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사상구는 지난달 29일부터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2024년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활동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2024년 상반기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활동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총 142점을 출품했으며 8월 2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사상정원, 삼락생태공원, 백양산 등 사상의 아름다운 자연 명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획전시와 도자기공예,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유화, 천아트 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전시회장 내에 영상존, 체험존, 포토존을 구성하여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했다.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은 2022년부터 추진되어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현재는 시 낭송 및 시극, 도자기공예,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활동, 천아트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한 프로그램 수강생은 “평소 쉽게 접근이 어려운 도자기공예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내 작품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경로당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장동 소재 청파경로당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파경로당은 기존 건물이 협소하여 어르신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자 일부 어르신들이 천막으로 된 임시 건물에서 취사도구와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확장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매우 무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과 동 단체장, 단체원이 참석하여 경로당 확장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개소식에 많은 분들을 모시고 축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제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청파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위한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부산벤처타워(모라동 소재)광장에서‘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두 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가의 거리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고 지난 6월 사상구청 광장에서 개최한 이후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 당일 남성듀오 ‘노이마’와 피아노4중주 ‘본비앙상블’ 의 감미로운 연주로 점심시간 부산벤처타워 광장에 모인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해주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 “평소 일하느라 공연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데 점심시간 찾아오는 공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힐링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자신의 고향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해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내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청년예술가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한국메카닉스가 지난 26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메카닉스는 사상구 덕포동에 위치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허영배 대표의 의지에 따라 현재까지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 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허영배 대표는 “사상의 인재들이 아무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하여 보다 큰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오랜 기간 사상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고 계신 허영배 대표님께 정말로 감사드린다. 사상구가 교육국제화특구라는 이름에 걸맞은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한 장학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등을 위한 ‘특이민원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상반기에 이어 지난 24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공무원과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이 여권 서류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일어날 수 있는 폭언·폭행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으며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폭언 중단 요청 및 위법행위에 대한 녹음 녹화 실시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으로 실시했다. 8월 14일까지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사상경찰서 산하 관할 지구대와 협력해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초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이 안전하게 민원을 응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의 지원을 받는 초등학생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야생화가 피어나는 천아트’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부모를 대상으로 천아트를 통해 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자녀 양육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주고자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연계해 최미랑(아트作 대표) 전문강사의 진행 아래 주방 손수건에 아크릴 물감으로 맥문동꽃을 정성스럽게 그려 미적 성취감도 이끌어내고 생활 속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처음 꽃잎을 색칠할 때 떨렸는데 색이 채워지면서 차분한 마음이 번지는 것 같아 즐거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정서적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아동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2일 ㈜데코페이브 이대길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데코페이브는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콘크리트 제품 및 보도블럭을 제조하는 친환경디자인 기업이다. 이대길 대표이사는 “'고객중심, 기본과 원칙, 품질관리 철저, 안전의 생활화'라는 회사의 핵심 가치 아래 친환경 신소재 블록 제조 연구개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있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사상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딛게 됐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여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 하는 사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4일 현재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175명이며 기부금액은 67백만 원으로, 부산시·군·구 중 기부 금액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큰사랑약국으로부터 부산사상구장학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강혜란 대표는 지난 17년 동안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원장, 고문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발전에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기금누적액이 8,600만 원에 이르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강혜란 대표는 “사상의 미래 인재들이 더욱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오고 계신 강혜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사상구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월 17일~20일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에서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이 ▲민속 부문 금메달 ▲종교 부문 은메달과 ▲특별상으로 최고의 의상상 3관왕을 차지하며 사상구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밝혔다. 세계청소년합창축제는 매년 여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합창음악 축제로 세계의 저명한 합창 전문가들의 경연 심사를 받고 다양한 합창 워크샵을 통한 배움의 시간을 나누는 행사이다. 총 국내·외 13개 합창단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은 민속 부문에서 ‘진달래꽃’, ‘두껍아문지기’를 종교 부문에서는‘praise his holy name’, ‘축복의 길’을 합창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곡명 설정에 맞게 의상을 입고 다양한 소품들을 사용해 무대를 다채롭게 선보인 결과 최고의 의상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나영(개성고 2학년) 단원은 “많은 후배 단원들의 첫 제주도 공연인 만큼 좋은 경험이 됐으면 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이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공약 이행 평가단, 공약사업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민선 8기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이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흐름에 맞는 정책(공약) 추진방향, 공약의 체계적 실천과 관리를 통한 이행률 제고 방안과 주민과의 소통 강조 등을 전달하여 직원이 수요자인 구민 중심의 정책개발 등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사상구는 현재 10개 분야 67개 공약사업 중 18개 사업을 완료했고 공약 정상 추진율 94%로 원만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분기별 점검 결과와 주민 참여 활동 등을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민선 8기 후반기에 들어선 만큼 구민과 약속인 공약의 가시적인 성과가 두드러져 구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는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성경복지재단과 향후 5년간 부산사상시니어클럽 운영과 노인일자리 업무 전반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전문성과 책임성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생계보장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부산사상시니어클럽은 32개 사업단, 1,54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활동 참여율을 높여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 사상구청과 협의해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노인복지관과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이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4회 초복맞이 5,000그릇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700명을 초대해 각 복지관에서 삼계탕과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고, 행사기간 동안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4,300명에게는 건강닭죽 키트와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정희 사상구노인복지관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고 이번 나눔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화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장은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닭죽을 드시고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복지관 관계자와 후원업체, 자원봉사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광역시회 사상강서구회와‘안전취약계층 보일러·가스 안전점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사상강서구회는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에 취약한 세대에 설치되어 있는 보일러·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사상구는 보일러·가스 관련 안전점검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력하며 안전점검에 따른 소모부품의 교체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안전 취약계층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전도시 사상 조성을 위한 좋은 협업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사상강서구회와 함께 지속적인 안전점검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7월부터 부산보훈병원의 검진비를 지원받아 관내 공동생활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보훈병원에서 빈혈, B형 간염, 혈당 등 전반적 건강 상태를 점검하여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건강 관리를 하게 되며, 검진 비용은 2018년부터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이 ‘천원의 행복’성금으로 마련한 사회복지기금으로 충당한다. 무료 건강검진을 통하여 공동생활가정 4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19개소의 아동 400여 명이 경제적 부담도 덜고 소홀하기 쉬운 건강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지역사회 건강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에 적극 나서주시는 부산보훈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와 부산옥외광고협회 사상구지부는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및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홍보를 위해 2일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품격있는 광고문화 정착 및 풍수해 대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옥외광고협회 사상구지부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및 경전철 주변 등에서‘품격있는 광고문화 정착 캠페인’과 함께 방치된 현수막, 전단지, 에어라이트(풍선광고) 등 여름철 장마 및 태풍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평소에도 옥외광고물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부산옥외광고협회 사상구지부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사상구도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