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6월 12일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2기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치안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김영록 도지사, 김대중 도교육감,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축사, 제2기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비전 발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2021년 7월 1일 경찰 창설 76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서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전남도와 치안행정을 담당하는 전남경찰청이 연계하여 전남의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자치경찰은 주민들이 자치경찰이라는 낯선 제도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주민들이 참여한 지역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쳐 지역의 안전을 지켜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르신이 가장 많은 전남 특성을 고려해 1호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 중심 치안 정책은 주민 만족도를 높여 전국에서 모범이 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취약지역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옥과면 합강리 급경사지와 군에서 추진 중인 오산면 조양1 소하천 피해예방사업 현장, 삼기면 수산리 사방댐 현장 등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급경사지 낙석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집중호우 시 하천과 사방댐의 유수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우기 전까지 신속하게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수시로 점검해 자연재난으로 인해 군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곡성군은 산악지역이 70%를 차지하고 국가하천인 섬진강과 보성강이 지나고 있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피해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에, 군에서는 각종 사업 현장과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수시로 예찰 활동을 펼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연중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이 함평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3개월간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전문상담사가 직접 사업장으로 찾아가 맞춤형 금연상담을 진행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 행동강화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여 금연을 돕는 사업이다. 또한 금연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3개월, 6개월 금연 상담자에게 금연 성공 기념품을 제공하게 된다. 군은 본 사업을 국군함평병원을 시작으로 함평군청 함평경찰서 등 1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해당 기관에 건강한 금연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흡연자 금연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보다 많은 군민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함평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지난 6월 11일, 왕윤채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왕윤채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실천으로 옮기며 발로 뛰는 의정을 펼쳐왔다. 특히, 의원 연구 모임인 G.T.S(Golden Time Study)를 만들어 군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군민의 의견을 의정에 담으려 노력했다. 그 결과, 장흥군의회는 전반기 2년 동안 우수의회 기관 표창 2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 대회 대상 등 다수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왕의장은 이번 수상소감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남은 임기 동안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일 임자면에서 관계 기관과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수확 및 톤백 유통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 내용은 양파 줄기 절단 후 비닐을 제거하고, 수확기로 굴취하여 수집기로 톤백에 수집한 후 바로 저장 유통시설로 이송되는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농촌은 양파 수확과 벼 모내기가 겹쳐 농촌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업인들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기계수확과 톤백유통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안군 양파 기계화 모델은 지난 10월부터 군과 생산자 단체, 지역농협, 유통 업체가 협력한 결과이며, 군은 지난 3월 지역농협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푸드와 톤백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계수확 양파 판로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임자농협은 양파 기계 재배 농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관내 수확 후 저장시설을 갖춘 ㈜현대유통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확 후 즉시 톤백으로 유통하는 체계를 만들어 양파 기계화 확산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박우량 신안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인공지능(AI), 로봇,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 등 신산업 육성에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 관련 인력 양성 ▲인공지능(AI), 로봇 분야 등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과 공동연구 수행 ▲광양시 특화·공모사업 관련 과학기술 정책 분야 연구개발·교육 및 공동 협력 ▲정부 연계사업 발굴과 선정을 위한 공동 노력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교육과정 개설 협력 및 장학생 선발 ▲광양시 우수기업 발굴·육성 및 연구개발·창업보육 지원 공동 협력 등이다. 임기철 GIST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GIST가 가지고 있는 신기술과 인력을 활용한다면 광양시가 추구하는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밸류체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광양시 미래 신성장 산업 발전에 GIST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시의회 이상만 의장이 지난 11일 고흥군에서 열린 제293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 하는 등 최일선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상만 의장은 2선 의원으로 제8대에서 제9대 나주시의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제9대 전반기 나주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의회의 목소리를 한곳으로 모으는데 힘쓰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이상만 의장은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동료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농민회가 지난 11일 담양군 고서면 일원에서 '2024년 담양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담양군의회, 농민회 회원, 농민단체 등 100여 명이 함께해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정진 담양군 농민회장은 “최근 남북 관계가 경색되는 분위기지만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평화와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라며 “남북의 상생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의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 된다”라고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요즘 남북의 강대강 대치 국면에 담양군 농민회의 이번 행사는 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들의 마음이 모여 모두가 염원하는 통일의 희망도 가까워질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농기계임대사업 확대,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 등 농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농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일쌀 보내기 행사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전국 사업의 하나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최근 각 부서에서 업무 처리 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개선해 군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부서 1규제 규제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앞서 군민 개인은 물론 농업, 기업의 생업 환경 분야 등 규제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한 달간 부서별로 규제개선안을 제출받았으며, 상위법령 19건, 자치법규 2건, 적극행정 1건 등 총 22건의 규제발굴 안이 접수됐다. 이번에 제안된 규제개선안에는 담양군이 농업의 비중이 높은 만큼 농지법 개선안, 후계농어업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개선안 등 관련된 규제가 많았고 감염병 검체 시험의뢰 개선, 장애인 등 자동차 감면 개선,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규제개선 등 실생활에서 겪는 여러 애로사항에 관한 개선안이 제출됐다. 최우수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피해받은 농민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규정에 ‘이상고온’을 추가하도록 하는 축산원예과의 ‘농업재해 대책법 농업재해 정의규정 확대’가 선정됐다. 우수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연매출 30억 가맹점 규제’ 현실적 개선, ‘청년후계농업인·일반후계농 나이 및 영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1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여수 영웅시대 온기’ 회원들이 2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류갑선 교육복지국장과 ‘여수 영웅시대 온기’ 회원들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가수 임영웅의 34번째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여수 영웅시대 온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여수 영웅시대 온기 관계자는 “34번째 임영웅 가수 생일을 맞아 우리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여수 영웅시대 온기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류갑선 교육복지국장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훌륭한 팬클럽 문화의 모범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인 ‘여수 영웅시대 온기’는 매년 이어지는 팬들의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1일 담양군청 송강정실에서 담양군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식, 군 추진 인구정책 사업에 대한 논의, 신규 사업인 ‘청년취업자 정장대여 사업’ 지원 여부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위원회에는 교육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인구정책 분야 기관단체 소속 관계자들이 참여하게 됐으며, 이날 위원들은 군 인구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선제적인 인구감소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병노 군수는 “전국적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위원회의 역할이 크다”며,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는 인구 관련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변경과 신규 사업의 발굴・제안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위촉직 위원 7명과 당연직 위원 6명을 포함한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 금요일 밤의 새로운 명소, 해남읍 매일시장 야시장이 달달한 문화시장으로 거듭난다. 군은 6월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마다 매일시장 야시장‘땅끝달달 문화야행’행사를 갖는다.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 매일시장 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즐길거리 풍부한 명소의 재발견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해남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매일시장 야시장은 먹거리 위주에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층 보강해 문화야행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운영된다. 해남문화관광재단 상권활성화팀이 주관해 새로운 먹거리의 발굴과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으로, 오는 14일에는‘초콜릿에 흠뻑 달달야행’을 테마로 초콜릿 퐁듀 무료체험이 마련된다. 테마에 맞춰 초콜릿처럼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악 위주의 공연과 100% 당첨 꽝없는 돌림판 돌리기 행사, 2층 청년몰에서 진행하는 공예체험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공예체험 사전 예약자 선착순 50명에게는 3,000원의 체험료를 다시 2층 청년몰에서 사용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YC TEC 박수관 회장 가족이 각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을 기부했다. 박수관 회장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첫 해에도 1호 기부자로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여수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토록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지역사업자 장재용 대표와 5월 최재영 강북21세기병원 대표원장이 각 200만 원을, 2월에는 최종련 여수시 재경향우회 명예회장도 1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힘을 실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청계면에서 5번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을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섰다. 이날 무안군·청계면 기동대원, 무안우체국, 무안군 119생활안전순찰대, 남악아울렛, 한국부인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한뜻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무안군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 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부녀회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 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적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민관협력 연계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기동대의 날 7월 운영은 현경면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이 12일 진도읍 조금시장 일원에서 ‘2024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운동’을 펼쳤다. 이번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운동은 청렴 의식을 높여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도경찰서, 진도소방서,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진도군청 전 공직자의 노력으로 전년도 4단계보다 2단계 수직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별 대책보고회 개최 ▲반부패‧청렴 운동 ▲공직자 청렴 역량강화 교육 ▲청내 청렴 방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이 주인! 신뢰받는 깨끗한 진도군을 위해 전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