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구, 설 명절 앞두고 어르신 복지시설 위문 "따뜻하고 풍성한 설 연휴 보내세요"

위문품 사과, 한과 등 400여 상자를 동장과 부서장이 전달하고 명절 인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성동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어르신 복지시설 199개소에 공경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위문품은 사과, 한과 등 400여 상자로, 관내 17개 동주민센터 동장과 어르신장애인복지과장이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 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품 전달과 동시에 직접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환경을 살필 예정이며 아울러 현장에서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 등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 며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