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과 비상시국 영향에도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25년 국가예산 1조 334억원(국가 직접사업 5,516억원, 시 직접사업 4,818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초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국가예산 1조 113억원 대비 221억원(2.18%) 증가한 규모다. 특히, 정부의 계속되는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재정 여건과 비상시국 영향에 따른 ‘감액안’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유례없는 상황에서 이룩한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시는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정성주 김제시장을 주축으로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앙부처 및 기재부 심의 단계별 체계적인 확보 활동과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 대응한 결과,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구 이원택 국회의원, 시의원, 정치권 등과 원팀을 이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그 결과, 주요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13일 출근 시간에 맞춰 김제시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내란사태의 불법성을 규탄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정 시장은 앞서 지난 12일 시장실에 걸려 있던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 액자를 철거한 뒤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홈플러스 사거리와 전통시장 입구에서 1인 시위에 나선 이후 이날 시청 앞에서 출근시간 때를 맞춰 시위를 이어갔다. 정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계엄 선포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무자비한 행위”라며, “지난 12일 실시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내란죄를 스스로 밝히며 반성하지 않고 변명만 일삼아 이제 더이상 탄핵은 지체할 수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민들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김제시민의 의견을 대변해서 목소리를 내는 정 시장의 용기 있는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하루빨리 탄핵이 이루어져 시국이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주 김제시장은 윤대통령 탄핵될 때까지 출근 및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민이 모이는 곳에서 1인 시위를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방치된 한옥공간을 탈바꿈해 김제DMO(김제농촌활력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김제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김제시는 김제DMO가 13일 교동향교마을 기록관이 관광거점공간 ‘모두의 성산 웰컴라운지’로 재정비해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웰컴라운지는 김제DMO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고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모두의 성산 웰컴라운지’운영으로 김제지역 관광활성화와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적극적 마케팅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5월부터 마을과 주민, 지역관광 추진조직이 힘을 모아 지속적인 주민과의 회의와 토론으로 유휴시설로 방치된 한옥공간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웰컴라운지는 주민들의 쉼터이자 주민이 기부한 역사물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돼, 김제 곳곳의 관광자원을 탐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 공연 및 소통 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지역문화·예술의 무대와 창작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3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새만금과 연계한 김제시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김제시 발전전략 연구용역에 착수하여, 전략회의, 9월 추진상황보고회 등을 통해 사업발굴 및 의견수렴해 김제시 대응 전략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새만금 사업과 기본계획 재수립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새만금개발과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시는 새만금 개발이 지역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폐기물처리시설 위치 및 계획 변경, ▲심포배수지 조성, ▲심포 마리나항만 및 배후단지 조성,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취소 및 조기개발, ▲배후도시용지 산업용지 확대 및 조기개발 등의 사업이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시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김제스포츠클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광양시 광양수영장에서 열린 제9회 광양만배 유소년 전국수영대회 남자 유년부에서 김태현 선수와 조하영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태현 선수는 배영 50m에서 33.93초, 배영 100m에서 01.14초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빛레이스를 이어갔다. 또한 조하영 선수는 자유형 50m에서 끝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단 0.3초 차이로 동메달을 기록했다. 홍경수 김제스포츠클럽 회장은 “2024년 마지막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모두가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것 같아 모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수영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여 내년에는 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김태현, 조하영 선수가 보여준 성과는 그동안 쌓인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스포츠클럽은 지역 공공시설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 고령친화도시로 함께 나아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34.8%로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발 맞추기 위해 시장 직속 김제시 어르신섬김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김제형 복지시책을 발굴 추진중에 있다.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 인증사업은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주민 활동을 유도해 마을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산면 생건, 공덕면 양반, 봉남면 내주, 요촌동 수각, 교월동 봉월마을 5개 마을이 선정됐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으로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마을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역사교육 진행과 함께 못 둘레를 조성하여 마을의 유래를 상기시키고, 어르신들게 효도식을 제공하는 등 마을별로 특색있는 복지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점점 고립화되고 고령화 되어가는 마을에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장수를 기원하고 경로 효친하는 사회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2일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주관한 창립 70주년 2024년 제3회 노인복지시설 지원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2021년부터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등의 지원에 기여한 지자체를 찾아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번 노인복지시설 지원 우수 자치단체에는 243개 광역․기초지자체 중 5개 지자체(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북구청, 경기도 남양주시, 경상북도 청송군)를 선정했다. 시는 노인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설장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변호사를 초빙해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에 대해 실무에 필요한 법률적 사항을 직접 교육했으며, 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필요한 자문과 개선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안정적 운영을 도모했다. 현장의 시설장과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노인복지시설 운영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지역내 노인복지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해 노인복지시설 종사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2일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50여명의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이론 교육은 물론 참여형 안전보호구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김효철 교수(한국농수산대학)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농작업 재해현황 및 예방·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 등의 과정과, 개인안전보호구(넥쿨러, 장갑 2종)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농작업 실천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었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안전재해보험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시는 이와 더불어 농작업 안전교육·재해예방 교육·안전보호구 보급 등 다양한 과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안전한 농업 현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농업인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통한 안전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2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2025년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농가 120여명과 가족초청 결혼이민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25년 법무부 배정을 받은 고용농가와 가족초청 결혼이민자가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로일수 보장, 외국인등록, 통장개설, 산재보험가입, 근로자 인권보호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서류 및 행정절차 등을 안내했다. 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2년 계절근로자 첫 도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 초청으로 368명을 도입(12.10기준)했으며, 2025년에는 전년보다 123명 증가한 560명의 인원을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아 농가형 계절근로자 510명과 공공형(농협) 계절근로자 50명을 영농 시기에 맞춰 2월부터 입국·배치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일손 부족과 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농현장에 큰 도움이 됐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을 확대해 농번기 농촌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8개 항목을 평가해 67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김제는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사업 운영 실적, 업무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8회에 걸쳐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됐다. 시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하고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등록 절차에 신중을 다했으며, 자체 점검표를 만들어 제공기관의 상담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을 실시했다. 또, 운영상의 애로 및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 및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자살 예방 협약기관인 동네 의원 40여 개소를 방문해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적극적인 연계협조를 요청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2일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396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그간 탄소중립포인트 사업에 헌신해 온 그린리더협의회 김선복 회장이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대상자 144세대를 대신해 주민복지과에 기탁했으며, 기탁금은 어려운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총 37회 걸쳐 누적 금액 2억9백7십6만이천원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해 김제시 역량 있는 인재들이 커갈 수 있는 장학사업 전반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업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감축하고 감축률에 따른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세대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김제시청 환경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는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앞으로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난 10일‘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제시가 3년 연속 수상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역 주도의 우수한 대응 방안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89개의 인구감소지역과 18개의 관심지역, 이를 관할하는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산업·일자리, ▲문화·관광, ▲주거·교통, ▲노인·의료·보육·교육·저출생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시는 산업·일자리 분야에서 제출한“활기(活氣)찬 청년창업, 김제 폐양조장 로컬재생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창업과 지역 재생을 결합한 독창적인 모델로, 유휴 시설인 폐양조장을 귀촌 청년들의 복합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지역 공동체 기반의 커뮤니티 앵커센터를 운영하며 청년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폐양조장의 재생 과정을 스토리화하여 MBC와 협력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세) 노인분과가 지난 11월 한 달간 ‘글쓰니까 청춘이다’라는 부제로 삼(N)행시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긍정적인 노인상 정립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내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주제에 맞는 삼(N)행시를 65세 이상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총 160여 작품이 출품되면서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였다. 공모전 전시회와 시상식은 11일 김제시지역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됐으며, 대상 1명 2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10만원, 우수상 4명 각 5만원 총상금 60만원이 상장과 함께 수여됐다.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작품은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4) 및 입선작(10)으로 총 17작품이며, 특별히 이번에 수상과 입선한 작품 총 17점은 ‘글꽃 캘리그래피 동아리(회장 박성복)’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특별 제작됐다. △대상은 송진권(금산면), △최우수상은 최우열(금산면), 장순애(금산면), △우수상은 강임순(금산면), 송연희(검산동), 김선녀(금산면), 엄소이(금산면)씨가 선정됐으며, △입선은 시연애(금산면), 김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세)가 11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24년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인과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 및 노인분과 특화사업으로 진행한‘어르신 문학경연대회’입상자 시상, 1년간 분과활동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노인분과에서는 노인복지캠페인, 노인문학경연대회, △아동청소년 분과에서는 가족모의고사, 마음표현챌린지, △총괄기획분과에서는 농촌경제에 대한 정책변화 대응 전문가 포럼 등 각 분과에서는 전문성을 발휘해 사회적 인식 제고와 권리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보장 사업을 진행했다. 권영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년을 돌아보고 2025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문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각 읍면동 및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과 8대 영역 40개 사업으로 이루어진 세부사업 설명이 이루어져 모니터단 활동에 필요한 주요 역할과 방향성이 제시됐다.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고령친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고령자들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발굴 및 제시 ▲시책 아이디어 제안 및 정책 건의 ▲고령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김제시의 고령친화 정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의 활동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도출하여 어르신이 살기 좋은 100세 도시 김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