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8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농경문화체험관에서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단옷날 민속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승하기 위한 단옷날 민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창포 머리감기, 창포비누 만들기, 단오떡 만들어 먹기, 한복 착용 기념사진 찍기, 널뛰기 등 체험이 진행된다. 또 창포 뿌리로 만든 단오 비녀를 비롯해 옛 여인이 많은 돈을 들여 앞다퉈 치장하던 다양한 머리 모양과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이 그린 ‘씨름’, ‘단오풍정’ 걸개그림 등도 선보인다. 행사 참가자는 15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참여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단오의 유래, 시절음식, 대표적인 놀이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다양한 민속 문화 체험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잊히는 단오 절기 의미를 되새기고 전승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장애인, 치매환자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CO) 경보차단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보차단기는 가스보일러의 배기가스 누출을 감지해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전남도는 올해 사업 참여를 희망한 나주시,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완도군을 대상으로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총 1천160개소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보급 사업이 가스 누출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22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진도에서 광주전남시도민회 사무총장단협의회 고향 방문 및 도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국립의대 설립 등 도정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고향방문단에는 김정우 광주전남시도민회 사무총장단협의회장과 윤영민 시도민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박지원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설명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직접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을 소개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향우회와의 소통·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도민회 사무총장단협의회는 고향 발전의 밀알이 되길 소망하면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남도에 전달했다. 김정우 협의회장은 “휴일임에도 보배로운 섬 진도로 지사께서 직접 찾아와 현장 도정설명회를 열어줘 매우 뜻깊고 큰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시도민회는 전남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에 적극 협력하고, 국립의대 설립과 6월 열리는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성공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6일 제69회 현충일을 기념해 장성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가족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사이렌 소리를 시작으로 묵념,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조총 발사, 헌화, 분향 등의 식순이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면서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추념식은 삼계부사관고등학교 심수빈, 황정인 학생의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합창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자리를 옮겨 3.1운동열사의적비, 호남창의영수기삼연선생순국비에서 참배를 이어갔다. 한편, 최근 장성군은 호국정신 함양사업의 일환으로 장성공원에 태극 바람개비, ‘무궁화동산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6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김문수 국회의원 및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의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께서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자유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셨듯 우리 세대 또한 선열들이 그러하셨듯 좀 더 발전되고 경쟁력 있는 순천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맡은 일에 힘을 쏟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정원을 찾는 보훈 가족을 비롯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헌화할 수 있도록 국화를 준비해 둘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5일 김산 무안군수와 만남을 갖고 공항 이전 문제 등 서남권 미래 지역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지난 2월 21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합의된 사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무안군수는 최근 광주광역시의 ‘무안 읍면 순회 홍보 캠페인’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또한 오는 11일 예정된 무안 일로읍 홍보 캠페인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방문하는 것은 우발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캠페인을 자제시켜 달라고 전남도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광주시에 무안군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안군도 전라남도, 광주시와의 3자 회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기 바란다”고 권유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6일 새롭게 조성된 평화예술광장에서 개장식과 함께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군수, 보훈단체장, 의장 및 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장, 사회단체장, 학생, 공무원 등 300여 명이 함께해 평화예술광장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희생에 대해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추념식을 개최했다. 10시 정각에 열린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송, 호국영웅 다시 부르기(롤콜),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담양군은 이날 개장식과 추념식에 앞서 보훈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평화예술광장과 현충일 추념식에 관한 의견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병노 군수는 추념사에서 “군민과 함께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나라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라며, “평화예술광장이 인근에 자리한 2025년 완공 예정인 세대어울림센터와 더불어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자유와 역사, 보훈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촌인구 감소 등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콩 파종 자율주행 현장 연시회를 5일 대동면 용성리에서 개최했다. 콩 재배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에서 자율주행 키트 장착 농기계와 자율주행트랙터 완성차를 이용한 콩 파종 작업 등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농촌의 인구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이상기후에 따른 생산성 감소 문제를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지능형 장비 도입으로 그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됐다. 군은 이번 연시회에서 신기술 시연 및 자율주행 장비 설명과 함께 농업인들의 최신 장비 도입을 적극 독려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신기술 도입을 위한 콩재배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필요한 기계장비를 지원하겠다”며 “지능형 농기계 조기상용화 등 다양한 생산기반 구축으로 콩이 함평군 대표 소득작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6일 함평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추념식은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따른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후손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선열들의 높은 정신을 기리고 지난 시절의 상흔과 교훈을 되돌아보며 우리의 결연한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6일 전라남도와 함께 보성군 현충공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국회의원, 보훈,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오전 10시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조총 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편지 낭독, 표창장 수여,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라면서“앞으로도 ‘의향 전남’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라 사랑 정신이 후대에 이어지도록 국가유공자의 선양과 보훈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보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8일까지 보성군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UCC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나라 사랑 의향(義鄕) 보성의 기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보성군 호국․보훈 인물, 현충 시설,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1천700여 분의 위패가 모셔진 의향 보성 현충공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철우 보성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 울린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린 후 헌화·분향, 도지사 표창, 추념사, 추모편지 낭독과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념식에선 고 김성기 월남전 참전 용사의 자녀인 김재남 님께서 고인이 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 모두의 마음을 숙연케 했다. 또한 박춘맹 보성 군립국악단 예술감독의 현충일 관련 창작곡 공연과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라는 주제의 국악단 추모 공연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렸다. 김영록 지사는 추념사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군은 6일 해남읍 우슬체육공원 내 현충탑 일원에서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 해남군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자리로 진행됐다. 명현관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나라사랑의 정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의 기반이 됐다”며“엄숙한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는 한편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것이 남은 우리 후손들의 의무인 만큼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는 보훈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을 실시하는 한편 현충탑을 비롯한 현충시설 6개소에 대한 시설점검과 풀베기 등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국가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꾸준히 확대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미식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식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쉐프,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계획이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더본코리아와의 협업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9월 방송인이자 외식사업가로 잘 알려진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특화음식 개발’과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말 육군 최대 규모 군사교육시설 상무대에서 장성산 식재료로 만든 ‘군급식 메뉴 품평회’를 여는가 하면, 올해 4월에는 청년 쉐프,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과 함께 상무대에 상생급식을 제공하며 ㈜더본코리아가 축적해 온 단체급식 시스템을 전수하기도 했다. 추가적인 업무협약도 활발하다. 지난 4월 ㈜더본코리아와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성하이텍고등학교,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외식업중앙회 장성지부, 백련동 편백농원이 ‘청년 외식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장성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제안과 청년인력 양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광주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초광역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 산업육성 클러스터 조성사업’ 육성을 위해 2025년 국비 확보와 기업 유치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전북과 함께 초광역 사업으로 기획하는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 산업육성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호남지역 내 기능적·공간적 초광역 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단일 지역 보유 기반시설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의료헬스케어뷰티 제품의 전주기 신속 상용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시장 진출 거점 조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지자체가 보유한 혁신 자원과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연계·협력해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관련 기업을 적극 지원·육성할 계획이다. 지자체별과 전남은 소재 중심, 전북은 전자기기 중심, 광주는 비전자기기 및 제품 중심으로 추진한다.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3개 지자체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내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서 호남권 의료헬스케어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일자리 잡고! 희망 JOB GO!’라는 주제로 ‘2024 상반기 전남·광주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전남·광주 기업에 우수 인재를 공급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도와 광주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 주최하고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전남·광주지역 150여 기업이 참가해 80명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하는 초광역 온라인 채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 참가를 바라는 기업과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취업준비진단,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이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 지역 고용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