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주간보호센터인 보성에 있는 한마음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어르신을 격려했다. 보성 한마음노인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이며, 54명의 어르신이 낮에 재활과 건강 증진 서비스 등을 받는 노인주간보호센터다. 김영록 지사는 “어르신들의 교육, 문화 여가 등 참여를 도우며 복지 현장 일선에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격려했다. 전남도는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12일 동안 보훈병원을 비롯한 생활시설 516개소에 거주하는 생활인 1만 3천727명에게 1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소방서는 10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화재진압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많은 수의 전기차가 상용화되면서 이와 관련한 사건·사고가 빈번해져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화재·피해 확대를 방지하고 진압대원의 대응역량 강화 및 화재진압장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는 폐차량에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관창으로 차량 내·외부에 방수하여 냉각 효과를 극대화한 이후, 질식소화포를 활용하여 산소를 차단하고 간이소화수조(워터트랩)를 활용해 화재를 진화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진석 서장은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현장 대원들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라며 “각종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토지 및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9월 정기분 재산세 8만1866건에 213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은 7만6240건에 196억원, 주택2기분은 5626건에 17억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주택 재산세는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지만,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분할 부과된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은행 방문, 입출금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 카드 납부서비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고지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로 발송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은 납부 기한 전에 예금 잔액 또는 한도를 꼭 확인해야 한다. 재산세 본세 금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광역치매센터, 화순군과 공동주관으로 11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임지락 전남도의원, 오형열 화순군의장 등 22개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및 정책 추진에 기여하고 치매예방, 치매환자 보호 지원 등 일선에서 헌신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5점), 전라남도지사(4점) 표창 등을 수여했다. 또한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마음치유 프로그램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마음건강치유센터장은 대통령 표창, 전남도는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를 적극 추진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부대행사로 치매 인식개선 창작시 공모전 전시회, 치매테마부스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제공, 인기를 끌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다문화가족에게 추석 명절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구성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이들을 위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왕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이정문 전남가족센터협회장, 정광선 전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혼합잡곡, 건표고버섯 등으로 구성된 영양밥세트 354상자, 총 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에게 13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은 지역의 중요한 일원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목포 호텔 현대 바이라한에서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과 HD현대삼호·협력사의 대표 및 안전관리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50인 이하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조선업 등 중대산업재해 위험산업이 밀집해있는 산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의 김송환 지사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소개와 제조업 및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 사례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됐다. 이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이성화 안전보건부장은 조선업과 제조업에서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순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10월 중 화학·철강기업이 밀집한 동부권 산단 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11일 목포한국병원과 목포시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석 ‘의료대란’을 우려하며 11일인 오늘부터 2주간 비상응급주간에 돌입한 가운데, 목포시도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의료 공백'이 없도록 총력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정부는 응급의료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해 의료개혁의 최대 고비로 꼽히는 '명절 대란'을 막겠다는 구상으로, 목포시도 주요 응급시설을 점검해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한다. 박홍률 시장은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응급의료체계 유지가 가능하도록 현장을 지키시는 의료인들 덕분에 우리 서남권 주민들이 마음 놓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도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경미한 증상의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목포시는 추석 연휴 동안 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사)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와 (사)대한한돈협회 나주시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 곰탕과 한돈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는 400만원 상당의 한우 곰탕 88세트를, 대한한돈협회 나주시지부는 1100만원 상당의 한돈 500박스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다둥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재영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장, 조억기 대한한돈협회 나주시지부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나눴다. 김재영 한우협회 지부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억기 한돈협회 지부장 역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경기침체와 사료값 상승으로 축산 농가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준 두 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에서 군은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대국민 제도 인지율을 높이고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일로전통시장에서 일대일 제도 소개, 홍보물 배부, 무안사랑 한가위 이벤트 안내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안사랑 한가위 이벤트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10만 원 이상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무안황토고구마 10㎏를 추가로 제공한다. 무안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10월 초 개별 안내 문자와 함께 물건이 배송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향우와 귀성객 모두 웃음꽃 가득 피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골목형상점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김산 군수는 지난 9일 무안전통시장, 11일 일로전통시장과 남악 오룡시장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하여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역특산품과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군청 전 직원도 무안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1만 원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군은 추석 대비 성수품 가격 안정과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상인회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성수품 가격 과도한 인상 자제(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가격표시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고금리‧고물가 등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추석 명절의 풍성함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민과 고향에 온 귀성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18일 시청사 3층 총무과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 의료, 제증명 발급, 생활쓰레기 수거, 교통 등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시청사 시민봉사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합민원창구를 운영한다.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외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등 15종을 창구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122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해 명절 연휴 나주종합병원, 빛가람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문을 연다. 휴일지킴이 약국과 관내 병·의원 운영 현황은 나주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보건소 보건진료대책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쓰레기는 9월 16일과 18일 수거할 계획이다. 종량제봉투에 담아 수거 전날 18시부터 24시 안에 지정 장소로 배출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14일(남평·다시·문평·노안·금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윤병태 나주시장을 대신해 안상현 부시장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문했다. 육군 제8332부대와 공군 제6855부대를 방문한 안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토 수호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상현 부시장은 “향토방위를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해 민·관·군의 유대강화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매년 두차례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나주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병역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전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나주시가 주최하는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10주년 기념 우수 기획공연’이 이번 달부터 올 연말까지 매달 열린다. 연극·무용·클래식·국악 등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구성했다. 시민과 이전기관 임직원의 문화 복지를 위해 전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 공연은 인기 배우이자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인 최수종 감독이 연출한 ‘여자만세2’라는 작품이다. 9월 20일 오후 2시와 7시에 각각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여성 3대가 사는 집에서 70대 할머니 하숙생과 불편한 동거를 그린 드라마 작품으로 각자 삶의 여정에서 가족 사랑을 찾게 되는 스토리다. 관람권은 공연 2시간 전부터 문예회관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이어지는 공연(단체)은 10월 26일 무용 ‘피터팬’(서울발레시어터), 11월 16일 연극 ‘그때도 오늘’(공연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그동안 폐지됐던 고흥~광주 간 시외버스 직통 노선이 재개됨에 따라, 고령자와 학생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년, 광우고속이 비수익 노선으로 분류한 벌교 경유 고흥~광주 간 시외버스 직통 노선을 폐지하면서,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학생을 비롯한 주민들은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송형곤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광우고속에 노선 폐지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설명하고, 직통 노선의 운행 재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4차선 도로를 이용하는 벌교 경유 노선이 다시 개통될 예정이며, 이번 직통 노선의 재개로 인해 이동 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되고, 운임도 저렴해져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송형근 의원은 “대중교통 정책은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해야 한다"며, "이번 시외버스 직통 노선 재개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가 11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공생재활원을 직접 방문하고, 목포시노인복지관을 비롯한 19개소 시설에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성오 의장은 “우리 주변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