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동보장구(전동스쿠터·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사고 발생에 대비해 전용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나주시는 6월 1일부터 관내 전동보장구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 따른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덜고 피해자는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로교통법상 전동보장구 이용자는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인도로 운행해야 한다. 하지만 인도에 적치물이 있거나 폭이 좁아 부득이 차도로 운행하게 되는데 이때 본인 과실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사고가 발생하면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고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나주시는 이번 보험료 전액 지원을 통해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는 물론 불의의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이다. 전동보장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 동화·황룡면 체육인 한마음대회가 최근 동화면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동화·황룡면 체육회 회원과 황룡농협 직원, 동화·황룡면 행정복지센터 공직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족구, 윷놀이 등을 함께 했다. 동화·황룡면 체육인 한마음대회는 2011년 시작해 매년 개최해 오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가 2018년 이후 무려 5년 만에 재개된 행사다. 축사를 맡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오늘 대회가 동화면, 황룡면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군도 지역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군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설명회’를 갖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중지를 모았다. 설명회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양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내 4개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지역경제인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성군의 교육환경, 제반여건, 자원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용역사로부터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청취했다. 이어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인재 양성 종합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해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낮추고,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준비를 마무리해 6월 중 신청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제언을 부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7일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의 직무 능력을 향상하고 폭력피해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 14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6월 25일과 26일에도 진행된다.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청해 여성주의 상담기법 및 적용사례, 탁월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조직관리 리더십, 스토킹·교제폭력 상담기법 및 적용사례 등을 중심으로 모둠 컨설팅을 병행했다. 종사자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이나 사례관리 등을 질의응답하고 서로 공유하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오는 9월에도 종사자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신규 및 선임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이 종사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담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스토킹·교제폭력 상담기법 및 적용사례 교육 등을 통해 신종 범죄에 대응하고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고 피해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하도록 종사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항공 분야) ‘비행성능시험장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과제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남도는 최근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기반 구축’ 사업에 이어 이번 공모사업까지 항공 분야 2개 사업이 선정돼 항공산업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100억 원 등 총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해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 비행 모니터링 시설과 주파수 스펙트럼 분석 시스템, 광학 감시 시스템, 음성 통신 제어 시스템 등을 구축하게 된다. 비행시험장의 안전성 향상과 비행 효율성 증대, 비행장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이다. 고흥읍에 위치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는 국방 연구기관과 많은 국내 항공 관련 기업이 개발 중인 소형 무인기·첨단항공교통(AAM) 등 기체의 비행시험과 실증을 위해 찾고 있다. 이곳에는 각각 1.2km와 0.7km의 활주로 2본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비행 관련 안전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시간대별로 한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7일 제2기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공식 출범을 알리는 위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곧이어 위원회에서 정순관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25일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한 제2기 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정순관 위원장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재임 당시, 초기 자치경찰제 설계 이원화를 주도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식견과 이해도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제2기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전남형 자치경찰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기 위원은 전남도의회 추천 유재규·조새미 변호사, 국가경찰위원회 추천 정경채 전 나주경찰서장, 전남도교육감 추천 이금옥 순천대 법학과 교수, 위원추천위원회 추천 정세종 조선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은숙 전남여성정책포럼 상임대표,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임시회의를 열고 정경채 위원을 상임위원으로 선정·의결했다. 제2기 위원회는 남성 5명, 여성 2명으로 성별 균형을 이루고, 인권 전문가도 포함시켰다. 60대 4명, 50대 1명, 40대 2명 등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반부패‧청렴교육을 24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전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정영오 행정학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들과 갑질 금지에 관한 주요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2024년 상반기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등 관련 맞춤형 교육 실시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이 다시 한번 청렴한 함평군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사회에 청렴한 공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2024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박람회 현장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자 대응역량 제고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 박람회장 인근 숙박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박람회 관계인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긴급상황 대비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박람회 주요행사장 현장 대응매뉴얼 작성,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관계인 합동소방훈련, 박람회 주요행사장 현장적응훈련[현지출동 및 도상훈련] 등을 실시했다. 또한 재난상황 대비 신속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박람회 기간동안 대형재난 대비 경계근무 강화 및 소방력 근접 배치, 인접 소방관서 및 119특수대응단 등 광역지원출동 체제 운영, 현장 지휘본부(소방 CP) 및 상황실 운영, 행사별 소방력 전진 배치 등 신속 대응태세 확립을 위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대응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소방안전대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홍보를 위하여 전남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섬깡다리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임자 튤립정원 주차장에서 개최된 ‘제5회 섬 깡다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깡다리 가요제, 음식만들기 퍼포먼스(깡다리젓갈 담그기), 축하공연, 농·수 특산품 판매행사와 먹거리 부스 운영(깡다리 튀김, 조림, 수산물 빵 등)으로 방문객 모두가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이 자랑하는 청정바다에서 잡히는 깡다리를 앞으로도 잘 잡히고 알릴 수 있게 바다 환경을 모두 지키고 보호하자”라며, “임자도에 홍매화 10,000주가 심어져 있는데 앞으로 40,000주 추가로 심어서 홍매화의 섬으로 만들 테니 내년에 홍매화로 불타는 환상의 섬 임자에 초대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신안군은 11종의 섬 수산물 축제 중 4종(간재미, 홍어, 낙지, 깡다리) 개최 완료했고 6월 7일 병어축제(지도), 밴댕이축제(증도) 개최하고 앞으로 7종에 대해서도 가장 맛있는 제철 시기에 맞춰 섬 수산물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장흥군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748명의 선수단(초등부·중등부)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장흥군은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제53회 전국소년체전까지 태권도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전갑수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등 내빈과 선수, 임원, 학부모를 포함해 3,000여명이 참석했다. 관중석을 매운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흥군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을 찾아주신 모든 선수와 관계자분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경찰청 교통과는, 지난 5. 23 영암 대불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사에서 최근 연이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영암 대불산업단지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단체와 유관기관 간 실무협의를 했다 전국적으로 점차 교통사망사고가 감소하는 추세임에 반해 영암군은 2020년 이후 지속 증가했고, 특히 지난 3년 부터 현재까지(2021~2024년) 영암군 교통사고 사망자 52명 중 대불산단을 포함하는 삼호읍에서 29명(55.7%)이 발생하여 특단의 대책이 필요했다. 이에 전남경찰청에서는 행정기관인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전남도청, 영암군청과 전문연구기관인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산업단지를 관리・지원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그리고 대불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대표와 함께 대불산단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방안을 논의 했다. 전남경찰청에서는 대불산단 내 발생한 교통사고 중 56.2%가 교차로 내 발생한 사고이며, 특히 차량 간 측면충돌로 인한 사망자는 36.8%로 다른 유형의 사고에 비해 매우 높았으며, 전남 지역의 측면충돌 사망률 17.6%보다 2배 높아 교차로내 사고예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들리는 소방정책! 바코드를 통한 소방안전 솔루션”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시각장애인, 외국인 등 문자 해독이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텍스트) 자료가 음성(한국어, 외국어) 바코드로 출력되며, 음성변환용 바코드에 저장된 텍스트 정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음성으로 제공된다. 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자료 제작 ·보급을 통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산업단지, 공사장, 장애인 센터 등 외국인 및 장애인 대상 안전 매뉴얼 및 서한문 등 보급 시 적용하여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 솔루션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국가유산청이 27일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를 국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보물로 지정된 지 20여 년 만에 국보로 승격되는 것이다. 이번 국보 지정은 지난 17일 국가유산청 출범 이래 첫 사례이다.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는 송광사 영산전에 봉안하기 위해 일괄로 제작한 불화로, 영산회상도 1폭과 팔상도 8폭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산회상도는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모습을 묘사한 불화이고, 팔상도는 석가모니의 생애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8개의 주제로 표현한 불화이다. 현재 송광사성보박물관에 보관 중으로 화기(그림의 제작과 관련된 기록)를 통해 1725년(조선 영조 1년)이라는 제작 연대와 의겸(義謙) 등 제작 화승을 명확히 알 수 있다. 한 전각에 영산회상도와 팔상도를 일괄로 일시에 조성해 봉안한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으로 확인되며, 팔상도만이 아니라 영산회상도까지 ‘석씨원류응화사적’의 도상을 활용해 하나의 개념 속에 제작된 일괄 불화로서 완전함을 갖추고 있다. 또한 조선 후기 영산회상도의 다양성과 팔상도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했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개막 이틀을 앞두고 주요 프로그램과 전시 시설을 언론에 소개하는 프레스 투어를 열었다. 이번 프레스투어에는 국내외 언론인 100여 명이 몰려, 국내 최초‧최대 규모로 열리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개최 의의와 주요 행사 내용을 소개하는 브리핑과 미래교실‧국제교육관 등 핵심 콘텐츠들을 살펴보는 투어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선미 박람회 추진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막연했던 ‘미래교육’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무대”라며 “전남 교사들이 제안하는 2030년 미래수업, 세계적 석학‧22개 참여국과 논의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 등 지역 중심 글로컬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람회장 주요 콘텐츠를 미리 살펴보는 투어에서는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특수교육 체험관, 국제교육관, 에듀테크 기업관, 시도교육관, 플랫폼 기업관 등을 둘러봤다. 특히 개막 전부터 교육계 안팎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글로컬 미래교실에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오는 28일 목포국제축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전지훈련 및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전국체전개최지로서 목포가 주목을 받으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전지훈련 및 교육시스템을 완비한 목포국제축구센터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스포츠·문화·교육·체험관광 등 전반에교류 및 협력하기로 했다. 교류 및 협력 추진 사항은 ▲전지훈련 및 스포츠·문화행사 교류 ▲ 전지훈련 및 교육현장 체험활동 시 협력지원 또는 인센티브 제공 ▲목포국제축구센터 유소년축구대회 개최 시 경기도내 축구팀 참가를 위해 홍보 ▲양시도 유소년 축구교류전 개최 시 예산지원노력 ▲기타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상호 노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목포시, 신안군, 강진군, 함평군 간부공무원 8명,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및 간부공무원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가 스포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있는 전지훈련팀이 동절기 및 하절기에 목포로 내려와 훈련을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