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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1차 사후모임 진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21일 아르떼뮤지엄에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1차 사후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사후모임은 지난 7월 22일~8월 2일 11박 12일간 운영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수료한 청소년들과 멘토들이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미디어아트 전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 및 건전한 미디어 사용 습관 유지를 조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명희 센터장은 “미디어를 대체하는 대안활동 경험을 통해 조절력이 증진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내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과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