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교육청은 지난 22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4년 7월 1일자 조직개편에 대한 공개설명·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도의원과 각종 교육단체 및 교사,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400여 명의 교육구성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조직개편 방향과 주요 내용 설명, 교육구성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 참여자들은 △ 조직개편 소통 부족 △ 유아교육 내실화 △ 학교현장지원 강화 △ 교육지원청 업무 과중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소통이 부족했다는 의견에 대해 전남교육청은 “TF 절반 이상을 학교 구성원으로 위촉했으며, 공문·면담·설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제출된 의견은 최대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유아교육이 소외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업무의 전문성을 위해 교육연구정보원의 업무를 유아교육진흥원으로 이관해 그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현장의 의견을 존중해 이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치원 구성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순도 농업회사법인 ㈜고려전통식품 대표가 임직원 등과 함께 담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 고려전통식품은 담양군 창평면에서 전통장 보존과 발전 및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이다. 기순도 대표는 “담양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금액 전국 1위라는 성과와 더불어 지역 농축산물과 특산물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보고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가 담양군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고려전통식품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기부금을 전달해 준 고려전통식품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전해준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하는 기금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이래 국제슬로시티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는 담양군이 슬로시티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를 양성한다. 담양군 슬로시티 사무국은 지난 4월 17일부터 매주 문화관광해설사, 농어촌체험지도사, 체험마을 리더, 체험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주민주도형 지역관광 일꾼으로서 활동할 담양군 슬로시티 관광 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슬로시티 관광서포터즈 양성 교육은 슬로시티 공동체 교육, 체험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관광 콘텐츠 기획과 운영, 자원 연계, 서포터즈 마케팅 실무, 여행업 창업과정, 세무회계, 선진지 견학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군은 침체한 마을공동체에 슬로 관광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인재를 양성, 상생하고 협업하는 농촌 발전과 지역관광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교육은 오는 6월 26일까지 진행하며, 군은 향후 양성된 담양군 슬로시티 관광 서포터즈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을 설립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은 마을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 운영할 뿐만 아니라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5월 24일 오후 2시 한화솔루션 2공장에서 202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여수시청 등 14개 기관·단체, 인원 180여명과 장비 50여대가 대규모로 동원되어 실제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모바일 앱 활용 IT기술을 소방에 접목시켜 공정별 취급물질, 사고 대응방법 등을 음성으로 전달받아 효율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선보였다. 여수시 산단 내 폭발사고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이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하였으며 재난현장 표준작전 절차를 훈련 전반에 적용해, 재난안전통신망의 공통망으로 유관기관과의 통합대응체계 구축, 현장지휘권 선언 및 이양, 현장활동 중 고립소방관 구출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여수 국가산단 복합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 여수시민의 생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생애주기별, 연령별, 취약계층 간 건강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역 유관기관과 인력 등 가용 자원을 활용,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힘쓴 점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코로나 기간 위축된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생애주기별 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군민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사업 운영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보건소는 전국 16개 시도 및 254개 기초 자치단체 보건소 대상으로 실시되는 보건복지부 종합평가에서 2023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도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발굴, 지자체 여건을 고려한 군민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건강백세 함평의 초석을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건설산업선진화방안 연구회’는 5월 22일 ‘첨단 스마트 건설산업 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회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와 함께 연간 운영계획 및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건설산업선진화방안 연구회는 전라남도 건설산업에 대한 선진화 방안을 이끌고 제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용역은 건설분야에 AI 첨단기술 도입과 활용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및 제도 마련을 목표로 연구회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정부가 목표하는 2030 건설산업 전 과정 디지털·자동화 정책에 발맞춰 전라남도의 건설산업 AI 스마트건설 인프라 조성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단순 연구 활동이 아닌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정책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한 연구회 위원들은 “전라남도 건설산업 AI 스마트건설 인프라 조성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이 제도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오는 25일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 브릿지에서 ‘누리호와 함께하는 1일 우주여행’을 주제로 관광객 대상 우주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6차 발사 제작 전반을 책임지게 될 순천시의 우주산업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주요행사는 포토존, 전시존,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토존에서는 우주인과 달 조형물을 전시하여 체험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AI 우주아트‧우주연대기 전시존에서는 순천시의 우주산업을 소개한다. 부대행사로는 △누리호에 담아 보내는 우주 타임캡슐 이벤트 △누리호 발사 영상 상영 △우주공간 무드등 △누리호 기념품 제공 등이 준비돼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행사로 순천시민을 비롯하여 각지에서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순천시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정원도시를 넘어 우주경제도시로 도약중인 우리시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노관규 순천시장은 24일 김문수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는 지역의 현안인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비롯하여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는 김문수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로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은 현재 지역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노 시장과 김 당선인은 의과대학 설립 논의 초기부터 전남도의 법적 권한 없음을 이유로 권한이 있는 정부 중심 공모를 주장해 왔다. 의과대학 유치 관련해서는 동부 지역 전체 문제로 정교한 역할 분담을 통해 지혜롭게 풀어나가자고 했다. 노 시장은 주요 현안사업과 함께 남도 전통문화 기반 K-콘텐츠 산업화 등 국비 건의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문수 당선인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시장과 협력하여 지역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로 협력하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적인 스타 셰프 에릭 리퍼트와 ‘미식도시 장성’이 만났다. 장성군에 따르면 에릭 리퍼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장성지역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장성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체험했다. 에릭 리퍼트는 미국 뉴욕의 ‘미슐랭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셰프다. 동양, 특히 불교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는 2012년 사찰음식의 매력에 빠져든 이후, 청정자연에서 식재료를 얻는 방식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미래’로 보고 줄곧 옹호해 왔다. 이번 장성 방문에서도 에릭 리퍼트는 백양사 천진암을 찾아 정관스님의 사찰음식 공양 준비 과정을 참관했다. 요리 과정을 수행의 일환으로 여기는 사찰음식의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체험행사에서 장성군은 대표 특산물인 새싹삼과 전통기름장, 편백용품 등을 에릭 리퍼트에게 소개했다. 행사를 마련한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활동모임체(액션그룹)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에릭 리퍼트는 축령산 숲 명상과 청년 쉐프와의 미식 토크 콘서트,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서예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과 홍보에도 전국적으로 음주운전이 지속 발생하고있어,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 확산과 사회적 경각심 제고를 위하여 지난 23일 전남경찰청 주관으로 야간에 동시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 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합동 음주단속 계획을 사전에 예고했음에도 23일 21시부터 24시까지 관내 유흥가·주점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치안파트너 등 총 391명을 투입해 단속한 결과 총 25건(취소 11건, 정지14건 등)을 단속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이후에도 음주 운전이 예상되는 만큼 매월 1회 이상 도경 주관 주·야불문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서별로 주 2회에서 3회 이상 스팟식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지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청춘의 건강한 선택으로서 금연 실천 및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라남도는 24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4년 금연 대학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느슨했던 금연 실천을 다잡기 위해 대학의 금연 서포터즈로 선정된 세한대, 동신대, 전남대(여수), 청암대, 초당대와 시군 보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흡연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켜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 주요 원인이다. 매년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간접흡연도 친구, 가족, 동료를 포함한 주변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청년기의 금연은 건강상의 이득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국가 경쟁력과도 연관된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전남도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학교 금연사업을 시작해 청년들의 흡연 시작 차단, 흡연자의 금연 장려로 건강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많은 역할을 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 대학생이 지역사회 금연에 앞장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경상남도 사천에서 개최된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학술 세미나에 참석, 지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보건·환경 분야 재난 공동 대응체계 마련 업무협약을 했다. 영·호남 학술 세미나에는 김일수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북·전남·경북·경남보건환경연구원 구성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행사에서는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전년도 우수 연구과제인 ‘큰비쑥의 기능성 및 활용방안’과 ‘소규모 해수담수화시설 물 생산량 제고 방안 연구’를 비롯해 각 기관의 보건환경 분야 연구 성과물 30여 편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법에 신설된 보건·환경 분야 재난 대응 관련 조항이 8월 시행됨에 따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영·호남 지역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이 협력, 상생 발전하는 기회로 삼아 보건·환경 재난으로부터 지역사회 구성원을 보호하는 안전망 구축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보성 제암산휴양림 일원에서 24일까지 이틀간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남도, 시군,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림조합중앙회의 산사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에 시군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선 기관별 2024년 산사태 예방·대응 종합대책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올해부터 실시한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 주간(4월 8일부터 26일)을 운영해 경찰·소방·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한 ‘선제적 주민대피 훈련’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사방사업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점곤 산림기술사의 사방사업 설계시공 품질 향상 교육도 실시했다. 이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 복구를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지역산림조합 등과 인력·장비·기술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산림조합은 사방시설, 임도 등 산림시설지역 중심으로 수시 예찰과 응급조치를,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산사태 발생지 원인조사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월 23일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개정조례안은 도내 등록외국인 인구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들의 자녀 역시 도민의 일원으로서 안정된 보육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이에 외국인 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지원 및 취학 전 방문학습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정철 의원은 “아동·청소년들은 우리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들이다”며 “이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 역시 문화의 제도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받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껴 해당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철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남의 인구소멸 위기에 심각성을 강조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효율적인 행정정책 추진을 요구해 왔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5월 24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센터 주관으로 '2024년 화순생명사회포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임지락 전라남도의회 의원(정책분과위원장), 류기준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함께했으며, 범희승 화순생명사회포럼위원장을 비롯한 조영래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민정준 화순전대병원장, 윤호열 (재)전남바이오진흥원장, 박기영 순천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교수, 최철웅 조선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바이오헬스 분과위원장), 류강 화순생물산업센터장(사무총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포럼 운영계획과 바이오산업 전반 특강,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기원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범희승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화순생명사회포럼 초대 사무총장에 이어 두 번째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화순생명사회포럼은 산·학·연·병·관 협의체인 만큼 각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오고 가는 장이 되어야 한다”라면서, “화순생명사회포럼이 전남·광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및 선진 생명사회로 나아가는 데 협의체의 공감과 소통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