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8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하반기 승진자와 신규자를 포함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정영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법령 숙지 및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공직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들의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소개하며 귀감이 되는 모범 공직자의 행태와 특징을 강조하는 등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이 다시 한번 청렴한 함평군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올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대표 장학생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익 군수가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이남오 의장의 격려말씀과 기념촬영 등 순으로 수여식이 진행됐다. 함평군은 지난 3월 장학생 선발 심사 및 인재양성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학생 선발 대상자를 최종 확정, 242명에게 총 3억 6천9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미래 국가와 함평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4천851명이 함평군 인재양성장학금의 혜택을 받았으며, 지원금액은 총 44억 2천110만 원에 달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내에서 생산하는 생활 밀착 의약외품 업체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관리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숙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7월 17일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열린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 의약외품 회사는 전체 1~2%에 불과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 품질관리 강화와 함께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자생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소비 의약외품의 품질감시를 강화하여 품질 미달 제품의 유통을 조기에 차단하고 도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도내 생산․유통되는 의약외품 등 470건을 대상으로 품질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의약외품 70건, 화장품 250건, 위생용품 150건으로 사업비 2천3백만 원이 투입된다. 한 의원은 “도내 천연자원을 활용하는 등 도내 회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마련에도 힘써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화장품 및 의약외품 회사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8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경북교육청, 경남교육청, 강원교육청, 부산교육청 등 4개 교육청과 지속적인 해외 유학생 유치 및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교육청은 이 협약을 통해 해외 유학생 유치, 해외 유학생 교육과정 운영,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 구축 및 상호 협력, 시도 재정 분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5개 시도교육청 실무 협의를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전남교육청은 이 협약으로 시도 교육청 간 해외 유학생 유치 관련 협력, 해외 유학생 유치·운영 사례 공유, 비자 제도 개선 등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에서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으로 세계에서 찾아오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라며 “시도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유학생 유치 및 글로컬 교육 실현이 앞당겨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 ▲ 직업계고등학교 해외 유학생 80여명 유치(25년 3월) ▲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치안파트너 등과 합동하여 全 경찰관서 동시 대국민 홍보 및 계도·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월부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우회전 時 일시정지 의무 등을 홍보하고 있음에도 금년 현재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는 685건(전년 동기간 688건), 사망자는 31명(전년 동기간 37명)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라 도내 全 경찰서는 7월 18일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07:50부터 08:50)에 목포시 종합버스터미널 사거리 등 22개소에서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또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 전광판 및 VMS(도로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위반, 정지선(꼬리물기)·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에 대해서는 교통외근·지역경찰·암행·기동대·기순대를 집중 배치하여 대면 단속과 기계적 단속(캠코더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제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앞으로 예산안 및 결산안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박형대 전남도의원(진보당ㆍ장흥1)은 지난 7월 17일 전라남도의회가 전라남도청에 보낸 전라남도 예산안 및 결산안 의안 공개 협조 요청 공문을 확인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전라남도 예산안 및 결산안 공개 결정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누구나 예산 정보를 쉽게 접근해 예산 심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민들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나와 도민들이 예산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산접근권 확대를 공약했으며, 낙선 이후에도 의정활동을 통해 공약 사항을 실현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제까지 전라남도의회는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산안 총액만 간단히 공개하고 있으며 전체 예산안 및 결산안 세부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전체 예산안을 공개하는 곳은 17개 광역시도 중 서울, 경기, 충남, 경북, 세종으로 5곳만 공개하고 있다. 지방재정법 제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가 천만 관광시대 실현을 목표로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섬진강권 망덕포구의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어제(1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토리니 in 망덕포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특한 풍광을 자아내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착안한 ‘산토리니 IN 망덕포구’ 조성사업은 도비 14억을 포함해 총 35억 원이 투입되는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섬진강 속 빛나는 윤동주의 별빛 아일랜드' 사업의 일환이다. 광양시는 망덕포구에 고유한 색채를 입혀 2027년까지 자연환경, 인문, 먹거리가 융합된 남해안 남중권의 관광중심지이자 체류형 관광거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관계부서장, 각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제시 및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목표 관광객의 명확한 설정, 콘텐츠의 상호 연관성 강화,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소재의 차별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7월 18일에 진행된 제383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2차 업무보고에서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폭력 예방 대책과 가해자의 강력한 처벌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종원 의원은 “최근 3년간 전남도에서 13건의 소방대원 폭행 사고가 발생했으나, 직접적인 폭행을 제외하더라도 욕설, 물건 투척 등의 위협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소방대원이 피해를 받고 있을 것이다”며, “현장에서 활동 중 폭행이나 위협을 받지 않도록 법적 보호 강화와 함께 전남소방본부 차원에서라도 적극적인 폭행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폭행으로 인한 심리적 타격 시 업무 수행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 현장활동 시 구급 처치에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어 그 피해는 순순히 도민들이 받을 수 밖에 없기에 소방대원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구체적 보호 방안과 더불어 복지에도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원은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7월 17일에 진행된 제383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업무보고에서 범죄 예방과 도민의 안전을 위한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도시안전망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박종원 의원은 “범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화질의 CCTV 확충은 필요하지만 야간 골목길은 가로등, 방범등이 아직도 미흡한 지역이 많아 야간에는 식별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고화질의 CCTV 설치와 함께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어두운 사각지대에서도 도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야간 조명등이 더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타 시도의 경우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통합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 AI가 범죄데이터와 기상 정보 등을 수집하여 AI가 순찰 경로를 제안해 주는 프로그램을 대도시에 적용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 역시 현재 추진 중인 AI 기반 지능형 스마트도시안전망 구축을 통해 범죄 및 재난·재해로부터 도민 안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7월 17일에 진행된 제383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업무보고에서 장애인과 노년층 등 교통약자의 교통 편의성 보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종원 의원은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전남도민이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지만, 센터 내 현재의 운전원과 상담원 수로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센터 내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인력의 추가 투입 등의 다각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애인콜택시의 경우 각 시·군에서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확인해 본 바로는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미운행하는 곳은 9개 시·군이 있고,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번거로운 상황이다”며, “공휴일에도 교통약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필요서류의 간소화도 전남도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의 대표적인 만원주택 정책에 관하여 “만원주택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시에서 현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활동은 한영대학교 지산학협력체계 성공모델을 통한 지역대학 위기 대응과 전남창조산업혁신센터의 청년지원사업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지역대학의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첫 방문지인 한영대학교는 산학협력으로 졸업생 취업률을 높이고 2023년 정원 내 모집인원을 전부 모집하는 등 전문대가 나아갈 이상적 모델을 구축했다고 평가되고 있어 석유화학 산업단지 내 업체들과 적극적인 산학협력 추진과정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강문성 위원장은 “한영대학교는 산업과 연계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RISE사업을 통해 한영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더욱 꼼꼼하게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도내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직접 살펴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이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등 집중관리에 나섰다. 장마철 기간 동안 현장 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 응급복구 준비와 주민대피 명령 등 선제적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이귀동 군수 권한대행은 집중호우 지역인 목사동면과 죽곡면, 석곡면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 권한대행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민가 주변을 중심으로 사면절개지와 낙석우려지 등 인명피해 위험지역을 수시로 순찰해 산사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산사태 발생 시 현장 사전통제와 주민대피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장마와 더불어 산발적 국지성 호우를 대비해 유관기관과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산사태 행동요령과 대피시설 안내 등 안전조치에 관한 홍보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8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신규 함평군 청렴명예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11명의 명예감사관은 지역 사정에 밝고 사회적 신망이 두터운 이들로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2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되는 명예감사관은 군민 불편사항에 대한 건의 및 처리방안 제시, 공사현장 점검 참여, 군정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등 감사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권익위 청렴전문강사 정영오 박사를 초빙해 ‘청렴명예감사관의 역할과 옴브즈맨’이라는 주제로 감사관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명예감사관 여러분이 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주신 노력의 결실”이라며 “민관의 협력 동반자로서 명예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4년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6기째인 함평군 명예감사관제도는 군민의 군정 참여확대 및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군 청렴시책 중 하나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청렴 온라인 자가학습교육’을 운영하여 청렴도를 높이고 있다. ‘청렴 온라인 자가학습교육’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의 일상화 유도와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월에 시작해 10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내부 전산망을 활용하여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실시되며, 공직자 윤리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방지 등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총 61회차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주제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쉽게 배울 수 있게 웹툰, 카드뉴스, 스토리텔링 방식의 청렴 사전 등으로 콘텐츠를 구성하여 직원 모두가 쉽게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7월 17일 현재 총 40회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수율은 92%로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청렴한 마음으로 여는 공직생활이 우리 군 공직사회가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가는 길에 큰 도움이 된다’며‘전 직원이 꾸준히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재단법인 남도장터가 18일 나주 센텀호텔에서 입점 업체 우수 상품의 대형유통사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남도장터 우수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도장터 37개 입점 업체가 쌀, 김치, 한우, 전복 등 100여 종의 우수 상품 판로 개척을 위해 참여했다. 국내 굴지의 대형유통사 22곳에서 36명의 상품기획 매니저(MD)가 대거 참여해 판매 연계를 위한 상품소싱과 품평·상담·강의 등을 성황리에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품평회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의준·이재태 전남도의원, 안상현 나주시 부시장,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도장터 발전 유공 감사패 수여, 전남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롯데아울렛 남악점·주식회사 그립컴퍼니) 및 전문인력 양성 MOU(목포대산학협력단), 남도장터 발전·협력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펼쳐졌다. 재단법인 남도장터는 이번 품평회 우수 상품에 대해 신규 유통 채널 입점 및 기획전 참여, 온라인 홈쇼핑 및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