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4일 오전 출근길에 의정부경전철을 직접 이용하며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보는 시의 교통 문제를 고민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뤄졌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20분경 송산역에서 경전철에 탑승해 회룡역까지 이동하며, 차량 혼잡과 역사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동 중 경전철에 승차한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교통 문제와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얻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의정부시의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욱 발전하는 의정부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14일 수원컨번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기도 사회복지인들과 소통하며 신년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더불어 사는 경기도를 만드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2025년에는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고 여러분의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해에도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수원 지동시장에 위치한 지동예술샘터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2기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수원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지동예술샘터는 전통시장과 예술가의 상생, 지역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시,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기 참여작가의 모집 대상은 국내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가 5명과 로컬콘텐츠 창·제작자 1명 등 총 6명이다. 수원문화재단은 2025년부터 공예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지동예술샘터만의 독창성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레지던시 참여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이며, 최대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매월 15일 이상 출석이 필수이며 작가당 작업실 1실 제공을 비롯하여 상설전시, 원데이클래스, 시장 프로젝트, 아트마켓·페어 참가 연계 등 다양한 창작·기획활동을 지원한다.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참여 기간 중 타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레지던시 프로그램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14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숭문인의 밤’ 행사 현장을 찾았다.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원 3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숭문인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숭문인의 밤 행사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총동문회 회장으로부터 명예 숭문인 제1호 인증서를 받았다. 이후 숭문중고등학교의 자랑이자 ‘제51회 보스턴 마라톤’의 우승자 고(故) 서윤복 선수를 기념하는 작품 설명회와 케이크 커팅식,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숭문인들이 마포구에서 활동하시며 마포 발전을 위해 기여해주고 계시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숭문인이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활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이대역과 대흥역 사이의 약 1.1km 구간을 고(故) 서윤복 선수를 기리는 명예도로로 조성하고 이대녹지 쉼터를 서윤복 쉼터로 명칭을 변경해 수많은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월 10일 월요일 오후 2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김용택 시인의 따뜻한 시와 삶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학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 될 예정이다. 1부는 김용택 시인의 강연으로 ‘시에서 꿈을 키우다“를 주제로 김용택 시인은 시 속에 담긴 따듯한 인간미와 자연에 대한 깊은 성찰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2부는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인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중 선정된 일부 참가자에게는 김용택 시인의 저서가 증정되며,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성장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설을 맞이하여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마을기업,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도시(담양군, 함양군, 무주군, 서산시) 등 24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 9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명절 비용 부담을 덜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공백기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원활한 사회활동 및 사회진입 지원을 위해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 구직자나 구직을 포기한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서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스럽과 함께 2022년부터 4년 연속 공모에 참여·선정되어 국비 4억 1,300만 원을 확보했다. 신청 대상은 ▲지역특화청년(만 18세 부터 39세, 서구 거주 구직단념청년)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이며, 지역특화청년을 제외한 나머지는 만 18세~34세가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기간별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운영되며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생활 관리 등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주제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월 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고, 중·장기 프로그램의 경우 이수 및 취업 시 추가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와 안정적인 소득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 인원은 전년 6517명에서 6837명으로 320명 늘었고 예산 또한 전년 대비 12억원 증가한 315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사업은 정읍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등 6개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며 총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익활동에는 500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청결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역량활용 유형에서는 1448명이 경력과 역량을 살려 자신만의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를 갖는다. ▲공동체사업단에는 305명이 소규모 매장 등 전문 사업단을 운영하며 ▲취업지원 유형에서는 80명의 어르신들이 외부업체 등 시설 취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다. 특히,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시가지 환경정비사업과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이 있다. 시가지 환경정비사업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청결과 미관을 유지하고 쾌적한 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축사육업 농가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동손수레 100대를 지원한다. 시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운반 전동손수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동손수레는 충전식으로 설계돼 무거운 사료를 쉽게 운반할 수 있고 오르막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축산농가의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가축사육업 허가 및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총 지원 단가는 60만원이다. 이 중 30만원은 정읍시가 지원하고 나머지 30만원은 농가가 부담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0대를 지원하는데 고령 축산인, 장애 축산인, 여성 축산인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전동손수레 지원이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활성화 구역(샘고을시장, 중앙로, 새암로, 우암로 인근)을 온누리상품권 가맹 가능처로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구역 승인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으로 온누리가맹 대상점이 258개소 추가된다. 시는 신규 가맹대상 점포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 가능한 점포에도 적극 홍보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정부가 지원하는 상품권으로 가맹점 등록 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 고객층 확보를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카드 수수료가 기존 0.5%~1.5%에서 0.25%~1.25%로 낮아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에게 수수료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온누리상품권과 관련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설 명절을 맞아 2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한파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 13일부터 남지읍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관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보일러와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독감 예방 및 한랭질환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군은 400개 경로당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취약 계층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경로당을 포함한 쉼터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쉼터 안내문이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도 점검하며,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겨울,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3일 ㈜예스텔레콤 정용호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에서 통신판매업체 ㈜예스텔레콤을 운영 중인 정용호 대표는 평소 고향인 창녕군 남지읍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올해 처음 시행된 명예읍면장 제도의 초대 남지읍 명예읍장으로 위촉됐다.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하며 2025년 남지읍 첫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용호 대표는 “제 고향인 남지읍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지읍 명예읍장으로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정용호 명예읍장님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애정은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명예읍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는 지난 14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자원봉사대학 임원 및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실적 및 결산,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진 이·취임식에서는 ▲우수회원 표창 수여 ▲박정태 전임회장의 이임사 ▲김성옥 신임회장의 취임사 ▲신임 임원진 소개 ▲2025년 활동계획 발표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2009년 출범한 구미시자원봉사대학은 지역사회를 이끄는 자원봉사 리더 양성을 목표로 총 17기, 1,063명의 봉사리더를 배출했다.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각 기수별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옥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봉사대학 17년의 역사에 더 큰 가치를 더해 총동창회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나눔과 헌신으로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박정태 전임회장과 임원들의 노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2025년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방 의료 소멸 위기와 의료 공백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저출생 문제와 의료 취약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며, 지역 의료 체계를 혁신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소아 필수의료 인프라 강화, 저출생 문제 선제적 대응 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아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주요 과제로 삼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3월 개소한‘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경북 지역의 신생아 치료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이 센터는 지난해 177명의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했으며, 응급분만 83건을 포함해 총 360건의 분만을 지원했다. 특히 치료받은 신생아의 약 50%가 타 지역에서 온 환자로, 지방 주도의 저출생 극복 혁신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 병상을 기존 6개에서 8개로 확충하고, 전담 간호사를 7명에서 10명으로 늘려 신생아와 산모가 더욱 안정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병상 및 인력 확충은 경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농식품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충남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KATI(농식품수출정보)에서 제공하는 수출 통계에 따르면, 공주시의 지난해 농특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분야 수출량은 3만 5549톤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충남 도내 수출 1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수출액은 1억 4131만 달러(한화 2,061억 원)로,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산물은 1억 3472만 달러, 축산물은 586만 7000 달러, 임산물은 51만 9000 달러, 수산물은 20만 9000 달러였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이 3975만 7000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러시아, 베트남, 미국 순이었다. 시는 충남도와 함께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수출 시장 개척 지원 ▲수출 유망 품목 공동 마케팅 지원 ▲농산물 수출 선도 조직 육성 ▲수출 농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을 통해 내실 있는 수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관내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