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4일부터 26일 열린 제23회 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음악 축제’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장성군이 주최하고 장성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길동무 꽃길축제는 ‘봄꽃의 선율이 흐르는 황룡강’이라는 주제로 사흘간 개최됐다. 예년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인 부분은 음악 콘텐츠다. 군은 ‘뮤직 페스티벌’을 장성 봄 축제의 새로운 브랜드로 정하고 연초부터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축제 주무대다. 군은 매년 축제를 열어 왔던 옛 공설운동장 자리에 계단식 반원형 야외공연장 ‘황룡정원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어느 자리에서건 충분한 시야가 확보되는 데다 소리 왜곡도 적어 객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뮤직 페스티벌의 안정적인 진행에 큰 역할을 했다. 스트레스 없는 축제라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잔디광장 어디서나 돗자리만 펴면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자리 맡을 걱정이 없었다. 넉넉하게 마련된 주차공간 덕에 차를 대기에도 수월했다. ‘뮤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를 위한 홍보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분말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일컫는 용어로 주택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이다. 주택용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는 2024년 5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며 아래 사진과 같이 QR코드를 통해 인식조사 링크를 접속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여수소방서는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5월 29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4)은 29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도교육청과 교육부ㆍ경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오늘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있기까지 최무경 의원의 기여가 컸으며, 최 의원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여수가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의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여수는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최 의원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주도의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여수가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미래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배움을 원하는 전남 평생 교육생들의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남도지회와 지난 28일 교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김창수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남지회장이 참석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과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1957년 설립된 한국학원총연합회(구 전국 사설학원총연합회)는 학원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학원교육 위상 정립을 목표로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속 전남지회는 1974년 1월 발족한 지역 학원 대표 기관이다. 22개 시군에 분회와 3천600개 학원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자의 권익과 권리를 대변해 각종 정책연구 및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병희 전남도교통연수원장은 “전남지역 학원가에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동부권 주요현안 해결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29일 7개 시군 10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도정자문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열어 도정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핵심시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는 2010년 60명으로 시작해 본부기능 확대 등 여건 변화에 따라 100명의 현 체제를 갖췄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정기회에선 전남 주력·첨단산업 분야 1조 2천억 원의 투자협약과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남도영화제 등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성과들을 공유했다. 또 착한가격업소 지원, 대기오염물질 저감 중소·영세사업장 지원, 공공·상생 배달앱 지원 등 소상공인 경제정책을 비롯해 남도영상산업 활성화, 청년 문화기획자 프로젝트, 전남 민간정원 활성화 등 전남만의 특색있는 관광·문화자원 활용한 지방소멸 극복 전략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현실적·생산적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전남도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 전남도 공모 추진의 적법·타당성, 2021년 추진한 용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31일 오후 2시 도청 왕인실에서 ‘전남형 트램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정현구 무안부군수,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트램 사전 타당성 검토 보고와 토론 등을 진행한다. 전남형 트램은 지난해 5월 전남도에서 목포시·영암군·무안군과 함께 발표한 전남 서남권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남 서남권 SOC 신(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형 트램이 도입되면 목포 원도심 주변 지역 명소와 거점지역을 연결해 관광객이 타고 보는 즐거움을 느끼는 등 관광산업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된다. 남악·오룡 신도시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폭이 확대돼 중심 시가지 교통혼잡 해소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트램은 일반철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설비가 저렴하고, 공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선진국의 살기 좋은 도시는 대부분 트램을 도입,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도로 중심의 교통체계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행복 에(愛)너지, 생활 속에 무한 에(愛)너지’라는 주제로 가족친화 직장분위기 조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과 가정에서 균형 있는 삶을 통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 29일에는 시청 본청과 의회 청사 입구에서 여성가족과 직원들과 정인화 시장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31일까지 3일간에 걸쳐 2청사와 보건소, 각 사업소, 읍면동사무소 등 모든 부서를 방문해 캠페인과 함께 빵과 음료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취득하고 2020년 1차 재인증, 2023년 2차 재인증을 받는 등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정시 퇴근문화를 확산해 왔고, 출산휴가 및 남녀직원 육아휴직 권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임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도군이 지난 4월 20일부터 보길면, 노화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4년 군민 행복 정책 토크'를 마무리했다. 정책 토크에서는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농수축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군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의 사항은 116건이 접수됐다. 주요 건의 사항을 살펴보면 도로 공사, 오폐수 처리 시설 설치, 등산로 정비, 공중 목욕장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이 주를 이루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 등 인구 정책과 관련 사항도 있다. 군에서는 건의 사항과 관련된 담당 부서에서 현장을 확인한 후 시급한 사항은 추경 예산에 반영하여 처리하고, 이외에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의자에게 현장 검토 결과를 안내하고 건의 사항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는 정책 토크 기간 중 노소보 다어울림 복합문화공간 조성, 고금 파크 골프장 클럽하우스 신축, 청산 응급 헬기 착륙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최근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나주시가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나주중앙초 학생들과 까리따스 성모 유치원 어린이 등 23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 및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장보기 체험용으로 제공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을 배우고 버블쇼, 마술쇼, 키링‧디퓨저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통시장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학년, 고학년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처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선발됐으며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 받았다. 어린이들은 “시장이 이렇게 재미있는 곳인지 몰랐다. 어른들도 친절하고 신기한 물건들도 많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또 방문해서 재미있게 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목사고을시장 한재필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5일부터 3일간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경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장흥군 자원봉사자 33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부스를 찾는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경기장 안내와 더불어 시원한 매실차와 커피를 제공하고 주변 청결활동에 나서는 등 대회운영 전반에 도움을 주었다. 장흥군 자원봉사센터는 전국소년체전에 앞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안전교육을 마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위해 노력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으로 경기장을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온전히 대회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에서 개최된 전국 실업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신기록이 나왔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실업 육상 선수권대회’ 두 종목에서 신기록이 배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 허원혁)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 및 나주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남자부 22종목, 여자부 22종목, 남․여 혼합 2종목 등 총 46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대회 신기록은 남자 4x100mR(서천군청, 최선재‧이재하‧ 이용문‧서민준 선수, 39.52초)와 4x400mR(국군체육부대, 서재영‧한누리‧모일환‧신민규 선수, 3:10.76) 종목에서 나왔다. 또한 ‘육상여신’ 이라는 애칭으로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는 화성시청 김민지 선수는 혼성 4x400mR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의 육상 선수 및 관계자 분들이 나주에서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셨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30일 18시에 남악중앙공원에서 문화나들이 ‘공원을 즐겨라’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을 즐겨라’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며 10월까지 총 6회 개최한다. 30일에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는 전통연희, 가요, 무용, 마임,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체험 부스에서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향후 행사는 남악중앙공원에서 6월 27일, 8월 29일, 10월 31일,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8월 1일, 9월 26일 개최되며 매회 색다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 가까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무안군민과 무안을 찾은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8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장흥군전문건설협회와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를 가꾸고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결의대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의지 확립을 위해 장흥군과 장흥군전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결의문에는 ▲부정청탁금지 ▲금품향응금지 ▲갑질행위금지 ▲불법행위근절해 ▲청렴장흥건설 5개 항목을 넣어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장흥군협의회장 이·취임식에 맞춰 진행됐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고성수 전라남도 전문건설협회장,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국회의원 당선인, 전남시군 전문건설협회장, 업계대표 등 200명이 참석했다. 사재환 신임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 건설경제의 발전은 우리 ‘전문건설’로부터 시작됐다”면서,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결별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흥군은 지난해 청렴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5월 28일 부군수실에서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오미화, 장은영 의원과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지역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관계 부서장이 사업내용과 건의 사항을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전라남도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협의했다. 영광군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 △불갑사 관광지 확장‧조성사업, △농민공익수당 지침 개정, △국지도15호선 법성 부터 홍농 간 잔여구간 확포장, △보건소 신축사업 등 16건의 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도의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었고, 군민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군의 현안 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현안 해결과 군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5일부터 3일간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경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장흥군 자원봉사자 33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부스를 찾는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경기장 안내와 더불어 시원한 매실차와 커피를 제공하고 주변 청결활동에 나서는 등 대회운영 전반에 도움을 주었다. 장흥군 자원봉사센터는 전국소년체전에 앞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안전교육을 마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위해 노력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으로 경기장을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온전히 대회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