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에 산하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묵념, 헌화,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순직 교사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담는다. 또한 해당 기관·학교별 자체 행사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의지를 다진다. 도교육청도 청사 본관 앞 잔디밭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기억의 공간을 꾸려 운영한다. 교직원은 물론 전남도민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 주간 첫날인 15일 간부들과 함께 추모·기억의 공간을 방문해 헌화했다. 교육감과 간부들은 이 자리에서 “교사가 존중받고 아이들의 성장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은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및 홍보에 힘쓰고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에 따른 이행 성과와 체감도가 높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의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광역 및 기초지자체 시군구의 4개 평가군별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해남군은 전국 군단위 3위, 도내 1위의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남도내에서는 전남도와 해남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남군은 민선8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연초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장기 미해결과제 및 규제 해소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 중심으로 중점 과제를 발굴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관장의 관심 속에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도입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비롯해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적에 따라 일정한 마일리지를 부여한 후 그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등을 연중 실시해 적극행정이 일선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12일 ㈜고리(대표 이정훈, 김광선)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리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입주한 배관전문 기업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했다. ㈜고리 관계자는 “이번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수 있는 사안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이사장은 “작년 연말에도 장학금 기탁에 참여하시고 올해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인재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1일 종포해양공원에서 개최한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Rhythm of the night, Yeosu)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밤바다! 촛불로 노래하다’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전 석 무료로 진행됐으며, 4천여 개의 촛불과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으로 65분을 가득 채웠다. 특히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공연팀 ‘도담앙상블’은 직접 편곡한 여수밤바다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영화 주제가 등 10여 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관광객은 “부산에서 열린 공연을 못 봐 아쉬웠는데 여수에서 보게 될 줄 몰랐다”며 “여수밤바다와 촛불, 클래식의 선율이 어우러져 밀려오는 여운에 자리를 뜰 수 없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감상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8월에는 야간 ‘마칭퍼레이드’가 마련되어 있다”며 “여수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1월 문체부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3일 재순천광양향우회 향우회원 200여명이 고향 광양을 방문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고향 방문 행사는 전남드래곤즈 30주년 네이밍 데이의 일환으로 재순천광양향우회를 초청해 7월 13일을 ‘재순천광양향우회의 날’로 지정해 이뤄졌다. 재순천광양향우회는 축구 경기 관람 전 광양제철소 현장을 견학하며 고향 광양의 발전을 체험하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견학 후 경기장으로 이동한 향우회는 경기 사전 행사에 참여해 홈경기의 승리를 기원했다. 경기 전 시축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박창환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 문승태 순천대 부총장과 이갑주 향우회장, 최대원 청년분과위원장, 이송아 여성분과위원장 등 향우회 임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향우회원 자녀 44명이 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입장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노란색 티를 맞춰 입은 향우들의 열띤 응원으로 전남드래곤즈는 3-2로 승리해 향우들의 기쁨은 배가 됐으며 선수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으로 이날 고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민 휴식 공간을 활성화하고자 ‘쉬엄쉬엄, 안전 보성’이라는 주제로 ‘무더위쉼터 활성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 활성화 교육은 무더위쉼터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마봉 만들기, ▲녹차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전통예술(판소리)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폭염 대책 기간(7월부터 9월) 동안 240회 운영된다. 또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지역민들이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자, 쿨토시, 쿨스카프 등을 제작해 참여자들에게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올해는 평년보다 잦은 국지성 호우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이에 2024년 보성군 군민안전보험에 신규 5종인 ▲온열질환 진단비,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화상 수술비, ▲야생동물 피해 보상 치료비 담보, ▲야생동물 피해 보상 사망 보장 항목을 추가해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폭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2일 ‘7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은 ▲백운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현장 ▲동광양중학교 통학로 개선 및 버스승강장 설치 건의 현장 ▲광영 배수지 운영 현장 ▲옥곡덕진2차 맨발길 조성 현장 ▲진월 용암세장 아래채 보수 정비사업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했다. 먼저 정 시장은 백운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소장에게 청렴도 개선 청렴서한문을 전달하고 현재 조성 중인 ‘산림레포츠 시설 진입교량 가설’ 추진상황과 ‘숲어울림 조성’ 예정지를 둘러봤다. 정 시장은 숲어울림 숙박동 조성 시 수목 등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고 각 숙박동 간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분한 거리를 두고 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주변 산책로 정비도 주문했다. 광양시는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롤러짚, 로프 및 네트 체험시설 등 산림레포츠시설, 숲어울림 숙박시설, 산림박물관과 연계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으로 기존 자연휴양림 시설 일원이 더욱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7월 정기분 재산세 13만 1,771건에 대해 약 406억 원을 부과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건축물·선박 소유자이다. 단,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나, 2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소유자에게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자동화기기에서 납세자의 통장이나 신용카드를 조회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로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 가능하다. 또, 농협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신용카드는 ARS를 통해 납부,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시 관계자는 “7월 말에는 ARS 접속량이 많아 납부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말일은 피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와 (사)한국관광학회·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한 ‘제96차 한국관광학회 전남·여수국제학술대회’가 여수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를 포함한 10개국 1,500여 명의 관광연구자 등이 참여, ‘첨단기술 시대의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과 혁신’을 주제로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14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개막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고계성 한국관광학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지역특별세션’에서는 ‘마이스 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콘텐츠 개발’과 ‘여수항, 국제크루즈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여수 관광에 대해 학계와 민간 전문가 등의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기명 시장은 “전남에서는 최초로 여수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향한 국내·외 관광전문가의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최근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강진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을 적기에 적량을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15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에 효과를 보기 위한 웃거름으로 고품질 강진쌀 생산을 위해서는 이삭이 나오기 전 22일부터 18일(어린이삭 길이가 1에서 1.5㎜ 가량 생길 때) 정도에 주는 것이 적당하다. 올해 기상의 경우 강진군의 대표 품종인 새청무는 5월20일, 이앙모는 7월18일부터 24일에, 5월30일 이앙모는 7월 23일부터 29일에, 6월10일 이앙모는 7월29일부터 8월3일에 이삭거름을 주는 것이 적기라고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대부분의 농업인들은 이삭거름을 시용 적기보다 일찍 하는 경우가 있어 적기 시용을 위해 강진군은 현장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에 따라 도복, 수량, 미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빠르면 도복에 약하고 너무 늦으면 질소 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이삭도열병 등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므로 적기에 적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임택 광주 동구청장, 서흥원 강원 양구군수와 11일에 국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선 방안을 여야 국회부의장인 주호영·이학영 국회의원,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윤건영·임오경·박정현·채현일·김재원 의원 등을 찾아 설명하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건전한 고향기부 문화 조성, 지역균형발전 이바지, 지방소멸 방지 등이 취지인 취지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지난해 1월 도입돼 시행 2년 차를 맞는 제도로, 국민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암군과 동구, 양구군은 지난해 ‘고향사랑e음’ 모금 공공플랫폼은 물론이고, 민간플랫폼을 이용한 성공적 모금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세 단체장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민간플랫폼 도입, 기부 주체 법인·단체 확장 등을 담은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국회의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기자간담회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현장에서는 소멸에 대한 위기감으로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간다. 작년과 다르게 행안부가 민간플랫폼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목포시 전역에 공급되는 원수 및 정수는 하루 평균 7만 5천톤으로, 주암댐과 장흥댐에서 공급된다. 주암댐 원수는 몽탄정수장에서 정수처리를 거쳐 각 가정에 전달되고, 장흥댐 물은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덕정정수장을 통해 공급 중이다. 시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 수질검사, 누수탐사, 공정별 모니터링 등을 철저히 운영하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 생산 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전력을 다 하고 있다. ◆ 노후상수관망 정비 시설 현대화 목포시는 누수로 낭비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수도관 부식으로 인한 오염된 수돗물 공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후 수도관 정비를 지속 추진중이다. 시는 국비 등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30년 이상된 버스터미널 주변 등 7개 구간 총연장 6.5㎞의 노후 수도관을 정비 중이다. 올해 3월 초 착공된 목포과학대 부터 석현동 버스 차고지 구간(2.9㎞)과 동초등학교 부터 산정농공단지 구간(1.2㎞), 연동초등학교 일원 등 6개 구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름철 집중 폭우가 예고된 가운데, 강진원 군수는 12일, 군민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강진정수장(강진읍 보은로 소재)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강 군수는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시설물인 배수지와 침전지, 응집지 등의 내부를 확인하고 이상 여부를 점검했다. 강진정수장은 급속여과 방식을 사용해, 강진읍과 군동면 일부 지역에 급수를 담당하고 있다. 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정수장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보수 및 보강 작업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조치를 다할 것을 지시했다.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군민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광역상수도 공급 확대 사업과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수질 검사를 담당하고 있다. 군은 2024년까지 광역상수도 보급률을 96.5%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총 6개 지구(삼흥·삼신·송월·도림·계율·월남지구)를 대상으로, 상수관로 113km와 배수지 1개소, 가압장 11개소를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병영면 성남리 일원에는 기후변화 등 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신대학교 산합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 센터 등록 어린이집, 3세부터 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감자와 떠나는 텃밭 여행!-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군 어린이집 2개소를 대상으로 식생활교육 전남네트워크와 연계해 텃밭 프로그램 지도 전문가가 진행했으며, 3개월 간 총 4단계의 순서로 이뤄졌다. 1단계 4월 텃밭 가꾸기 및 감자 심기 활동, 2단계 5월 감자 성장 관찰하기, 3단계 6월 감자 아트클래스 및 수확, 4단계 7월 감자 활용 쿠킹클래스 순서로 땅과 농작물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감자 활용 쿠킹클래스에서는 앞서 진행했던 체험활동을 떠올려보고 감자를 활용한 ‘감자달걀버섯샐러드 컵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인옥 센터장은 “아이들이 자연식품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식재료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감자라는 식재료와 친숙해짐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형성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이 10월 열리는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홍보와 정보 제공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완도 공설운동장 등 24곳 경기장에서 열리며, 육상과 수영, 축구, 야구 등 24개 종목에 2만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홈페이지 첫 화면은 국내 최초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와 대축전 슬로건인 ‘치유의 섬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을 부각해 디자인됐다고 전했다. 홈페이지는 ▲대회 소개(개요, 경기장 안내 등) ▲행사 정보(개회식, 폐회식 등) ▲대회 정보(경기 종목, 일정 등) ▲개최지 안내(완도 관광 해양치유 등) ▲알림 마당(공지사항, 이벤트) 등 5개 메뉴로 구성됐다. 각각의 메뉴를 통해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관광, 음식, 숙박, 해양치유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기간에는 종목별 대진표, 경기 결과, 사진, 홍보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게시할 계획이다.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