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1일부터 2일까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제2회 대한피구연맹회장배 전국피구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피구협회가 주최하고 장흥군피구협회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남녀 8종 600여명의 선수와 심판, 운영진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에는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하종운 전남피구연맹회장, 정성인 장흥군체육회장, 김훈중 장흥군피구협회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이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유동인구를 늘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많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장흥에 방문해 기쁘다. 장흥에 처음 온 선수들이 이틀간 좋은 성적을 거두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치홍 의병장님 같은 영암 출신 순국선열을 영암군 차원에서 한 분이라도 더 발굴해서 영암군민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이 더 잘 알고 기릴 수 있도록 하겠다.” 우승희 영암군수가 ‘호국보훈의 달’ 6월과 ‘의병의 날’ 6/1일을 앞둔 5월 30일 시종면 김치홍 의병장 사당 ‘의홍사’를 찾아 참배했다. 1880년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에서 태어난 김치홍 의병장은 한일 강제병합에 저항해 영암·나주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장. 군자금 모금, 일본군 사살 등으로 1909년 체포돼 대구교도소에서 30세인 1910년 순국했다. 정부는 김 의병장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고, 의홍사는 2007년 보훈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건립됐다. 현직 군수로는 처음으로 의홍사를 참배한 우승희 영암군수는, 사당 안팎을 살피고, 유족과 마을주민을 만나 김 의병장의 삶과 업적을 기렸다. 나아가 의홍사를 현충시설로 등록하고, 시설 보수 등으로 관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동시에 영암군에서 편찬하고 있는 의병사, 알려지지 않은 의병 발굴과 추진에도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와 협약 체결을 통해 6월부터 백양사 및 국립공원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에 이어 지난해 5월 전국 주요사찰 입장료가 폐지됐지만 주차료는 현행대로 유지되어 승용차 기준 대당 5000원을 내야 했다. 방문객 감소와 지역상권 침체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돼 왔다. 이에 장성군은 국립공원 측과 협의를 거쳐 내장산국립공원 백암·남창지구 주차장 3개소를 임대하기로 하고, 6월부터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주차 문제로 인한 갈등이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국립공원 백암·남창지구 내 모든 주차장 무료화로 방문객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장성 관광시대’를 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6회 전국 조정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장성군체육회가 주관, 장성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32개 기관 158팀 249명의 선수가 37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장성군은 11개 종목에 선수 13명이 참가해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고부 경량급 더블스컬 문향고 유지현, 윤담인 선수 △남중부 싱글스컬 장성중 임서우 선수가 은메달을, △여대·일반부 싱글스컬 직장운동경기부 김미수 선수 △여대·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 김미수, 김보빈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지역민 등 모두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정을 비롯한 수상 스포츠의 관광 상품화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소방이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전남 주요 해수욕장과 수변지역에서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피서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다양한 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소방은 지난 2일 위원회를 통해 이용객 수, 안전 취약성 등을 고려하여 119수상구조대 운영장소 34개소(해수욕장 21개소, 계곡 8개소, 하천·유원지 4개소, 해변 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1일 156명(소방 106명, 민간 56명)의 인원과 고무보트 등 수난구조장비 9종 284점의 장비가 투입된다. 해수욕장 개장 전에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여름철 물놀이 장소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한다. 오승훈 본부장은 “119수상구조대를 통하여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소방 '119수상구조대'는 지난해 인명구조 4명, 현장 응급처치 202건, 병원이송 11건의 활동을 펼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펼쳐지는 현장에서 전남 학생과 호주 학생의 ‘Hello, e-Friends!(5기)’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을 공개했다. 전남과 호주 간 공생의 교육을 통한 세계시민성 함양을 목표로 운영된 이번 ‘Hello, e-Friends’온라인 실시간 화상수업에는 전남과 호주의 초·중·고 1팀씩의 학생이 참여해 현장 교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도교육청은 5월 3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수베네치아호텔&리조트에서 무안초등학교의 사례를 시작으로, 광양제철중학교 그리고 전남외국어고등학교의 수업의 실제를 공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광양제철중학교와 호주 Hillcrest College는 fmfMicrosoft Teams을 활용해 ‘호주의 동물과 동물의 특색’을 주제로 토의 ·토론 수업을 진행했다. 화상 화면을 통해 전체 구성원이 토의를 하고, 이후 양국 2명씩으로 구성된 그룹이 화상 소회의실로 들어가 토의 ·토론 진행 후 그룹별 발표 시간을 가졌다. 화상 수업임에도 양국 학생들의 뜨거운 수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완도 어류 해상가두리양식장의 본격적인 조피볼락, 돔류 치어 입식 시기를 맞아 질병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 가두리양식장이 밀집한 완도 신지면과 고금면 41어가, 54ha를 대상으로 국가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진료는 양식 어류의 건강 상태 점검과 세균, 기생충, 바이러스성 질병 등 어업인 요구에 맞춰 정밀검사를 하고, 수산용동물용의약품과 어업인이 방역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보급하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지도,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어장 관리 지도도 함께 펼친다. 특히 최근 어류 양식어가가 사료비 급상승, 지난해 고수온 피해, 활어 소비 감소에 따른 판로 부족 등으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음을 감안해 기생충 발생 시 구제약품과 방역예찰물품을 무상으로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국민에게는 건강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양식어가에는 질병 피해 예방으로 안정적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수온기 양식 환경 악화가 양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25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참여할 농업경영체를 오는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루쌀 재배단지 사업 신청조건은 가루쌀 재배를 30㏊이상 확보할 계획이 있고,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는 농업경영체다. 단지 공동운영과 재배 확대에 필요한 교육·상담 비용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가루쌀 재배면적을 60ha 이상 확대 계획이 있는 단지는 공동육묘장, 트랙터, 콤바인 등 가루쌀 생산 확대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에 선발된 단지에는 ▲종자(바로미2) 유상공급 ▲단지별 맞춤형 생산기술 ▲전략작물 직불금 지급(가루쌀 단작 시 ㏊당 200만 원, 밀·조사료와 이모작 시 ㏊당 350만 원) ▲ 생산량 전량 정부 매입 등에 지원이 있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가루쌀이 밀가루를 대체할 경우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될 것이다”며 “정부에서 가루쌀 생산량 전량을 매입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식품소재로 개발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도 하고 있는 만큼 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해달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31일 전남연구원에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사 양성 교육은 2024년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인평원과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했다. 전남형 생태학습 도시 조성 사업은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해 주민들의 친환경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수시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시군에서 다양한 생태환경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을 수료한 총 42명의 강사는 도민의 생태 시민의식 향상 및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6월부터 여수시 등 10개 시군을 찾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에 양성된 강사들이 전남의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며 “도민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5월 31일 나주시 소재 산업체에서 도·시군 위생부서, 감염병 부서와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업체 급식으로 다수 인원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하고, 산업체 관계자, 도·시군 신속대응반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 ▲식중독 발생 상황 보고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전파 및 현장출동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실시 ▲급식시설 소독 및 조리종사자 교육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책 회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시 환경·인체 검체 채취 요령과 원인 역학조사 방법 등에 대한 훈련을 중점 추진했다. 또 전남도와 시군, 기업체는 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여름철 급식 관리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해 확산을 방지하기로 했다. 나소영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식품안전관리에 힘쓰겠다”며 “안전한 음식 제공을 위해 음식업소 800개소에 식중독 예방진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군은 31일 솔라시도 기업도시 등에서 영국 킹스턴대학교 방문단을 맞아 간담회와 현장투어를 진행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킹스턴 대학교는 영국 런던의 킹스턴 어폰 템스 왕립구(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에 위치한 종합대학으로 특히 미술, 디자인, 영화, 애니메이션 등 예술대학으로 명성이 높다. 방문단은 스티븐 스피어(Steven Spier) 킹스턴대학교 총장과 제니퍼 에드워드(Jennifer Edwards) 킹스턴 대학교 공공브랜드 국장, 영국 자유민주당 에드 데이비(Ed Davey)대표의 임혜정 보좌관 등으로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둘러본 후 해남군청에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인구 3만 6,600명의 자족도시로 조성할 계획으로, 총 10개, 3,000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유치해 추진 중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중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영암호 인근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를 추진하고 있어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무안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의 1기 수강생인 꿈여울 마마학당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마마학당의 학생들과 가족, 주요 내외빈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으며 현경면 버나놀이와, 몽탄 꿈여울승승장구팀의 식전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했다. 평균 80세가 넘는 엄마들이 건강과 활기를 되찾아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눈시울이 촉촉해졌으며, 특히 마지막 순서로 ‘어버이 은혜’를 다 같이 부를 때는 평생을 고생하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눈물바다가 되었다. ‘마마학당’은 만 65세 이상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무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고생한 엄마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한 교류와 추억쌓기를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4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0회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율동, 규방공예, 공연, 소풍, 생일파티, 천연화장품 만들기, 아트타일, 허브공예, 고무신 그림그리기, 반려식물 키우기, 시니어뇌블럭, 추억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 출신·무안소속 학생 선수들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를 수확하며 선전했다. 대회 첫날 태권도 12세 이하 남자부 –34kg급에서 해제초의 윤서진 학생과 15세 이하 여자부 –40kg급 성유림 학생이 우승을 차지해 태권도 명문임을 입증했다. 전남체육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계면 출신 박수환 학생은 레슬링 15세 이하 자유형 51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무안초 여자핸드볼부는 은메달이라는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양궁에서도 무안군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져 일로초 6학년 이서은 학생과 전남체육중 3학년 박세빈 학생이 양궁 여자 12세 이하 20m와 여자 15세 이하 50m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무안 출신은 아니지만 관내 전남체육중학교 소속의 학생들이 체조, 자전거, 육상, 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큰 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기념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맛뜰무안몰 회원에게 전 상품 10% 할인쿠폰(6.9.부터 30.)을 지급하고 신규 회원에게는 2천 원 추가 쿠폰(6.1.부터 30.)을 지급한다. 또한 ▲양파 구매 시 3천 원 쿠폰 지급(6.1.부터 14.), ▲SNS 구매 후기 이벤트(6.1.부터 30.),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쿠폰 지급(상시), ▲구매 리뷰 작성 시 적립금 지급(상시)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무안황토갯벌축제 행사장에서는‘농특산물 판매장’과 ‘맛뜰무안몰 홍보관’을 운영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현장에서 신규로 회원가입을 하는 분들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무안황토갯벌축제를 맞아 운영되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맛뜰무안몰 홍보관에 방문하셔서 이벤트 상품도 받고 즐거운 추억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맛뜰무안몰 인지도를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304차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남악마루 삼거리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2024.4.22.부터 6.21.)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무안군, 전남경찰청,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출근을 준비하는 운전자, 보행자에게 홍보 물품과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군민들이 직접 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신고 시스템인 안전신문고 앱의 설치와 신고방법을 안내해 군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질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