.. 두 어르신들 모두 후배들과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먼저 찾아뵌 서OO 어르신은 “추운데 일하시느라 고생들이 많다”며 “명절 전에 후배들과 직원들이 와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명절마다 잊지않고 후원과 위문을 이어오고 있는 경기북부시설단에 감사를 전하며, ‘보훈가족들 모두 평온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기관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의회는 24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를 차례대로 찾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의원들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목소리도 경청했다. 이지석 의장은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여러가지 문제로 혼란이 가중되어 무척 어려운 시기이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광명시의회는 시민 곁으로 더 자주 찾아가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2동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월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검토 결과 보고에 이어 전략산업, 문화관광, 도시활성화, 교통 등 지속 가능한 안성 발전을 위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시정 설명이 진행됐다. 정책공감토크에 참여한 시민들은 동신산업단지 유치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의 관계, 5060세대의 귀농, 귀촌 유도를 위한 안성시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2동 주민들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을사년 새해에는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1동은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안성1동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일자리·소득, 교통, 삶의 질 3개의 분야로 지속 가능한 안성시 발전 방향과 성과 및 데이터로 본 안성의 변화에 대하여 다각도로 안내됐다. 특히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1동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및 문화·관광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4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설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역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예산 소진 시까지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10%, 15% 페이백으로 총 25% 혜택을 준다. 또한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에서는 1월 27일 월요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실시되며, 농축산물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30%를 각 시장 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2025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교육에서 시는 9개 과정, 총 16회의 교육을 통해 2,273명의 농업인들에게 실용적인 농업 기술과 지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 기술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협 등이 협력하여 실시했다. 교육은 벼, 고추, 사과, 대추, 콩, 인삼, 유용 미생물 등 다양한 작물별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영양 관리 등을 포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령화된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읍면동 단위로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육의 범위와 효과가 더욱 확대됐으며,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영농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고추 재배기술과 사과 재배 및 영양 관리 교육,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 교육 등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진행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신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읍면동 순회 공감소통 간담회'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 등 3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신북면에서는 조보원 노인회장, 최병근 이장협의회장, 박영도 주민자치회장 등 기관장, 단체장 및 마을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신북면장의 ‘24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및 ‘25년 핵심 현안 보고’, 정주환경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그리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건의사항은 신북면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의제인 교통 인프라 확장, 환경 개선, 그리고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중심으로 제시됐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청산, 외북지역 버스 노선 운행 개선, ▲고일2리 회관 위 오수관로 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24일,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전문 기업 ㈜스파이어테크놀로지와 관악산 입구 안내소에서 근무 중인 김진옥 씨가 기부한 물품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파이어테크놀로지는 10kg 쌀 125포를, 김 씨는 8년간 모은 잔돈으로 190여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신 시장과 스파이어테크놀로지 강군화 대표, 김진옥 씨가 참석했다. 스파이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1월 갈현동 디테크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진옥 씨는 8년간 담배를 사고 남은 잔돈을 모은 후, 이를 의미 있게 쓰고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전달받은 쌀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동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1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기탁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강군화 스파이어테크놀로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